본문내용
을 첨가하였다. 이 책은 ‘기독교’인들 보다 ‘비기독교’인이 읽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사실 나는 정말 형편없는 기독교 신자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당장 이번 주부터 교회로 뛰쳐나가거나 맹신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반신반의했던 기독교에 대한 나의 입장이 어느 정도 확고해졌고 나의 반쪽자리 기독교인 타이틀도 점점 나머지 반쪽 자리를 채워 나갈 거 같다.
루이스의 책, 순전한 기독교는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진리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었다. 반쪽짜리 기독교인으로서, 이 책을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내기엔 이해도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정독하고 그가 전하고자 했던 말을 온전히 다 받아들이고 싶다. 또, 다음번엔 ‘기독교 인’으로서 책을 접해보고 싶다.
루이스의 책, 순전한 기독교는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진리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었다. 반쪽짜리 기독교인으로서, 이 책을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내기엔 이해도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정독하고 그가 전하고자 했던 말을 온전히 다 받아들이고 싶다. 또, 다음번엔 ‘기독교 인’으로서 책을 접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