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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의미,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특징,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자기주도적학습,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 문제점과 제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의미
1.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2. 학생의 능력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Ⅲ.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특징

Ⅳ.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자기주도적학습

Ⅴ. 학생중심교육과정(학습자중심교육과정)의 영어교육
1.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은 중앙집권적 교육과정에 속한다
2.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은 결과 지향적 접근과 과정지향적 접근을 양립시키려고 한다
3.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은 종합적 교수요목의 요소들이 많이 포함되었다
4. 영어과 교육과정은 ‘수준별 교육과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학습자의 ‘수준별 학습’을 강조한다

Ⅵ.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1. 수업 시수의 증가
2. 교양선택의 상치 교사 배정
3. 단계형 교육과정에서의 재 이수반 운영의 문제
4. 재량활동 교육과정 운영상의 문제점
5. 창의적 재량활동 운영

Ⅶ.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제고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로 단계형 교육과정 담당 교사에 대한 수당 지급 문제가 큰 문제로 대두된다. 단계형을 특별보충과정으로 운영할 경우 특기적성교육과 같은 차원에서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
4. 재량활동 교육과정 운영상의 문제점
재량활동 교육과정의 운영상 문제는 국민공통기본교과를 심화보충형으로 운영했을 때 매일 심화보충내용으로 수업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 교육과정은 수업진도와 별개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규시간에 심화보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가 대두된다. 정규시간에 운영할 경우 기본 내용을 수업시간에 80%정도를 운영하고 20%정도의 시간에서 심화보충과정을 운영하도록 예시되어있다. 하지만 재량활동으로 운영되는 경우는 국어, 사회, 과학 과목별로 매주 1시간의 시간이 배정되는데 정규수업시간의 진도와 결합하여 심화보충수업을 운영해야 하지만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정규수업에서 중단원이나 대단원이 끝났을 때 심화보충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민공통기본교과 재량활동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발표수업 등의 수행평가 시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5. 창의적 재량활동 운영
창의적 재량활동은 자기주도적 재량활동과 범 교과 재량활동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자기 주도적 재량활동의 경우 특별활동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용어상으로는 어느 정도 구분이 되지만 실제 운영하는 현장에서는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자기주도적 재량활동의 경우도 어느 정도 기본적 프로그램을 교사가 준비하여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활동과 크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또한 교과와 관련된 자기주도적 재량활동은 국민공통기본교과 재량활동이나 선택교과 재량활동을 통해서도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
창의적 재량활동 운영상에서 나타난 또 다른 문제는 1학년에서만 교육과정이 운영되기 때문에 전일제로 운영되기 힘들다는 것이다. 중등학교 교사의 경우 대개 학년 중심으로 교과배정을 받지 않고 여러 학년의 수업을 동시에 배정 받기 때문에 한 달 동안의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을 토요일 등의 전일제로 운영하면 다른 학년의 수업시간과 겹치는 문제가 발생한다.
범 교과 재량활동의 운영상 문제는 과연 단위학교에서 매주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설화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6차 교육 과정에서도 인성교육이나 시민교육, 성교육, 통일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상 포함시켜 놓았지만 형식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Ⅶ. 학습자중심교육과정(학생중심교육과정)의 제고 방안
지금까지 교육 과정은 특정 학교, 특정 학년의 교육 과정을 만들어서 해당 집단의 교육 과정이라는 개념으로 이를 개발하고 적용해 온 것이다. 그러나 생활 연령에 의해 구성된 학습 집단은 무척 불합리하다는 것이 지적되었고(Glasgow, 1997), 이런 방법으로 교육을 운영하면 수많은 학생이 교육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오늘 세계적 교육 개혁의 핵심은 국민 잠재력의 극대화를 하는 동시에 후기 산업 혁명기에 필요로 하는 인간상을 교육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Fullan, 1991;Hlebowitsh, 1993).
모든 국민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해야 한다는 과제는 수월성 운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개인의 능력이 다양하고 다양한 개인의 능력 때문에 우리 사회가 조화로울 수 있다는 원리가 교육 정책 입안에 반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개인 능력의 극대화와 협력 체제의 구축은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하고 이렇게 될 때 강력한 사회, 강력한 국가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모든 학생을 위한 학교의 개념은 어떤 능력 또는 학습상의 문제가 있는 아동이라도 적절히 교육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역량을 가진 학교야말로 21세기의 학교일 것이다(Haycock, 1995, pp.80～90).
학생의 학습은 지능 수준에 따라 그 수준, 속도, 질 등이 모두 다르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것만이 학습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의 전부가 아니다. 시각 손상이나 청각 손상에서 오는 문제는 지능이란 문제와 복합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정서나 행동상의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의 심각성은 훨씬 달라질 것이다. 이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의 학습은 정말 처리하기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다.
학교 교육 과정은 학생의 지능, 성장 배경, 가정의 사회ㆍ경제적 수준, 정서적 상태, 신체 건강 상태, 심ㆍ신의 손상, 성격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틀에 짜인 교육 과정으로서는 이에 부응할 수 없는 것이다.
교육 과정 내용은 그것이 어떤 특정 집단을 위한 것이 될 수 없다. 개인에게, 즉 개인의 모든 특성이 고려되어 그에 부응해서 재구성되는 것이어야 하며, 단순히 진단-처방적 조치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그 이상의 개인적 속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래서 누구의 교육 과정이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교육 과정이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교육 과정의 질적 운영 체제가 확립되어야 한다.
Ⅷ. 결론
교육과정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창의적 교육활동을 위하여 교육과정을 교과, 재량, 특별 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재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 주제 중심의 통합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체험 중심 활동을 강조함으로써 교사가 일방적으로 구성하고 제시하는 교육과정이 아닌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ⅰ. 교육부(1998),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중심 교육과정
ⅱ. 교육인적자원부(2001), 재량활동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ⅲ. 김정권 외(1999),제 7차 특수학교 교육과정에 의한 학생중심 교수·학습 모형 연구, 1999 교육부 위탁연구과제 답신 보고, 대구대학교 특수학교교
ⅳ. 임두순(1992), 학생 이해를 위한 각종 검사의 활용, 경북 진로교육 제13호
ⅴ. 주문진고등학교(2000),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ⅵ. 추병완 역(2001), 학생들과 함께 하는 협동학습, 서울 :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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