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교육과정 자율운영,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진로지도(진로교육)와 직업교육정책,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연계교육과정,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중도탈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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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교육과정 자율운영,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진로지도(진로교육)와 직업교육정책,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연계교육과정,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중도탈락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교육과정 자율운영

Ⅲ.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진로지도(진로교육)
1. 실업계 고등학교 진로 지도의 개념 및 필요성
2. 실업계 고등학교 진로 지도 방향
1) 개인적 측면
2) 국가사회적 측면

Ⅳ.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직업교육정책
1. 실업계 고등학교 직업교육정책의 변천
2. 실업계 고등학교 직업교육정책의 문제점
1) 실업교육의 정책 부재
2) 실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정책적 배려 미흡
3) 실업교육 관련 정책간의 연계성 부족
4) 실업교육에 대한 연구 부진
5) 관련 정책 집행 부서간의 유기적 협력 체제 미비
6) 실업교육 재정지원의 감소

Ⅴ.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연계교육과정

Ⅵ.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중도탈락
1. 신입생 미달과 부적응 학생의 유입
2. 학벌 위주의 사회 구조와 사회적 편견
3. 정부의 인력 양성 정책의 불안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율도 점차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연계 교육의 대상 학생 또한 다양한 진로의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여전히 교내에서 다수의 비율을 차지하게 되는 학생들도 이러한 틀 속에 위치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실업계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의 연계 교육은 이러한 전체 교육과정의 틀 속에서 이루어져야만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전체 교육은 소수의 연계교육 대상 학생들과 다수의 일반학생들 간의 균등한 기회의 제공 및 사회가 요구하는 인력의 배출을 목적으로 하여 이루어 져야 하기 때문이다.
Ⅵ. 실업계고등학교(실업계고교)의 중도탈락
실업고등학교가 중도 탈락자가 많은 이유는 다양하다. 그러나 실업고등학교 교사나 학생 그리고 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지적하는 원천적인 문제는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신입생 미달로 인한 학습부진 및 부적응 학생의 유입이고, 다른 하나는 학벌주의 사회 구조와 사회적 편견, 세 번째는 정부의 인력양성 정책의 불안정, 네 번째는 신세대의 소비 및 대중문화 지향성과 학교문화의 지체이다.
1. 신입생 미달과 부적응 학생의 유입
다음에 나타난『실업고 올 정원 채울까』라는 제목으로 한겨레신문의 보도는 신입생의 미달 사태에 관한 보도이다.
미달사태가 계속되다가 지난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짝 모집정원을 채웠던 실업계 고교가 이런 추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여건개선사업에 따라 학급당 인원을 35명으로 줄이는 데다 중학교 졸업생의 감소에 따른 정원감축까지 겹쳐 희망적인 견해가 늘어나고 있다.........(중략)....
공고, 상고를 포함한 서울의 실업계 고교 정원은 지난 65,000여명이던 것이 29,590여명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으며, 연속 미달사태를 빚었다가 1.03대 1을 기록해 가까스로 미달을 면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실업계 고교의 지원율도 19만3831명 모집에 18만9587명이 지원해 전학년도의 0.95대 1보다 약간 높은 0.98대 1을 기록했다.
이 같은 미달 사태는 학생의 질이나 적성보다는 사립고등학교 살리기라는 비교육적 명분에 따라 학생 수 채우기라는 한국적 기형 입학 제도가 자리를 만들었다. 문제는 그러한 비교육적 기형적 입학 제도가 실업학교는 원하면 입학할 수 있고 갈 데 없는 패배자의 소굴이라는 편견을 축적하였다는데 있다. 지금 우리나라 어른들의 실업고등학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실업고 학생들의 패배 의식과 자괴감, 그리고 중학교와 인문고 학생들의 실업고와 실업고 학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그렇게 축적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실업고등학생들의 중퇴율 증가라는 현상을 초래하였던 것이다. 실업계고교 진학 시 주요 고려 요인으로는 적성과 포부는 13.2%인데 비해 중학성적은 33.7%로 성적에 따라 진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실업계 고등학교 입학생 중 수학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은 학교의 입장에서는 교육성과 제고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며, 학생의 입장에서는 학습 흥미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어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을 어렵게 하고 있다.
2. 학벌 위주의 사회 구조와 사회적 편견
두 번째의 원천적인 문제는 학벌 위주의 사회 구조와 사회적 편견이다. 고등학교만 나와서는 사람 구실을 못한다든가, 대학물을 먹지 않으면 창의성이 부족하고 지도력도 떨어진다는 편견이다. 더구나, 실업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만큼 실력이 떨어지고 모자란 학생이 입학한다는 편견도 있다. 이 때문에 실업고등학교 졸업자는 보수를 적게 받아도 되며 힘이 들고, 남이 싫어하는 직종에서 일해야 한다는 편견을 가속화시켰다. 학교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학생들의 이유 중에 부정적인 사회인식에 31.0%가 반응하여 제일 높은 불만사항으로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벌주의와 노동이나 중하위 기술직에 대한 편견은 결국 실업고등학교의 기피 현상을 부추기며 실업고등학생의 중도 탈락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우리 나라는 특히 학력에 의해 임금이 결정되는 사회구조로서 동일한 기술 수준과 자격, 비슷한 연령과 근속연수인 경우 대학졸업자는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는 현실이다. 대학졸업장의 경제적 가치가 중요하고, 높은 임금은 입시위주의 교육제도와 학벌을 지향하게 되었다. 입시위주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와 ‘공부 못하는 아이’의 구분만이 존재할 뿐이다. ‘공부 못하는 아이’는 공부를 못한다는 차별과 낙인을 받으며, 점차 학교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
3. 정부의 인력 양성 정책의 불안정
정부의 인력양성 정책의 불안정도 실업고등학생의 중도 탈락을 부추기는 원천적인 요인이다. 정부는 기능인력 양성제도의 개편안에 따라, 일반계 고등학교의 직업교육의 확대방안으로 90년도에 20,000명인 위탁학생들을 95년도 6만 8천명으로 늘리고 인문계와 실업계의 비율을 91년도 64:36인 것을 98년까지 50:50으로 상향 조정을 계획하였다.
이러다가 정부가 수요자 중심의 7차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일반계 고등학교의 정원을 늘려가자 학생들은 수요가 많은 일반계에 몰리고 실업계는 기피하게 되었다. 또한 해마다 무더기 미달사태를 빚으면서 폐교 위기에 몰린 농어촌 실업계 고교들은 수십 년 지켜온 학교이름까지 바꿔 가며 살아남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실업계 고등학교는 95년 이후 학교수, 재학생수에서 계속 감소하여 학교수는 38.55%, 재학생수는 34.07%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비해 인문계는 학교수 61.45%와 재학생수 65.93%로 확증하는 추세에 있다.
참고문헌
교육부 위탁 연구과제 답신보고서 / 제 7차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2000
강경종 외 / 실업계 고등학교 교사의 산업체 연수 방안, 교육부 정책연구과제 보고서, 1999
김판욱 /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체제 개선에 관한 연구, 대한공업교육학회, 1999
부안여자상업고등학교 / 실업계 고등학교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2001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실업계고등학교 교육과정 자율 운영 방안, 기본연구, 1998
홍영표 / 실업계고 육성,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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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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