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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윤리][전통윤리][가정윤리][윤리설]유교윤리의 목표, 유교윤리의 조건, 유교윤리의 한계, 유교윤리와 역사의식, 유교윤리와 사회주의, 유교윤리와 전통윤리, 유교윤리와 가정윤리, 유교윤리 관련 윤리설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교윤리의 목표

Ⅱ. 유교윤리의 조건

Ⅲ. 유교윤리의 한계

Ⅳ. 유교윤리와 역사의식

Ⅴ. 유교윤리와 사회주의

Ⅵ. 유교윤리와 전통윤리

Ⅶ. 유교윤리와 가정윤리

Ⅷ. 유교윤리 관련 윤리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태어나게 되면 종족보존을 위해서라도 남녀관계라는 것이 생긴다. 따라서 인간세에서 윤리 관계가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남녀문제에서이다. 주역에서는 남녀가 부부를 맺은 뒤에야 생명수수의 종적관계와 형제 친척과 같은 위적관계로 확대될 때에 인륜 관계가 구조된다고 하였다. 만일 이 남녀 관계가 흔들린다면 일류 질서의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우선 남녀평등에 관해 말하자면, 이를 인권 평등에 앞서 우주생성론성에서 남녀평등을 보자면, 동양적 생성론은 이들이 현저하게 평등하며 필연적으로 서로는 서로만이 보완할 수 있는 대대적 동등 관계를 이룬다고 본다. 즉, 철저한 차별을 통해 상대방을 더욱 강하게 긍정하는 평등관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은 정치적인 불평등과 연결시키는 것은 오해이다. 흔히 동양에서는 천지 음양을 기준으로 남녀의 덕성을 논하는데 남자는 강건하게 여자는 유순하게 기르는 것이 남녀의 덕성이라 생각했다. 그러므로 만약 동양의 옛 교육 목적과 제도를 그대로 따른다면 국민 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는 남녀 분학을 하고, 대학에서는 남녀 공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날 여성의 남성화, 남성의 여성화는 남녀관이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인류의 시단을 남녀관계로 본다면 우선 이성에 대해서 존경해야 하고 자기가 속한 성별에 건실해야 하며 남성은 강건하고 여성은 유순하게 자기를 완성시켜 나가야 한다.
남녀가 결합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소우주, 소천지라 하는데 이를 기능적으로 살펴보면 하늘은 남자이고 만물을 덮고, 땅은 여자이며 만물을 싣고 있다. 그런데, 천지의 조화가 각각의 역할을 잘해야 세상이 움직이듯이 가정도 남녀가 각기 자기의 위치를 정립해야 만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항구불변성과 상보생성성이다. 즉, 남녀가 만나 한번 부부가 되면 천지의 결합과 같아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또 서로 보완하여 만드는 것이니 가정은 애정의 원천이며 동시에 도덕의 온상이란 말이다.
가정은 인간관계의 장인데 다음과 같은 3가지의 관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부부 관계이다. 이는 횡적 쌍무적 관계인데 이로 인해서 둘째 종적인 부모자녀관계가 형성된다. 그 다음에 다시 횡적인 형제 관계가 이루어진다. 이 3관계는 오륜 중 3가지에 해당하는데 이는 결국 가정이 윤리의 온상이라는 말이 된다. 3가지 관계 중에 부부관계는 횡적, 쌍무적이어서 이탈되기 쉽지만 일단 결합한 이상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하는 것이 천지의 이치에 맞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에 관계는 이런 인위적 관계가 아닌 혈연적 관계이므로 어떤 이해관계도 고려되지 않는다. 따라서 유가에서는 부모는 자식에게 자애로워야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엄격해서 자식 앞에서 인격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부모 자식 간의 문제는 법이전의 문제이다. 이렇게 가정 윤리를 잘 지켜 나간다면 그것이 사회 온 누리에 퍼져 나갈 것이다. 여기서 가정 윤리의 성패가 바로 인류 사회 전반에 걸친 성패와 직결된다.
Ⅷ. 유교윤리 관련 윤리설
① 유교 윤리의 가장 기본적인 덕은 仁이라고 볼 수 있다.
② 仁의 기본적인 원리는 같지만 그것이 나타내는 바는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③ 감각은 도덕적 지식을 얻는 궁극적 수단이 되지 못한다.
④ 도덕적 통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惻隱羞惡辭讓是非의 마음을 함양하고 기르는 것이다.
⑤ 모든 인간이 도덕을 실천할 수 있는 자연적 성향을 갖고 있으므로, 교육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리 내부에 있는 이러한 가능성의 계발을 돕는 것이다.
⑥ 맹자가 강조하는 것은 仁義禮智는 외부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며, 따라서 악을 저지르는 것은 우리가 그것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⑦ G. E. Moore의 방법론적 원리에 따라 유교 윤리를 단적으로 분류하다면, 그것은 형이상학적 윤리설이며 유교 윤리의 이러한 특징은 직각론적 윤리설을 주장하는 칸트와 자연주의적 윤리설을 대표하는 흄과의 비교에 의해서 보다 분명히 드러날 것이다.
㉠ 유교 윤리와 칸트의 직각론적 윤리설
㉮ 유교적 입장에서 보았을 때 도덕은 인간의 주체적 본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드러내는 일이며, 이러한 주체적 본성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 유교적 도덕에 있어서 합리적인 것은 자연적인 것과 완전하게 구별되지 않는다.
㉰ 유교 윤리는 도덕적 유연성을 가지며, 이러한 도덕적 유연성을 공자는 \'時宜\'로 표현했고, 맹자는 주어진 구체적 상황에 따라 결단을 내리는 \'權道\'로서 지칭했다.
㉱ 유교에 있어서는 객관적 본성인 命을 변경시킬 수 있는 힘으로서의 주관적 본성인 성의 개념이 뚜렷한 반면, 칸트에 있어서는 유교에 있어서 보다 의지와 자유의 존재론이 분명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 유교 윤리와 흄의 자연주의적 윤리설
㉮ 흄은 인간에 관한 경험적 이론에만 기초해서 도덕 이론을 정립하여서 도덕의 선험적 조건을 설명하는 형이상학적 기초를 제시할 수 없다.
㉯ 유교는 인간에 관한 형이상학적 존재론의 구조 속에서 도덕을 제시한다.
㉰ 흄이 제시한 윤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유교 윤리와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 실용성을 강조하고 도덕적 실재론을 주장한다.
ⓑ 도덕은 순수 이성의 산물이 아니라 감정과 정서의 산물이다.
ⓒ 선은 주관적 본성에 대한 자각을 포함하며, 선은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며, 선은 추상적 보편성뿐만 아니라 개별적 인간의 특수성에 관한 고려까지도 포함해야 된다.
참고문헌
○ 금태길(1995), 한국윤리의 재정립, 서울 : 철학과 현실사
○ 맹용길(1995), 가정과 윤리, 서울 : 쿰란 출판사
○ 신오현(1983), 비판적 관점에서 본 유교윤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 한국인의 윤리관, 성남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임효선(1986), 민주주의의 윤리적 차원, 고대민족문화연구소 편, 현대사회와 전통윤리
○ 최재목(1997), 오늘날 한국에 유교는 있는가, 유교는 철학인가 종교인가, 나의 유교 읽기, 소강
○ 황준연(1983), 조선시대 유교윤리의 전개,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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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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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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