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실내출혈(IVH)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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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실내출혈(IVH)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문헌고찰
2.간호사정(일반적 배경, 건강력, 간호력)
3.의사의 치료내용 정리
4.약물투여 기록
5.의미있는 자료의 수집
6.간호과정 기록지
7.중환자실 실습 후 소감

본문내용

처방된 수액과 전해질을 투여한다.
간헐적으로 열 발생 시 마다 계획한 간호를 수행하여 몇 시간 후 대상자의 체온은 36.8℃ 이하를 유지하였다.
“완전 성취”
#4.신체운동장애와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사 정
목표설정
수행 및 중재
평 가
객관적자료:
-Semicoma로 움직임의 제한 있음
-양팔 억제대 유지중임
-기저귀 착용중임
-입술이 건조하며 갈라져 있음
욕창 발생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한다.
1.두 시간 마다 체위변경을 시행한다.
2.Sheet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3.피부손상 예방을 위해 공기침대를 적용한다..
4.두 시간 마다 부분적으로 억제대 풀어주고 피부 손상 여부를 관찰한다.
5.배변 시 기저귀 즉시 갈아주고 깨끗하게 닦아준다.
6.구강 윤활제를 발라준다.
7.바셀린 거즈를 적용한다.
욕창 발생하지 않음
피부상태가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완전 성취"
#5.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사 정
목표설정
수행 및 중재
평 가
객관적 자료:
-유치도뇨 하고 있음
- L-tube 하고 있음
- endotracheal tube 삽관 중
-혈액 검사수치에서 감염가능성 추정되는 결과(nutrophil 증가,albumin 감소)
-간헐적 fever 있음
1. 정상범위의 활력징후를 유지한다.
2. 대상자에게 감염의 징후가 감소된다.
3. 각종 검사수치가 정상 범위를 유지한다.
4.호흡기계 감염이 없다.
5.비뇨기계 감염이 없다.
1.활력징후를 측정한다.
2.간호활동 전후로 손을 씻는다.
3.감염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항생제 투여를 위해 배양검사와 혈액검사를 준비한다.
4.정맥수액 공급 시 무균법을 철저히 따른다.
5.L-tube, E-tube, F-cath 삽입부위, 중심정맥카테터 삽입부위 발적, 부종, 화농성 배액이 있는지 악취가 나거나 출혈이 없는지 매일 관찰한다.
6.호흡기계 감염예방을 위해 suction 시 깨끗한 흡인기와 소독된 물품들을 사용한다.
7.대상자의 용품은 개인용으로 사용한다.
8.WBC 증가, ESR증가,CRP 증가, neutrophil 증가,albumin 감소 등 감염의 증후를 관찰한다.
간헐적으로 fever 가 계속 있음
항생제는 계속 투여 중임
정맥주사 부위의 부종이나, 발적 없음
L-tube,F-cath 삽입부위 감염증상이 나타지 않음
간호행위 시 손씻기와 장갑 착용이 잘 이루어짐
“부분 성취”
7.중환자실 실습 후 소감
내과, 외과 실습 후 첫 실습이 중환자실이라서 아는 것도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첫날 가서 본 신경외과 중환자실의 광경은 “환자” 라는 단어를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3학년 첫 실습이었고 나에게도 올 해 처음으로 간호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되물어야 하는 기간이 되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 곳에서 2주 동안 실습 기간을 거치며 엄청난 지식을 획득하지도, 또한 내 자신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들어 일했다고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환자에 대해 간호에 대해 의료라는 것에 대해 충분하고도 넘치게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중환자실 환자들의 대부분은 무의식이며 의식이 있는 환자들도 거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없으며, 마비 또는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들이다. 사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음은 물론 음식도 튜브를 통해 밀어 넣어 섭취하고 간호활동은 주로 구강간호, 회음간호, 체위변경, 흡인 등이 행해지고 있었다.
첫 주 실습 기간에 나는 간호와 의료라는 계통에 들어선 것을 후회했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사람들. 의식도 움직임도 없이 얼마 동안이라는 예정도 없이 하염없이 악취를 풍기며 누워있는 환자에게 먹이고, 배변을 하면 치우는 행위들이 매우 무의미한게 아닌가 하는 회의감이 들었고, 지나친 의료의 발달로 사람들이 원치 않게 생명을 근근히 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계속되는 고민과 육체적인 피곤함 속에 실습 생활을 해야 했고 컨퍼런스 날짜도 촉박했기에 케이스 환자를 정하고 그 환자에 대한 관찰을 시작했다. 내과, 외과에서는 느끼지 못한 어떤 환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나에게 온몸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이 환자분을 그저 컨퍼런스 자료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수시로 관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간호를 최대한 해드리려고 노력했다.
둘째 주 실습 기간 동안 나는 내 환자분의 딸과 자주 대화를 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상주하시는 분으로 아침, 낮, 저녁 하루 3번 30분씩 있는 면회시간 마다 들어오셔서 아버지를 살피고, 얘기하고 여기저기 열심히 주무른다. 내 환자분 보호자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30분 동안 중환자실은 북적거리게 보호자들로 붐빈다.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상태를 묻기도 하고, 환자에게 쉴 새 없이 말을 하는데 너무 실감나서 환자분 의식이 돌아온 줄 알고 깜짝 놀라 쳐다본 적도 있었다. 내 환자분의 보호자는 언니처럼 조언해주는 것도 잊지 않으셨다. 이제 못 보게 돼서 어떡하냐며 다른 데 가서도 잘 참고 열심히 해서 좋은 간호사가 됐으면 좋겠단다. 언제 다시 조대병원에 오냐고 물으셔서 2월달에 응급실로 간다고 했더니 그 분 하시는 말씀이, “그때 되면 우리 아빠 일어나서 같이 집에가고 없을텐데~^^”하신다. 그 모습이 어찌나 밝고 희망적이던지..
죽음의 문턱이라고 생각했던 처음의 중환자실에서 모습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는데 나는 역설적이게도 희망이라는 단어를 배워서 나왔다. 순간이나마 회의감, 후회, 이런 사람을 위한 간호가 진정으로 필요할까라는 의문으로 꾸역꾸역 실습시간을 보냈던 것을 반성했다. 이상하게도 나는 그동안 다른 어떤 환자보다도 무의식인 이번 환자와 가장 많은 정이 들었고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보호자와도 친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환자를 통해서 마음가짐까지 바꿀 수 있는 이 소중한 경험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중환자실 실습 보고서
뇌실내 출혈(intraventricular hemorrhage, IVH)
실습 기간: 2010.12.27~2011.01.07
실습 장소: 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
담당 교수님:
학번/이름: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03.31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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