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시행배경과 기본방향,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실태와 문제점, 국내외대학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 사례,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 개선과제

소개글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시행배경과 기본방향,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실태와 문제점, 국내외대학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 사례,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 개선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시행 배경

Ⅲ. 교육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기본 방향
1. 교수 관리 위주의 평가 지양
2. 대학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 지향의 평가
3. 교수 업적 평가에서 교육 영역의 위상 재인식 필요
4. 학문분야별 대학․학계 공동 평가 기준 마련의 필요성
5. 장기적인 목표 지향의 평가

Ⅳ.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실태

Ⅴ.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문제점

Ⅵ. 국내대학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사례

Ⅶ. 외국대학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사례
1. 교육업적평가의 방법(Methods)
2. 교육업적평가의 영역, 요소와 가중치(Areas, Factors and Weights)
1) 교수 업적평가의 영역과 가중치
2) 교육업적평가의 요소
3. 교육업적평가의 기준(Criteria)
1) 개인적인 특성(individual characteristics)
2) 강의의 양, 질과 수준
4. 교육업적평가의 증빙자료(Evidences)
1) 교육업적평가에 필요한 일반적인 서류
2) 교육업적평가의 요소별 지표와 증빙자료: 각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필수적인 성격의 자료
3) 기타 일부 대학에서 추가로 활용하는 요소별 지표와 증빙자료

Ⅷ. 향후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개선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및 교과목(different courses taught)의 수
■ 담당 강좌별 명칭, 학수번호, 개요(a short description) 및 강의계획서
■ 담당 강좌별 수강(enrollment) 인원
■ 담당 강좌별 수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학생 및 중도포기비율(drop-out rates)
○ 학과ㆍ학부(대학)가 정하고 대학본부가 승인한 서식에 의한 학생들의 강의평가결과
■ 학교에 따라서는 후견/동료교수의 학생면담 보고서도 요구
■ 등급에 따른 강의평가결과는 기술통계량을 정량평가로 반영
■ 보통 강의평가설문지의 이면에 기록하는 개방형 설문에 대한 응답 또는 의견(comments, opinions, observations, reservations, recommendations, suggestions)은 응답률과 함께, 유형별로 구분하여 각각의 빈도를 구하는 한편, 일관되게 지적된 대표적인 또는 극단적인 응답/의견은 별도로 정리함.
○ 동료교수의 강의실 방문(classroom visit) 및 course materials/ teaching portfolio에 대한 평가 보고서/서한(letters)
○ 해당 교수가 관여하여 새롭게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과목의 목록과 핵심적인 내용 및 해당 교수의 역할
○ 해당 교수가 새롭게 개발한 교수기법의 목록 및 핵심적인 내용
○ 교수기법과 학습이론에 관한 세미나 참석 실적
○ 학생지도기법의 향상을 위한 workshops/seminars 참석 실적
○ 해당 교수가 지도ㆍ심사하여 통과한 학위논문의 제목과 요약
○ 해당 교수가 직접 지도ㆍ감독한 학생들의 실험ㆍ실습ㆍ임상경험, 인턴십(internship) 및 현장작업(field work) 실적
○ 해당 교수의 독려에 의해 학생이 성취한 전문적인 기여(professional contribution)의 증빙(예: 경시대회 입상, 학술대회 발표, 출간, 변호사시험 등 표준전문시험에서의 성취)
○ 해당 교수가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활동하였음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 강의 및 학생 지도와 관련한 교내ㆍ외의 수상(award), grants 수혜 또는 recognition
○ 강의 및 학생 지도와 관련한 출간
3) 기타 일부 대학에서 추가로 활용하는 요소별 지표와 증빙자료
○ 후견교수의 자문결과보고서
○ 해당 교수의 강의실에서 수행한 동료교수와 수강생의 면담보고서
○ 해당 교수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관한 증빙자료
○ 강의에 관한 학생들의 記名 서한 또는 전자우편에 의한 건의ㆍ평가
○ 졸업생 또는 중퇴생의 강의에 대한 사후평가(exit review) 서한 또는 설문조사결과보고서
○ 학부모의 강의평가 서한 또는 보고서
○ 졸업생이 진학한 대학원 또는 졸업생을 채용한 정부나 기업체를 포함한 대외기관의 평가 서한
○ 학생기구(student organization)와 관련된 활동 및 학생-교수위원회(student-faculty committee)를 위한 서비스의 실적
○ mission school의 경우 종교적인 신념(faith)과 학습(learning)을 통합하려는 교수의 의지(commitment)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
Ⅷ. 향후 교수업적평가제(교수업적평가제도)의 개선 과제
교수 연구업적 평가 제도는 결코 교수들의 진리 탐구의 자율성이나 학문적 자유를 억제하기 위한 제도로 활용되어서는 안되며, 교수 개개인의 학문분야와 관심분야에 따라 개개인의 업적을 공정하게 평가 할 수 있는 제도로 활용되어야 한다.
학문계열별, 학과별 또는 전공영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교수들을 동일한 척도에 의해서 업적을 평가할 경우 많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학과별로 또는 전공분야별로 척도를 다르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별로 교수들의 참여에 의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질적평가를 위한 평가항목의 가중치를 이용한 업적 평가 시 연구 업적에 대한 평가 규정이나 항목이 구체화되어 있지 못할 경우 공정성, 객관성 또는 합리성 등에 대한 문제점이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교수 연구업적 평가 기준안이 교수들의 동의를 구하지 못할 경우 당사자인 교수들의 관심도 낮고 교수업적평가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비판이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수연구업적평가제도 자체를 개선하는 노력과 함께 그 결과를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법적 행정적 근거를 마련하여야 한다.
Ⅸ. 결론
베버가 오래 전에 지적했듯이 형식합리화의 진전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현상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실질 합리성을 보증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즉 교수의 직무수행은 형식합리화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형식합리화를 추진할 경우, 그것은 연구와 교육에 장애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는 업적평가제도들이 큰 장애 없이 정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이유는 그것이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 만큼 잘 만들어진 것들이어서 라기 보다는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계약과 연봉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만만치 않은 부작용을 드러낼 것이다.
교수 계약과 연봉 책정이 합리적이기 위해서는 그것의 근거가 되는 업적 평가가 합리적이어야 한다. 현재 많은 대학이 개선하기 위해서 부심하고 있으며, 학술진흥재단 또한 연구비라는 재정수단을 통해서 업적 평가를 합리화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굳이 신자유주의적이라고까지 부를 필요는 없고, 장기적인 형식합리화 과정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대교협 연수부, 교수업적 평가설계와 연봉제 추진과정
- 박남기(1999), 교수업적 및 성적평가에 관한 국제비교연구, 교육부 정책과제연구보고서
- 이성호(1992), 한국의 대학교수, 학지사
- 이화국(2001), 교수업적평가 설계 및 연봉제 추진과정, 대교협 연수부
- 이현청, 21세기를 대비한 대학의 생존전략, 한양대학교 출판원
- 한송엽(2001), 공학계 교수의 교육업적 평가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부속 공학교육연구센터

키워드

교수업적평가제,   교수업적평가제도,   교수업적평가,   교수평가,   교수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