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우주산업의 개념과 특성
1. 우주산업이란
2. 우주산업의 특성
1) 연구개발집약형 산업
2) 투자위험도가 높아 정부주도가 필요한 산업
3) 공공재적 성격의 기간산업
Ⅲ. 우주산업의 종류
1. 이용산업
2. 기기산업 및 발사서비스
1) 국력의 신장이다
2) 안정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우주수송체계의 확보이다
3) 인공위성 발사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Ⅳ. 우주산업의 현황
Ⅴ. 우주산업의 부가가치
Ⅵ. 향후 우주산업의 제고 방안
1. 전략적 제휴 및 아웃소싱 강화
2. 연구의 효율성 제고와 정부의 지원정책
3. 기술개발의 체계적 추진
4. 인력공급방안 적극 강구
Ⅶ. 결론
참고문헌
Ⅱ. 우주산업의 개념과 특성
1. 우주산업이란
2. 우주산업의 특성
1) 연구개발집약형 산업
2) 투자위험도가 높아 정부주도가 필요한 산업
3) 공공재적 성격의 기간산업
Ⅲ. 우주산업의 종류
1. 이용산업
2. 기기산업 및 발사서비스
1) 국력의 신장이다
2) 안정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우주수송체계의 확보이다
3) 인공위성 발사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Ⅳ. 우주산업의 현황
Ⅴ. 우주산업의 부가가치
Ⅵ. 향후 우주산업의 제고 방안
1. 전략적 제휴 및 아웃소싱 강화
2. 연구의 효율성 제고와 정부의 지원정책
3. 기술개발의 체계적 추진
4. 인력공급방안 적극 강구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발에 따라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제품도 일부 있기는 하나 대부분은 연구소 차원에서 개발된다. 따라서 우주산업의 경우 R&D 활동은 정부 연구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되 제품의 생산은 기업이 행하는 이원화된 아웃소싱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즉, 제품의 개발 및 시험평가, 최종조립 등은 연구소가 담당하고 생산과 관련된 사항은 기업체에 위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부의 R&D 기능은 대학에서도 가능할 것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도 있다.
2. 연구의 효율성 제고와 정부의 지원정책
현재 국내 우주산업의 R&D 활동은 항공우주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KAIST로 나누어져 있다. 따라서 이렇게 분산된 우주관련 연구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기능별로 재정립, 통합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국가자원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연구개발활동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항공우주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간의 연계부분은 장비의 공동활용과 인력의 교류를 통해 군민간의 기술이전이 촉진되어 궁극적으로는 우주산업의 경쟁력이 제고 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종합과학심의회에서 결정된 「우주개발중장기계획」의 차질 없는 수행을 통하여 계속적인 연구개발사업이 가능토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최근 경제상황의 위기로 정부의 자금지원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동산업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육성되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정부의 R&D 보조금에 대한 적극적 투자가 긴요하다.
3. 기술개발의 체계적 추진
개발사업간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단계적 기술습득을 유도하고,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할 것이다. 인공위성은 현재 개발완료 상태에 있는 「다목적 실용위성」 1호기의 후속사업으로서 보다 성능이 향상된 2호기 개발에 착수시켜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기술로 국산화율을 제고시키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발사체는 그동안 개발했던 2단형 고체 「과학로켓」 경험 활용, 성능이 향상된 3단형 액체 「과학로켓」개발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대기권에도 독자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4. 인력공급방안 적극 강구
현재 우주분야에 필요한 신규인력들은 국내에서의 교육이나 훈련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운 최첨단 지식기반인력이다. 따라서 이러한 고급인력의 상당수는 해외에서 영입하여야 하는 바, 미국 등 선진국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적극 유치하여 우주산업의 기술흡수 속도를 제고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사태에 따른 국가적 차원에서의 우주산업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에 따라 동 산업에 대한 R&D 활동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동 산업에 대한 인력 확충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Ⅶ. 결론
산업의 효과 외에 우주개발에는 더 중요한 장점이 있다. 우주선내는 무중력상태이기 때문에 지구에서의 생성물처럼 흠이나 불순물, 기포 등 결정성에 어떠한 외부 영향이 미칠 수 없기 때문에 지상에서 제조된 것보다 순도와 효능이 훨씬 뛰어난 재료들의 생산이 가능하다. NASA는 이런 점을 이용, 우주선에서 조직이식을 비롯한 각종 의약실험과 과학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즉, 우주를 선점하는 나라가 미래에 생명공학을 비롯한 고부가가치산업에서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탐사용으로 발사된 인공위성의 개수는 80여기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의 탐사수준은 태양계 내에 머물고 있으며 9가지행성 중 아직 8개의 행성의 모습밖에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처음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우주로의 첫발을 내딛은 지 아직 40여년이 조금 지났을 뿐이며 우주기술은 과거의 발전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진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거 상상으로만 가능하던 일들 행성간의 여행이나 새로운 생명체의 발견 등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참고문헌
김우순, 우주산업의 기술개발 동향, 통권 제57호, 특허청, 1999
베인컨설팅·삼성경제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육성과제 및 발전전략, 1993
산업연구원, 2000년대 첨단기술산업의 비전과 발전과제, 항공기산업, 1994
이기상, 국가경쟁력과 항공기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창립 2주년기념 정책세미나, 1994
이승리, 한국의 국가 경쟁력 : 항공우주산업, 월간중앙, 1993
한국항공우주진흥협회, 항공우주산업, 2002년 실적과 2003년 전망, 항공우주, 2003
2. 연구의 효율성 제고와 정부의 지원정책
현재 국내 우주산업의 R&D 활동은 항공우주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KAIST로 나누어져 있다. 따라서 이렇게 분산된 우주관련 연구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기능별로 재정립, 통합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국가자원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연구개발활동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항공우주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간의 연계부분은 장비의 공동활용과 인력의 교류를 통해 군민간의 기술이전이 촉진되어 궁극적으로는 우주산업의 경쟁력이 제고 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종합과학심의회에서 결정된 「우주개발중장기계획」의 차질 없는 수행을 통하여 계속적인 연구개발사업이 가능토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최근 경제상황의 위기로 정부의 자금지원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동산업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육성되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정부의 R&D 보조금에 대한 적극적 투자가 긴요하다.
3. 기술개발의 체계적 추진
개발사업간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단계적 기술습득을 유도하고,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할 것이다. 인공위성은 현재 개발완료 상태에 있는 「다목적 실용위성」 1호기의 후속사업으로서 보다 성능이 향상된 2호기 개발에 착수시켜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기술로 국산화율을 제고시키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발사체는 그동안 개발했던 2단형 고체 「과학로켓」 경험 활용, 성능이 향상된 3단형 액체 「과학로켓」개발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대기권에도 독자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4. 인력공급방안 적극 강구
현재 우주분야에 필요한 신규인력들은 국내에서의 교육이나 훈련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운 최첨단 지식기반인력이다. 따라서 이러한 고급인력의 상당수는 해외에서 영입하여야 하는 바, 미국 등 선진국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적극 유치하여 우주산업의 기술흡수 속도를 제고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사태에 따른 국가적 차원에서의 우주산업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에 따라 동 산업에 대한 R&D 활동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동 산업에 대한 인력 확충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Ⅶ. 결론
산업의 효과 외에 우주개발에는 더 중요한 장점이 있다. 우주선내는 무중력상태이기 때문에 지구에서의 생성물처럼 흠이나 불순물, 기포 등 결정성에 어떠한 외부 영향이 미칠 수 없기 때문에 지상에서 제조된 것보다 순도와 효능이 훨씬 뛰어난 재료들의 생산이 가능하다. NASA는 이런 점을 이용, 우주선에서 조직이식을 비롯한 각종 의약실험과 과학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즉, 우주를 선점하는 나라가 미래에 생명공학을 비롯한 고부가가치산업에서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탐사용으로 발사된 인공위성의 개수는 80여기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의 탐사수준은 태양계 내에 머물고 있으며 9가지행성 중 아직 8개의 행성의 모습밖에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처음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우주로의 첫발을 내딛은 지 아직 40여년이 조금 지났을 뿐이며 우주기술은 과거의 발전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진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거 상상으로만 가능하던 일들 행성간의 여행이나 새로운 생명체의 발견 등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참고문헌
김우순, 우주산업의 기술개발 동향, 통권 제57호, 특허청, 1999
베인컨설팅·삼성경제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육성과제 및 발전전략, 1993
산업연구원, 2000년대 첨단기술산업의 비전과 발전과제, 항공기산업, 1994
이기상, 국가경쟁력과 항공기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창립 2주년기념 정책세미나, 1994
이승리, 한국의 국가 경쟁력 : 항공우주산업, 월간중앙, 1993
한국항공우주진흥협회, 항공우주산업, 2002년 실적과 2003년 전망, 항공우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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