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동체][학교공동체 위기][학교공동체 함양 사례]학교공동체의 필요성, 학교공동체의 원리, 학교공동체의 구심점, 학교공동체의 목표관리, 학교공동체의 위기, 학교공동체의 함양 사례, 향후 학교공동체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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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공동체][학교공동체 위기][학교공동체 함양 사례]학교공동체의 필요성, 학교공동체의 원리, 학교공동체의 구심점, 학교공동체의 목표관리, 학교공동체의 위기, 학교공동체의 함양 사례, 향후 학교공동체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공동체의 필요성

Ⅲ. 학교공동체의 원리
1. 자율과 책임의 원리
2. 헌신과 신뢰의 원리
3. 평등과 참여의 원리

Ⅳ. 학교공동체의 구심점

Ⅴ. 학교공동체의 목표관리

Ⅵ. 학교공동체의 위기

Ⅶ. 학교공동체의 함양 사례
1. 장님 안내하기
1) 준비
2) 인원
3) 진행
2. 믿음 쌓기
1) 준비
2) 인원
3) 진행
3. 더불어 사는 세상
1) 준비
2) 인원
3) 진행

Ⅷ. 향후 학교공동체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Ⅷ. 향후 학교공동체의 과제
누구나 위기의식을 느낄 만큼 엄청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육위기 현상에 대한 원인 진단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처방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교수-학습방법론의 문제에서부터 학교 내부의 조직문제가 포함된 원인 진단 과정까지 필수적으로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교육주체인 교원단체, 학생, 학부모가 하나가 되는 시민연대기구(예 : 학교바로세우기실천연대)가 필요하며, 보다 객관적인 정책 평가 및 비판 그리고 공동체 구축의 노력이 요구된다.
우선적으로 따뜻한 인간관계가 살아 숨쉬는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교육정책 당사자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몇 가지를 꼽자면, 통제기능, 기본적인 인간 소외 문제, 불평등의 문제를 인격적 지식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자는 것이고, 학력의 상승은 무엇보다 인성교육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간적이고 친밀한 교실 분위기 조성, 민주적인 토론문화의 정착, 기술교육과 교양교육의 강화, 적절한 학교규율의 재정비, 새로운 교수법 도입, 교육재정의 우선 확보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야 한다. 또한 학교공동체간에 수시로 일어나는 여러 형태의 분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중립적 위치에서 조정할 수 있는 기구의 설립을 제안한다. 교사들은 청소년의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교사들도 학생들과의 높아진 벽을 헐어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롭게 밀려오는 뉴 미디어에 낙오되지 말고 당당하게 신지식인을 키워야 한다는 사명으로 ‘정보화 마인드’를 키워야만 한다. 특히 일부 교사들의 자질 문제는 더 이상 토론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아픔과 진통이 있더라도 교사들 스스로의 성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교사가 학생을 포기할 때, 그 학생들의 인생 항로가 불투명해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학부모들도 이제 뚜렷한 주관 없이 부화뇌동하지 말고 우리의 자리를 굳게 지켜할 때라고 생각한다. 학생에 대한 인성생활습관 함양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가는 모범을 보여야 하겠다. 누구보다 우리의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밀어주고 변화를 민감하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적 방법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할 역량을 부모도 가져야 한다. 우리부터 ‘설 자리’ 내지는 ‘제자리 찾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일 때이다. 또한 그 동안 여러 가지 형태로 진행되었던 학부모 운동도 한번쯤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학교공동체 모두에게 골고루 힘을 실어 줄 수 있었는지를 뒤돌아보았으면 한다. 어느 학생들의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요즈음 학교는 19세기 환경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상한 곳이라고들 한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자신의 세계가 분명하면서도 유연한 사고를 발휘하여 창의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라며 공부를 소홀히 하면서 그렇다고 딱히 뭘 잘하고자 노력하지도 않는 어정쩡한 자세는 지양되어야 한다. 교사나 학부형의 전통적 권위를 굳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윤리의식은 지켜가야 한다.
Ⅸ. 결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옛날 선사시대 때부터 인간은 씨족 공동체로부터 시작해서 집단을 이루고, 공동체 속에서 살아왔다. 혼자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없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를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공동체라는 의식이 많이 약해져가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과거 농경시대일 때, 씨족 마을이 형성되고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마을 공동체 속에서 ‘우리’라는 의식이 싹텄고, 한나라 국가의 민족이라는 의식이 있었다. 그러나 산업화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나오게 되면서 점차 동질감이 결여되고 ‘나’라는 의식만이 또렷이 남게 되었다. 더욱이 최근 대중 미디어 매체나 인터넷의 발달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가 형성 되면서 개인주의의 급속히 확산되었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세태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칫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로 흐르기 쉽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단지 내가 편하고 좋기 때문에 무단횡단을 하거나, 밤에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 등을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볼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며 다른 사람들의 일에 무관심하고 신경 쓰지 않는 것은 괜찮은 일인지 생각해보자. 근처의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때, 도움을 주지 않는 무심한 행동이나, 사회적으로 잘못 흘러가는 현상을 비판하며 사람들이 들고 일어설 때, 나의 일과 나의 안위를 생각하여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 등은 분명 우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민주시민적 행동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풍조 속에서 우리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의 함양이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다. 이런 필요성을 절감하는 가운데, 학교의 역할은 이제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의식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나친 개인주의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알도록 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나’라는 존재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교육부(1994), 공동체 윤리의식과 도덕교육의 과제, 교육월보
◈ 노종희(2001), 학교공동체 구축을 통한 학교경영 쇄신, 교육마당21 통권230호
◈ 박도순(2000), 학교교육과 교육개혁, 새교육공동체위원회, 교육개혁의 반성과 과제
◈ 안승문, 자율과 참여의 학교공동체를 위하여-교장선출 보직제에 따른 학교운영 체제 개선 방향, 월간중등우리교육 156, 우리교육
◈ 정기섭(2005), 비네켄(G.v. Wyneken)의 자유 학교공동체 비커스도르프에 관한 연구, 교육문제연구 제23집,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 최충욱(1997), 교육공동체로서
의 학교운영위원회, 한국교육신문사(새교육)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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