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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도서관][영국 국립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의 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역할, 국립중앙도서관의 전산화,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 영국 국립도서관의 활용 사례, 국립중앙도서관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립중앙도서관의 개관

Ⅱ. 국립중앙도서관의 역할

Ⅲ. 국립중앙도서관의 전산화
1. 사업배경
2. 추진체제
3. 추진내용
1) 문헌정보처리표준화도구 개발
2) 도서관 업무 전산화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3) 서지정보 표준화 및 국가자료종합목록 DB
4) 전산기기 지원

Ⅳ.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

Ⅴ. 영국 국립도서관의 활용 사례
1. 영국국립도서관의 설립배경
2. 영국국립도서관 통합이전의 기관
1) 대영박물관도서관
2) 국립과학발명참고도서관
3) 국립과학기술대출도서관
4) 국립중앙도서관
5) 영국국가서지
3. 통합에서 제외된 국립도서관
4. 영국국립도서관의 기능과 조직
1) 참고국의 기능과 활동
2) 대출국의 기능과 활동
3) 서지봉사국의 기능과 활동
4) 연구개발부의 기능과 활동

Ⅵ. 국립중앙도서관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자료에 대하여 현재와 미래의 이용을 위하여 이들 자료에 담겨 있는 지식이 모든 사람 특히 도서관사서, 도서업자, 출판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기록하고 또 국내외의 많은 도서관에 대하여 중앙목록봉사와 전산서지봉사를 제공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서지봉사국 산하에는 참고국에서 이동하여 온 저작권국이 있다.
4) 연구개발부의 기능과 활동
연구개발부는 1974년 4월에 과학기술정보국이 영국국립도서관으로 편입됨으로써 그 토대를 이룬 것으로, 기능은 모든 주제분야에서 도서관 정보활동에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증진하고 지원하는 것이며, 그 업무는 전체적으로 국립도서관과 정보서어비스를 돕는데 있고 또한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연구보조비를 준다. 또한 미래의 연구에 대한 주요한 계획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서관학 및 정보과학의 주요부분의 연구성과와 요구조건도 평가한다.
Ⅵ. 국립중앙도서관의 전망
흥분, 공포, 신중성과 같은 것들이 서로 다르게 혼합되어 모두 존재하고 있다.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정부가 재원을 제공해 줄 것인지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우려하고 있지 않다.
ICT에 대한 선입견은 압도적이다. 모든 국립도서관들이 새로운 형태의 출판물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 특히 전자형태의 출판물에 대한 우려가 압도적이다. 자료선정, 수서, 보존 등이 모두 연결되는 문제점들이다. 또 다른 문제점은 출판자들이 수서와 자료 이용에 대해 허락을 해 주는 일이다.
문제는 정부가 필요한 법률을 신중하게 통과시킬 준비가 되었느냐 하는 문제이다. 현재 그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는 몇 개의 나라들 안에서는 광범위하게 자료를 납본 받을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락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립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어떠한 자료를 수집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결정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몇 년의 세월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전자출판물 보존과 관련하여서도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 상당히 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자료를 어떻게 보존할 것인지, 전자매체의 불안정성과 정보매체의 끊임없는 변화 그리고 이를 사용하는 기계의 빠른 구식화 등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이 상존하고 있다.
놀랍게도(좁은 공간에 보존이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아마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장기저장매체로 마이크로필름의 형태로 보존하려는 노력이나 시험에 대해 노력을 기울인 것에 관한 언급이 없는데, 마이크로필름은 연구나 이용의 목적을 위해 전자적 형태로 쉽게 매체변환이 가능하다.
이러한 관심과 더불어 전자적 기술의 잠재성에 대해서는 매우 적극적이다. 도서관에서는 귀중본을 포함한 자관의 장서를 이용자 그리고 일반공중에게 광범위하게 제공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생각한다. : 소장자료목록을 좀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원문을 디지털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원거리에서도 이용자들이 그 자리에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ICT는 이용자가 도서관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무관하다.
ICT는 도서관과 문서관, 박물관과 같은 문화기관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미술관, 특히 국립미술관과 같은 기관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기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표준화된 방법으로 디지털화하여 일반이 인터넷을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일이며 기술적으로 이미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더 폭넓은 통신대가 보급되도록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으며 집적저장방법과 이를 위한 많은 예산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관심 있는 또 다른 주제중의 하나는 상호협력이다 : 출판사와의 협력,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도서관과의 협력, 즉 대학도서관이나 다른 나라의 국립도서관과의 협력이다. 분산된 국립도서관(distributed national library)과 범세계적 도서관(universal library)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들은 함축적이다.
유럽국립도서관들은 EU의 지원을 받고 있는 협력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력뿐만 아니라 강력한 리더쉽으로 다른 도서관을 지원하는 일까지도 하나의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책자형태의 자료는 명백히 그리고 묵시적으로 계속해서 중요한 매체로 계속해서 수용될 것이다. 따라서 도서관건물은 계속해서 필요하게 될 것이고, 비록 언급되지 않았지만 지난 10년 동안 몇 개의 도서관 건물들이 건설되었다. 새로운 지식, 기술, 그리고 자세 등이 미래에도 중요하겠지만 한 도서관을 제외하고는 직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은 것이 놀라운 일이다. 또한 민간분야와의 협력에 대한 언급이 생략된 것도 마찬가지로 놀라운 일이다.
국립도서관들이 무엇을 하기 원하는 것과 국립도서관들이 무엇을 하기 위한 재원이 필요한 것은 매우 다른 이야기다. 아마도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국립도서관은 한 나라 문화의 기본 요소이자 은연중에 한 국가의 자존심과 복지의 주요 기여자로 보여질 필요가 있다.
이는 또한 왜 몇 몇의 국립도서관들이(여기서 발표하지 않은 많은 국립도서관을 포함하여) 학자들에게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그들의 봉사를 갑자기 확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도와준다.
물론 이러한 의견들은 다소 단순하기도 하고 또한 자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몇 가지 사업들은 고려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구상은 분명하다: 조심스러운 낙관이라는 단어가 10년 후의 국립도서관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말일 것이다.
참고문헌
교육부, 대학교육국, 교육 정상화에 따른 대학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 서울 : 同국, 1981
국립중앙도서관, 21세기에 있어서의 국립중앙도서관의 기능과 책임-국립중앙도서관 개관50주년 기념논문집, 서울 : 동관, 1995
김정근, 디지털 도서관 꿈인가, 광기인가, 현실인가, 서울 : 민음사, 1997
이병수, 영국의 국가중앙도서관 설립과정과 그 현황(Ⅰ), 도서관 31권, 1976
정동열, 지식기반시대 대학도서관의 역할, 한국시립대학교 도서관협회, 2000
최달현, 대영도서관의 기능과 활동에 관한 고찰, 국립중앙도서관 개관60주년 기념논문집,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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