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일본의 기독교(일본의 그리스도교), 필리핀의 기독교(필리핀의 그리스도교), 러시아의 기독교(러시아의 그리스도교),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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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일본의 기독교(일본의 그리스도교), 필리핀의 기독교(필리핀의 그리스도교), 러시아의 기독교(러시아의 그리스도교),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Ⅱ. 일본의 기독교(일본의 그리스도교)

Ⅲ. 필리핀의 기독교(필리핀의 그리스도교)

Ⅳ. 러시아의 기독교(러시아의 그리스도교)

Ⅴ.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르는 안나를 곧장 보내준다면 세례를 받겠노라고 응답하였다. 황제는 할 수 없이 안나를 설득하여 정교회 신부와 함께 끄림으로 사절단을 보냈다.
연대기에는 블라지미르가 안나를 기다리는 동안 눈병에 걸려 눈이 보이지 않았다고 기록하여, 이 일을 신의 뜻이라고 표현했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곁으로 온 아내를 볼 수 없었던 블라지미르 대공은 몹시 낙담하였지만, \"세례를 받으면 속히 나을 것\"이라는 안나의 말에 따라 블라지미르는 마을 중심의 시장에 있던 성당(성 바실리 성당)에서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그랬더니 눈병은 씻은 듯이 나았고, 이를 본 수행원들은 매우 감동하여 자신들도 세례받고 싶다고 청원하였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눈을 뜬 블라지미르는 사제들과 함께 성상과 성물(성 끌리멘뜨의 유물, 피프의 유물, 예배를 위한 제기들과 성상)들을 가지고 끼예프로 돌아왔다.
끼예프 사람들은 비잔틴 제국의 황녀를 데리고 온 블라지미르를 환영하면서 지금까지의 관습들을 내버려도 좋다고 표하였다. 이에 대공은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뻬룬의 우상을 드네쁘르강에 던져버리고, 자신이 거느리던 많은 아내와 첩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끼예프인들은 명령을 받을 필요도 없이 자신들의 대공이 좋다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틀림없을 거라는 믿음 하에 자발적으로 드녜쁘르강으로 뛰어들어 주교나 신부들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곧 이어 루시 땅 각지의 마을 사람들도 세례를 받고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블라지미르는 이전에 뻬룬의 우상과 다른 우상들이 있었으며 공후와 백성들이 제사를 드렸던 곳에 성 바실리 성당을 세웠다. 그리고 많은 성당을 건립하였으며 도시 전역을 할당하여 사제를 앉히고 모든 도시 사람들이 세례를 받도록 인도하였다.
블라지미르의 세례는 그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음식과 술을 좋아하던 호전적인 대공은 절제와 자기 통제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였다. 그는 강력하고 관대한 기질로 고아와 가난한 자, 병자들을 도우면서 배고픈 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궁정의 문을 열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노인과 병자를 위한 수용소를 세웠고,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고 죄인에 대한 사형제를 폐지시켰다. 또 포교와 성직자 양성을 위해 대공은 젊은이들을 모아 공부시켰다. 연대기에는 어머니들이 아이를 울면서 보냈다고 하는 기록이 있으니 아마 대공은 젊은이들을 끄림 반도의 주교구에 학습하러 보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안나를 아내로 맞이한 블라지미르 대공은 그 예우로 끄림 반도(꼬르순 시)를 돌려주고 비잔틴과 동맹 관계를 맺었다.
10C 말에 수용한 그리스 정교는 루시 사회에 문자 도입과 더불어 체계적인 문화가 전래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에 따라 \'문화 시스템\'이 구축될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그리스 고전의 관념과 감각에 채색된 비잔틴 문화를 통해 선과 미의 일치, 도덕적 아름다움이란 그리스적 이상을 수용하기에 이른 것이다.
Ⅴ.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영국은 모든 사람이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가진 다종교 사회이다. 종교 단체나 집단은 종교적 의식을 집전하고 법의 한계 내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전파하고 자산을 소유하며 학교를 운영하고 그 밖의 다양한 자선 활동을 수행할 수가 있다. 영국의 주된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세계의 종교들 대부분이 이곳에서 신봉되고 있다.
영국에는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교, 시크교를 믿는 대규모의 공동체들이 있고 바하이교, 불교,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를 믿는 소규모의 공동체들도 있으며 신흥 종교들의 추종자들도 있다. 반면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모든 형태의 종교적 신앙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국 인도주의 협회나 영국 현세 협회 같은 단체들은 모든 형태의 종교를 거부하는 관점을 대표하고 있다.
영국인의 종교 분포는 영국 국교 성공회 29%, 카톨릭 11%, 다른 기독교 14%, 기타 종교 4%, 무교 41%이다.
종교활동은 흔히 \'공동체에 속함\'과 \'능동적 참여\'로 구분되어 진다. 전자는 가장 넓은 의미에서 어떤 종교나 종교적 윤리와 동일시되는 것을 의미하고 후자는 그보다 훨씬 긴밀한 관계를 의미한다. 영국에는 종교 단체에 능동적으로 소속되어 있는 성인의 수가 790만 명에 이른다고 추산된다. 위기를 맞았을 때나 출생, 결혼, 사망 등의 인생의 중요한 행사 때만 공식적 종교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구 조사에는 영국에서는 1851년 이래 처음으로 종교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분석되면 영국민의 종교적 정체성의 양식에 대한 광범위한 공식적 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인구의 절반을 조금 넘는 비율(54 %)이 자신들을 기독교도라고 생각하고 있고 41%가 자신들이 어떤 종교에도 속해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에서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의 영향은 항상 조직적이고 사적인 예배라는 좁은 범주를 훨씬 넘는 영역에까지 확대되어 왔다. 교회나 성당이나 그 밖의 예배 장소들은 영국의 건축물들의 형태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해 왔다.
종교 단체들은 자원 봉사 활동과 사회적 봉사의 제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많은 학교들과 병원들이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은 남성이나 여성에 의해 설립된 바 있다. 기독교 달력에서 두 가지 가장 중요한 연중 행사들인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는 영국에서도 연중 주요한 공휴일이다. 다른 종교들이 준수하는 축제들이나 다른 행사들, 즉 힌두교의 디왈리와 홀리, 유대교의 로시 하샤나와 욤 키푸르, 이슬람교의 라마단과 에이드, 시크의 바이사키 등은 오늘날 영국인의 생활에 가시적인 다양성을 더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마리우스B저, 장화경 역, 일본과 세계와의 만남, 한림신서 일본학 총서 45
오강남(2003), 세계 종교 둘러보기, 종교 문맹을 깨우치는 명쾌한 안내서, 현암사
요하네스 G. 보스(1993), 세계 종교들에 관한 기독교적 비판, 서울 : 한국 로고스 연구원
장익진(1999), 필리핀완전정복 이것이 필리핀이다!, 서울 : 청조사
폴 마샬 저, 한화룡 역(1997), 기독교 세계관과 정치, IVP
하종필(2003), 북한의 종교문화, 도서출판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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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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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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