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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명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예언,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죽음,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부활,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명칭
1. 예수(Jesus)
2. 그리스도(Christ)
3. 인자(Son of Man)
4.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
5. 주(Load)
6. 말씀(Word)
7. 그 밖의 이름

Ⅲ.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신성
1. 그리스도의 본질에 있어서 신성(神性)
2. 그리스도의 신성의 개념(Concepts)
3. 사전상의 신성의 정의(The Definitions of Dictionaries)
1) Webster`Dictionary에 의한 신성(Deity)
2) Longman Synonym Dictionary에 의한 신성(Deity)의 동의어(Synonym)
4. 그리스도의 신성의 중요성(重要性)

Ⅳ.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몸

Ⅴ.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예언

Ⅵ.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죽음
1. 죽음의 사실성
2. 죽음의 내용
1) 육체적 사망
2) 영적 사망
3) 영원적 사망
3. 죽음의 성질
1) 법정적 선고
2) 수욕과 고통과 저주의 죽음
3) 성경예시의 성취
4. 죽음의 범위

Ⅶ.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부활
1.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2. 수의가 헝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3.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났다
4. 증거는 제자들의 변화이다

Ⅷ.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계시
1. 그는 그의 성육신 이전에도 계시의 양식으로서 역할하였다
2. 가장 분명한 기간은 그의 성육신인데 지상에 머무는 동안의 선지자적 사역이다
3.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한 그의 계속적인 계시사역이 있다
4. 가장 완전한 예수의 계시사역은 미래에 놓여있다
1) 19C-20C 몇몇 신학자
2) 자유주의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흐트러짐 없이 남아있었다.
3.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났다
복음서를 보면 부활한 예수님이 10회에 걸쳐 소위 베드로가 말한, “택하신 증인”들에게 나타나셨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예수님이 나타난 사건 10회를 연구해보면 각 사건의 장소, 사람, 분위기가 각기 다름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타난 일도 있었고 몇 사람에게 혹은 오천 명 이상에게 나타난 적도 있었다. 한두 성스러운 곳에 한정되기 보다는 무덤의 동산, 예루살렘 근처, 다락방, 엠마오로 가는 길, 갈릴리의 산, 갈릴리의 호수가, 베다니 근처의 감람산 등 매우 다양하며 만난 사람들의 상태도 마찬가지로 다양했다.
4. 증거는 제자들의 변화이다
복음서를 보면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제자들은 낙담했고 환멸과 절망에 빠져있었지만 사도행전을 보면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고,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들로 변해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오순절 성령 강림의 원인도 있었다, 성령의 강림은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한 후에야 비로소 이루어졌고 이 능력으로 고난받는 그리스도를 세 번이나 부인했던 시몬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위해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짐을 기뻐하는가 하면, 후에는 사형이 예상되었는데도 그 전날 밤 감옥에서 잠을 자는 것을 보게 된다.
야고보 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람이었지만 나중에는 그리스도를 확신하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 베드로의 두려움을 용기로, 야고보의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어 놓은 것은 바로 부활이었다. 또, 안식일을 일요일로, 유대의 남은 자들을 그리스도의 교회로 바꾼 것도 부활이었다. 바리새인 사울을 사도 바울로, 그의 박해를 전도로 변화시킨 것도 역시 부활이었다.
Ⅷ.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계시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많은 언급들은 하늘의 진리에 대해 그가 받은 계시를 강조한다. 또 예수 자신을 한사람의 선지자로 이해하고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그가 선지자임을 인정했음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 예수가 선지자라는 것은 그자체가 예언의 성취였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냄받았다는 점에서 여느 선지자들의 사역과 같지만, 하나님의 참된 현존에서 왔다는 독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은 구약 선지자의 사역과 비슷한 면이 많았는데 메시지가 닮았다. 판결과 심판의 선언, 복음과 구원의 선언이 있었고 죄를 정죄하는 선지자적 메시지는 그의 설교에서 두드러졌다. 또 기사의 형식과 유형의 유사성에 있어서 구약 선지자들의 그것과 비슷했다.
그리스도의 계시하는 사역은 광범위한 시간과 형식들을 포함하고 있다.
1. 그는 그의 성육신 이전에도 계시의 양식으로서 역할하였다
로고스로써 구약의 선지자의 메시지를 통해 이미 일하고 계셨다.
2. 가장 분명한 기간은 그의 성육신인데 지상에 머무는 동안의 선지자적 사역이다
그는 본성의 참형상을 갖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기에 그가 한 행동은 단순한 전달이 아닌 진리와 하나님의 실재를 밖으로 보여준 것이다.
3.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한 그의 계속적인 계시사역이 있다
그는 자신의 사역이 성령에 의해 지속되고 완성될 것임을 드러내셨고 사실 성령을 통해 자신의 계시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또 사도들이 진리를 선포할 때이다.
4. 가장 완전한 예수의 계시사역은 미래에 놓여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단어들 중 하나가 “계시”이고 그때는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들이 제거될 것이다.
1) 19C-20C 몇몇 신학자
그리스도의 계시사역을 사실상 그의 사역에 대한 완전한 교리와 그리스도의 위격 과 본성에 대한 교리로도 삼았다.
2) 자유주의자
예수가 기본적으로 아버지와 영적진리에 대한 매우 중요한 계시자, 종교에서의 특별한 천재로 간주하여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계시사역과 관련된 것으로 속죄는 인간에 대한 도덕적 감화라는 이론으로 그리스도의 속죄하는 죽음의 주된 효력은 계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을 듣고 이해하는 이는 그리스도의 사역 즉 계시적인 사역을 충분히 경험해왔다고 한다.
예수의 계시적 가르침의 내용을 주의 깊게 검토하면 계시자로서의 그의 사역이 통치자로서의 사역, 화해자로서의 사역과 분리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Ⅸ. 결론
우리의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는 고백의 행위에 중심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교회의 성경적 케리그마적 전통에 따라 우리는 신 인격 안에서 중보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Logos)과 성부와 중보자의 성육신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세주일 뿐 아니라 창조주이시다.
카톨릭이 예수의 십자가를 강조한다면 정교회는 예수의 부활을 더 강조한다고 신학자들은 말한다. 구원을 얻는 데 있어 카톨릭이 예수의 은혜와 인간의 선행을 함께 중요시하는 반면 정교회는 예수의 십자가 은혜만이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 있어 신성(Theosis)을 강조한다. 신성이란 인간이 신의 본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얻어 소유할 수 있으며 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개신교 역시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며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때 주장한 대로 “오직 은혜로”(sola gratia), “오직 믿음만으로”(sola fide) 구원을 얻는다고 믿는다. 즉 성령은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발하신다. 여기서 ‘발하신다.’(Proceed)의 의미로서, 교회는 그리스도가 두 번 탄생, 즉 한번은 영원하고 또 다른 한번은 시간에 있어서 특별한 점에서의 탄생을 겪었다는 것을 믿는다.
참고문헌
김영일(1998), 그리스도교 윤리,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그리스도인의 자녀양육과 인성발달, 총신대학교 출판부
안병무(1989), 민중 사건 속의 그리스도, 서울 : 한국 신학 연구소
조셉 A. 피즈마이어, 이봉우 옮김(1997), 그리스도란 어떤 분이신가?, 분도출판사
A.Glasser and D.McGavran, 전호진(1991), 종교다원주의와 그리스도의 유일성, Contemporary Theologies of Mission, 신학정론
K.Heusl, 허혁 역(1988), 그리스도, 교역사 편람

키워드

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예수,   부활,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