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사회학개론) 정보화사회의 개념을 ‘중앙지성’과 ‘집단지성’의 차이를 통해 설명하시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A+, 사회학개론) 정보화사회의 개념을 ‘중앙지성’과 ‘집단지성’의 차이를 통해 설명하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중앙지성 - 전통적인 의사결정모형
(2) 거버넌스형 의사결정 모형
(3) 집단지성 : 의사결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1) 집단지성의 개념
2) 집단지성에 의한 정보화사회 변화
(4) 중앙지성과 집단지성의 차이점
(5) 집단지성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3.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하여 항상 출현하는 것이 아니다. 중앙지성의 의사결정이 독단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의사결정의 내용이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현저히 반해야 하며, 그 의사결정에 대한 반발과 저항 그리고 수정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광범위하고 활발한 참여가 있어야 한다. 세 번째 단계는 중앙지성과 집단지성의 대결이다. 집단지성은 의사결정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기 위하여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수정을 요구한다. 집단지성은 다양한 일반시민들의 상식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총동원하여 서로간의 대화와 토론, 수정과 보완을 거치고 여기에 개개인의 보통지식에 집단적 직관과 창의성을 결합하여 중앙지성 의사결정의 비과학성과 비합리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수정을 요구한다.
3. 결론
지식정보화와 민주화가 성숙된 현대사회에서 과거의 엘리트모형에 입각하여 중앙지성이 만들어내는 일방적인 의사결정은 웹2.0 공간을 무대로 활동하는 수많은 일반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집단지성의 과학적인 반박과 저항에 의해 수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개인으로서는 나약하고 평범한 시민들이지만 이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수많은 연결과 상호작용과 공유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집단지성은 그 어떤 엘리트보다 더 똑똑할 있고, 어떠한 엘리트보다도 더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정부 의사결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과학성과 합리성을 제고하며 시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고 정부신뢰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과정의 초기단계인 의제설정부터 의사결정의 전 과정에 걸쳐서 적극적으로 집단지성을 참여시키고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는 의사결정의 패러다임을 엘리트 모형에서 집단지성 모형으로 전환해야 함을 의미한다. 언제나 이성과 합리성에 기반을 두어 행동하지는 않으며, 언제나 건전한 집단지성을 형성하는 것도 아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시민들은 여전히 평범하고 똑똑하지 못한 보통의 개별적인 존재들로 남을 수도 있고, 순식간에 감정과 분노로 뭉친 ‘폭도’로 변할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본다.
* 참고자료
김석준 외(2000). 뉴거버넌스 연구. 대영문화사.
노화준(2007). 정책학 원론. 박영사.
유 훈(2009). 정책변동론. 대영문화사.
조화순송경재김진홍(2009). “미래정부 2.0과 디지털 거버넌스”. 한국정보화진흥원.
찰스 리드비터 저, 이순희 옮김(2009).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21세기북스.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4.20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49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