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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컴퓨터교육][컴퓨터교육 교사역할][컴퓨터교육 개선방안]컴퓨터교육의 의미, 컴퓨터교육의 목표, 컴퓨터교육의 중요성, 컴퓨터교육의 부정적 인식, 컴퓨터교육의 교사 역할, 컴퓨터교육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컴퓨터교육의 의미

Ⅲ. 컴퓨터교육의 목표

Ⅳ. 컴퓨터교육의 중요성
1. 사회적 관점이다
2. 직업·기술적 관점이다
3. 교수론적 관점이다
4. 교육혁신적 관점이다
5. 정보·기술산업적 관점이다
6. 비용·효과적 관점이다

Ⅴ. 컴퓨터교육의 부정적 인식

Ⅵ. 컴퓨터교육의 교사 역할

Ⅶ. 컴퓨터교육의 개선 방안
1. 교육시설면
2. 교육과정면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없거나 보통이라고 응답한 것을 볼 때 현행 상업계 고등학교의 컴퓨터 교육은 기종상의 어려움으로 실무적합한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종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교육부가 정한 ‘실업계 고등학교 실험·실습 시설, 설비 기준’에 맞게 1인 1대의 실습이 가능해야 한다.
둘째, 한 학급이 동시에 같은 내용의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실망(LAN)의 설치가 바람직하다.
셋째, 효과적인 실습이 되도록 프린터(10명당 1대)및 OHP 등의 기자재가 갖추어져야 되며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과 코스웨어 프로그램이 구비되어야 한다.
2. 교육과정면
유능한 교사와 우수한 성능의 컴퓨터 시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잘 짜여진 교육과정이다. 그러나 현행 교육과정과 앞으로 시행될 제 6차 교육과정의 내용은 급변하는 컴퓨터 환경과 정보화사회에 대비한 교육과정으로는 학교교육이 사회의 변화에 뒤쳐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상업계 고등학교의 컴퓨터 교육의 목표가 정보화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유능한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실무적합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상업과, 회계과, 무역과, 정보처리과로 분과되어 실시되고 있는 분과제를 폐지하고 4개과를 통폐합한 상업정보과(가칭)를 설치·운영한다. 실증분석에 따르면 현행 분과제는 학과 간에 특성이 없다는 의견이 60% 이상이고 기업체 또한 채용 시에 출신학과를 고려하지 않는 기업이 6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상업계 고등학교의 학과는 상업정보과(가칭), 상업디자인과, 관광경영과, 비서과, 기타학과로 구성한다.
둘째, 정보처리과 중심의 교육이 아닌 상업계 고등학교의 모든 학생이 정보화 사회에서 실무적합한 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컴퓨터 교육을 강화한다. 양재순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산교육의 운영방향을 묻는 질문에서 조사대상자의 90.3%가 ‘전학과가 동일하게 배워야 한다.’라고 응답했으며, 또한 오늘날의 컴퓨터 교육은 과거의 직업·기능적 관점이나 소양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도구적 관점이나 정보능력적 관점으로 나가는 추세임을 감안할 때 상업계 고등학교의 컴퓨터 교육은 정보처리과 중심이 아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셋째, 현재의 프로그래밍 중심의 컴퓨터 교육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의 활용능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오늘날의 세계적인 컴퓨터 교육의 관점이 도구적 관점을 바탕으로 한 정보능력적 관점으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 보편화된 컴퓨터환경을 고려할 때 프로그램 위주의 수업보다는 응용 프로그램의 활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넷째, 현행 컴퓨터 관련교과목의 내용을 정보화사회에 적응하고 기업의 컴퓨터 환경에 실무적합하게 대폭적으로 수정·개편해야 한다. 실증분석에 따르면,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전자계산일반을 제외한 전자계산기실무(47%), 자료처리(45%), 프로그래밍(25%)의 순으로 교과서의 내용을 준수하지 않고 교사의 임의로 선택한 내용을 지도하고 있는 데 그 이유는 실무에 적합한 내용을 지도하기 위해서이며, 교과목의 난이도에 관한 질문에는 자료처리(60%), 프로그래밍(40%), 전자계산기 실무(27%)의 순으로 어렵다고 응답한 것을 보면 현재의 교과내용은 학생의 수준에 어려운 내용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 관련교과목의 내용은 실무적합하면서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평이한 수준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다섯째, 운영체제, 워드프로세서를 묶어 ‘전자계산실무Ⅰ’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데이터통신을 묶어 ‘전자계산실무Ⅱ’로 교과목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교사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컴퓨터 교육의 중요성분석에서 양집단 공히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등의 응용 프로그램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점을 고려할 때, ‘전자계산실무’ 교과를 ‘전자계산실무Ⅰ’,‘전자계산실무Ⅱ’로 세분하여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섯째, 컴퓨터 관련교과목의 3연간 총 이수단위를 20단위 이상으로 규정한다. 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진출하는 기업체의 환경이 전산화 및 사무자동화의 보편화 현상을 고려할 때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수하여야 할 전문교과 82 - 122단위의 약 20% 정도에 해당하는 20단위 이상을 이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Ⅷ. 결론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과학기술의 발달은 읽기, 쓰기, 셈하기와 같은 수준으로 정보에 대한 소양을 요구한다. 현대사회에서 일반인들은 정보를 수집, 분석, 관리, 활용하는데 있어서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기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정보기기를 다루는 기술은 미래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능력이 되었다. 정보사회에서 정보기기는 인간의 신체적 기능을 일차적으로 연장하였던 과거의 도구나 기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기기는 인간의 두뇌활동을 대신한다. 특히, 대표적인 정보기기인 컴퓨터는 한정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창조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정보사회에서 컴퓨터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지, 무엇이든지,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이용될 수 있는 ‘보편 타당한 도구’인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보문화 활성화를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여 최첨단 통신망을 연결하는 정보활용 수준의 교육을 계획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학교 정보교육, 특히, 컴퓨터교육은 기본소양교육으로서 정보사회에 대비한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직업교육으로서 컴퓨터교육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보산업에 종사 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재은(1995), 교사를 위한 삐아제 입문, 서울 : 배영사
김정환 외(1989), 학교 컴퓨터 보조수업 프로그램 현장적용연구,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박성익(1988), 컴퓨터 보조 교육공학 : 방법, 개발, 적용, 서울 : 교육과학사
한성희(1999), 컴퓨터와 멀티미디어의 활용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사 연구회학교(1994), 교육과 컴퓨터, 형설출판사
한범숙(1996), 교육심리학, 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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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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