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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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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교육매체

Ⅱ. 쌍방향매체

Ⅲ. 독서매체

Ⅳ. 인쇄매체

Ⅴ. 전자매체

Ⅵ. TV매체(텔레비전매체)
1. 텔레비전은 가시적이며 동적이다
2. 텔레비전은 구체적이고 현상적인 것을 선호한다
3. 텔레비전은 즉시적이며 감각적이다
4. 텔레비전은 극적인 것을 선호한다
5. 텔레비전은 결과보다는 과정의 표현을 선호한다

Ⅶ. 라디오매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러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자원으로 물질적 자원, 사회적 자원(인간관계, 명예), 문화적 혹은 상징적 자원(지성, 예술적 권위)을 들 수 있고 이 자원은 현대 사회에서 직업, 지위, 학력, 출신 등을 통해 분배된다. 사회적 갈등의 주된 내용은 바로 이러한 자원의 분배와 관련된 것으로 분배되는 방식이나 분배의 기준에 불만족해 하는 집단들이 있을 때 발생한다.
정치란 바로 이러한 갈등을 조정하여 공동체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갈등의 조정을 통해 사회는 한편으로 변화하면서 동시에 균형을 이루어 나간다고 볼 수 있다. 갈등이론으로 유명한 Ralf Dahrendorf는, 사회갈등은 완전히 해소될 수 있다는 마르크스를 비롯한 다른 유토피아 작가들의 주장이 전체주의적 위험을 가진 견해라고 지적하면서, 사회갈등은 조정되는 것이지 해소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회가 급격한 변화는 피하면서도 동시에 지나친 정체로 인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정도로 비효율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갈등이 끊임없이 가시화되고, 이렇게 가시화된 갈등이 공개적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정치커뮤니케이션에서의 언론의 역할도, 한편으로는 갈등의 소지를 밖으로 드러내어 가시화하고, 이렇게 가시화된 갈등을 사회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구되는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만들어 주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갈등이 조정되는 과정을 정치과정이라고 볼 때, 우리는 이 과정을 분석적으로 두 개의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새로운 갈등의 소지를 발견하고 이를 공론화하여 갈등이 가시화되도록 하는 측면과, 다른 하나는 이렇게 가시화된 갈등을 권력 투쟁과, 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개입되는 사회적 가치와 목표에 근거를 둔 정당화작업(legitimation)을 통해 조정하는 측면이다. 첫 번째의 측면을 변화를 위한 노력이라면, 두 번째의 측면은 공동체를 유지시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정치과정에서는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존재하며, 정도의 차이를 두고 균형(혹은 불균형)을 이루어 간다. 라디오는 이 두 측면 중에서 첫 번째를, 즉 갈등의 가시화를 보다 강조하는 방향에 기여할 수 있다.
MBC에서는 이미 1980년대 말에 여기서 논의된 방향과 비슷하게 라디오 저널리즘의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MBC 라디오 편성부는 “1990년대 MBC 라디오 활로 모색 편성을 위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모든 사회 안에는 그 체제를 온존하려는 보수적 성향과 체제를 개혁변화시켜 보려는 진보적 성향이 공존하며, 따라서 양자를 공평하게 대중에게 전달하여 공정한 여론의 확립과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방송의 공익적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기존의 모든 방송사와 방송매체가 한결같이 일반적인 보수 성향만을 고집함으로써 우리 방송 풍토에서 소외계층의 인권문제와 정치적경제적 도덕성을 강조하는 진보적 성향들은 거의 억눌려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990년대를 겨냥해 볼 때는 90년대의 경쟁시대의 존립을 위해, 그리고 홍보적 측면에서 볼 때 MBC 라디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런 기존 성향에서의 일탈은 시급한 우선적 과제로 생각된다.”
이러한 라디오의 “진보성”은 논의와 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맥상통하는 것이며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민주주의 정치를 위한 매스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Jay G. Blumler와 Michael Gurevitch의 규범적 접근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 두 학자는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미디어가 정치시스템에 다음과 같은 기능 혹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 시민의 복지에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한 보도를 통해 사회정치적 환경을 감시한다.
- 현재 가장 중요한 이슈와 이러한 이슈를 형성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세력을 밝힘으로써 의미 있는 의제를 설정한다.
- 정치가 및 다른 정치적 견해 및 이익 집단의 대표들이 합리적이고 이해를 돕는 의견개진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 사이, 권력의 소유자와 일반 대중들 사이의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 공직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가진 권한을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해 밝히도록 만드는 장치를 마련한다.
- 시민들이 단순히 정치적 행위를 따르거나 방관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선택하고 참여하도록 고무시킨다.
- 미디어의 독립성과 순수성 및 수용자를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침해하려는 미디어 외부 세력에 대해 기본적으로 저항한다.
- 수용자가 자신의 정치적 환경을 이해하려 하고 또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수용자를 존중하는 입장을 가진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다른 어떤 대중매체 보다 일반 대중의 접근이 용이한 라디오는, 사회에서 가장 낮고 가장 넓게 쳐진 안테나의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문제점, 의견, 욕구들을 비교적 여과 없이 반영하고 공론화 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디오가 가진 특징인 경제성, 간편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이러한 역할은 적어도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라디오가 가진 친밀성, 개인성, 비공식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아직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내용이나, 다소 일방적으로 보이는 주장이 라디오 저널리즘에서 ‘개인적인 판단과 견해’로 제시할 때, 수용자가 실제 ‘개인적’인 견해로 받아들일 개연성이 높다고 하겠다. 라디오는 이런 측면에서 매스미디어 효과론에서 말하는 ‘제3자 효과’가 다른 매체에 비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김명중(2002),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쌍방향TV 광고도입 연구,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보고서
* 박범익(1993), 교육매체의 활용, 과학교육
* 박인기(1996), 독서와 매체환경, 독서연구 제1호, 한국독서학회
* 이경화(2000), 학교교육으로 매체 언어를 실행하는 방안, 한국어문연구 제9집
* 이견실(1990), 인쇄매체 광고 디자인, 서울 : 나남
* 양성희(1993), 라디오, 대중매체의 이해와 활용, 한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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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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