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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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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경제학파 공급경제학파

Ⅱ. 경제학파 고전학파

Ⅲ. 경제학파 케인스학파

Ⅳ. 경제학파 통화주의학파

Ⅴ. 경제학파 합리적기대학파
1. 기본적 가정(기대와 합리성)
2. 새고전학파의 기본가정

Ⅵ. 경제학파 한계효용학파
1. 역사적 배경
2. 특징
3. 주요학자들

Ⅶ. 경제학파 역사학파
1. 역사적 배경
2. 특징
3. 주요학자들

Ⅷ. 경제학파 중상주의학파

Ⅸ. 경제학파 중농주의학파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고 도로, 운하, 항만의 개량으로 외국과의 통상이 향상되었다. 중상주의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절대왕정은 관료와 상비군을 유지하고, 국가를 통치하기 위하여 많은 돈이 필요하였다. 그리하여 상속 제도를 마련하고, 국가재원을 중대시키기 위하여 중상주의로 알려진 일련의 경제정책을 실시하였다.
12세기 이후 유럽경제는 자연 경제로부터 시장경제로 전환하게 되고 중세로부터 근대 초에 이르러 화폐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였다. 당시의 화폐는 금, 은 등이 주가 되었기 때문에 초기의 중상주의는 화폐인 금이 바로 국부를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양의 금을 모으고 보유하려고 하였는바, 이를 가리켜 중금주의라고 한다. 그러나 금을 산출하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고, 에스피니아와 같이 신대륙에서 많은 금이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을 직접 획득하는 길이 없었다. 그러한 경우 택할 수 있는 방법은 외국으로부터 물건을 적게 사들이고, 그 대신 외국에 많은 물건을 팔던 그 만큼의 금이 남게 되는 것이므로, 수입을 억제하고 , 수출을 증대시켜 그 차액을 얻는 방법이다. 이는 보호관세를 설치하여 수입을 억제하고, 수출장려책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살펴보면 무역차액의 원천은 결국 국내공업의 발달여하에 의존한다고 하겠다. 수입대체상품의 국내생산은 물론이요, 특히 수출 공업의 육성과 보호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상주의는 상업과 무역만이 아니라, 나아가서 국내공업의 보호와 육성에도 역점을 두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해서 중요시된 것은 해외식민지였다. 지리상의 발견으로 유럽인은 아메리칸 대륙과 아시아로 진출하게 되고, 각국은 식민지획득에 열을 올리게 되었으며, 이렇듯 중상주의는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국가의 간섭과 통제, 그리고 보호, 육성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정책이었으나, 육성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정책이었으나, 그 궁극의 목표는 국가통일과 국가 관련의 증대에 있었다.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중상주의에 담겨진 국가주의는 근대초의 유럽각국에 있어 통일된 국가건설의 포괄적인 이데올로기이기도 하였다.
중상주의는 후에 자유방임주의의 입장에서 비난과 공격을 받았으나, 국내 상공업이 미약하고 시민계급이 아직 독립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던 근대 초에 있어서는 나름대로의 역사적 사명과 필요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특히 해외무역이나 식민지획득에 있어서는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과 후원이 불가결하였다.
Ⅸ. 경제학파 중농주의학파
국가사회의 부(富)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사상이다. 18세기 후반 프랑스의 F.케네를 중심으로 전개된 경제이론과 경제정책을 가리키는 말이다.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의 희생으로 강행되고 있는 중상주의(重商主義) 정책에 반대하여 농업을 유일한 생산적 산업이라고 생각하여 농업의 자본주의화(영국형 대농 경영제도의 창출)에 의해 농업을 파멸상태에서 절대왕정(絶對王政)의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자는 것이었다. 자연법사상에 바탕을 둔 인간사회의 자연적 질서의 존재를 확신하고 그 질서가 전면적으로 실현되었을 경우의 위대한 왕국을 상정한 것이다.
경제의 자유와 사유재산을 기초로 하는 사회에서 경비 이상의 잉여(순 생산)를 낳는 유일한 생산계급인 농민과, 사회적으로 유용하기는 하나 비생산적인 상공업자, 농민의 잉여를 지대(地代)로서 받아가는 지주(地主)의 3대 계급 사이에서 해마다 총생산물, 즉 부가 어떻게 순환되고 있는가를 재생산과정으로써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케네는 최초의 이론적 분석인 《경제표(經濟表)》를 작성하였다. 이 착상은 경제학의 성립에 중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자유방임정책의 입장에서 곡물수출의 자유 및 가격통제의 철폐를 주장하였다.
또 지주계급이 받는 순 생산은 일국의 재생산과정을 손상함이 없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수입이므로 그 수입에 대해서만 과세를 해야 한다는 단세론(單稅論)을 주장하여 구(舊)제도하의 영주(領主)계급의 면세특권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스미스경제학이 프랑스에 도입되면서부터 중농주의는 영향력을 잃고, A.튀르고의 실각과 더불어 그들의 활약도 끝났다.
참고문헌
김광수 : 고전학파, 서울 : 亞細亞文化社, 1992
유동민 편역 : 경제학을 만든 사람들, 1994
윤신일 : 고전 경제 학파 연구, 강남대 출판부, 1999
정운찬 : 하이예크와 케인즈
철학교재연구회 : 철학개론, 이문출판사, 1990
Todd G. Buchholz저, 이승환 역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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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파,   공급경제학파,   고전학파,   케인스학파,   통화주의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