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화(세계화)의 개념, 지구화(세계화)의 특성, 지구화(세계화)의 모순, 지구화(세계화)의 위기, 지구화(세계화)와 전지구화, 지구화(세계화)와 여성인권, 지구화(세계화)의 문제점, 지구화(세계화) 관련 제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지구화(세계화)의 개념, 지구화(세계화)의 특성, 지구화(세계화)의 모순, 지구화(세계화)의 위기, 지구화(세계화)와 전지구화, 지구화(세계화)와 여성인권, 지구화(세계화)의 문제점, 지구화(세계화)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구화(세계화)의 개념

Ⅲ. 지구화(세계화)의 특성

Ⅳ. 지구화(세계화)의 모순

Ⅴ. 지구화(세계화)의 위기

Ⅵ. 지구화(세계화)와 전지구화

Ⅶ. 지구화(세계화)와 여성인권

Ⅷ. 지구화(세계화)의 문제점
1. 일중독
2. 제 3세계 노동자 문제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구화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인가? 지구화에 따른 무한 경쟁 체제의 경제가 자리 잡은 후 경쟁력이 기업의 최대의 무기가 되어 버린 요즘, 기업에서 인재라는 말은 심심치 않게 쓰인다. 인재는 말 그대로 인간 자원이라는 뜻으로 석유나 석탄과 같이 발전에 필요한 자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인간에서 물질 자원으로 전락해 버린 인간은 스스로도 자신이 종사하는 직장에서 보다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한다. 21세기 세계인의 사조가 나의 경쟁력을 높인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기 계발에 열심인 것이다. 이러한 현대인의 풍조는 일을 제외한 다른 여유 생활을 갖지 못하는 일중독이라는 상황에까지 닿아 있다. 무엇이 상황을 이렇게 끌고 왔는가?
일중독은 일에 대한 강박 관념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서 좌절감, 상실감, 불안감, 피로, 집중력 감소에 이르기까지 증상은 다양하다. 언젠가부터 일에 중독이 되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모르게 일을 안 하면 불안해 지고, 주말과 휴일에 집에서까지 일을 하며, 월요일을 기다리게 된다.
‘’나부터‘ 교육 혁명’을 쓴 강수돌 교수는 지구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퍼진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는 상위 20%의 엘리트 들이 하위 80%인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고 하는 20대 80사회란 말을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2004년 조사된 교수들의 일중독 현황은 그 상위 20%에 들기 위해 오늘도 하루하루 경쟁하듯 일을 한다.
2. 제 3세계 노동자 문제
국가 간의 경계가 사라진 지구화 시대에 자유무역체제가 이루어지면서 생산을 위한 노동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처하였다. 이는 먼저 선진국의 대기업은 값싼 노동력을 원하고, 후진국의 노동자는 높은 임금을 원한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 예로, 소비에트 연맹의 붕괴 이후,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들은 엄청난 경제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에 반해 서유럽 국가들은 발전을 거듭하여 높은 경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그 결과 동유럽 국가의 노동자들은 자국의 임금보다 훨씬 높은 보수를 주는 서유럽 기업으로 자리를 옮기기 시작했다. 물론 노동자 개인의 차원에서 보면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서유럽 기업에서 종사하는 것이 이득이 된다. 그러나 전체를 보게 될 때, 이것은 일방적인 서유럽 국가의 이득만 남게 될 뿐이다. 왜냐하면 서유럽 기업에서는 사실상 동유럽 노동자들에게 서유럽 노동자에 비해 턱없이 낮은 임금을 지급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서유럽 기업에서는 값싸고 능력 있는 동유럽 노동력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역으로 그 제품을 동유럽 국가에 팔아 엄청난 이윤을 챙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서유럽-동유럽의 관계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다. 세계 어디에서나 제3세계 국가의 노동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임금을 위해 선진국의 대기업을 찾아가고, 선진국 측에서는 값싼 노동력을 끌어 모아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해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된다. 특히 여기에서 선진국의 강력한 개입이 따르면서 후진국은 반강제적 시장개방을 통해 외국 기업의 상품을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선진국은 보다 쉽게 자신들의 이윤을 챙길 수 있게 된다. 반면에 후진국은 선진 기업의 기술을 따르기 힘들기 때문에 시장경쟁에서 뒤쳐지게 된다. 결국 후진국의 발전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오히려 선진국에 의해 저해 받는 상황에 몰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세계는 \'지구화\'라는 명목 아래, 경계만 사라졌을 뿐 여전히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빈부격차를 겪으며, 선진국, 후진국의 경계는 오히려 점차 뚜렷해지게 된다.
Ⅸ. 결론 및 제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화는 결국 경제발전에 의해 야기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자본의 속성 자체가 제한된 영역과 경계 안에 머물 수 없기에 곧바로 국경을 뛰어넘어 자기증식을 위한 과정에 돌입하였고 그것이 세계적, 지구적 성격을 갖게 한 것이다. 결국 \'지구화\'란 허울만 좋을 뿐 경제발전이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때의 지구화를 조종하는 \'주체\'는 선진국이다. 그들은 마치 경제발전으로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사며, 국가 간의 평등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 지구화인 것처럼 포장한다. 그리고 후진국들에게 경제발전에 주력하여 지구화의 구성원이 되는 일에 참여하라고 부추겼으며, 이에 따라 후진국들은 아무 의심 없이 경제발전 이데올로기만을 구원적 진리로 믿고 선진국 따라잡기에 힘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러나 경제 발전의 실상은 이와는 전혀 다르다. 경제발전이란 결국 빈부격차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평등한 경제발전과 모두가 윤택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며, 이에 따른 지구화는 선진국이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넓히기 위한 경제적 음모에 불과할 뿐이다. 게다가 선진국 역시 일중독, 소비중독, 행복 불감증, 환경오염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꿈꾸는 지구화, 즉 각 국가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평등한 이해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러한 지구화는 결코 어떠한 음모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 또 지금까지처럼 경제성장의 맹목적 찬양 안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앞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경제 성장은 불평등을 비롯한 많은 문제점들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의 의식을 개혁하고 맹목적으로 경제 성장을 추종하던 삶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야 하며 사회적으로도 의식적, 구조적 변화를 통해 진정한 지구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규한, 푸른 행성 지구, 시그마 프레스
이원웅, 지구화와 NGO-국가쇠퇴이론을 중심으로
정진영(1996), 세계화와 주권국가의 변모, 세계화와 민주주의, 성남 : 세종연구소
지학사(2008), 지구과학1, 지학사
한국염, 국내 거주 이주여성의 인권실태와 과제, 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청암교회 담임목사
EBS 하나뿐인 지구, 제800회, 미래를 위한 선택, 인간과 자연의 공존

키워드

  • 가격6,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73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