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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윤리][시민사회중심거버넌스][행정윤리 연구동향][행정윤리 접근방법]행정윤리의 개념, 행정윤리의 저해요인, 행정윤리의 교육, 행정윤리와 시민사회중심거버넌스, 행정윤리의 연구 동향, 행정윤리의 접근 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행정윤리의 개념

Ⅱ. 행정윤리의 저해요인

Ⅲ. 행정윤리의 교육
1. 대학에서의 행정윤리 교육
2.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에서의 행정윤리 교육

Ⅳ. 행정윤리와 시민사회중심거버넌스

Ⅴ. 행정윤리의 연구 동향

Ⅵ. 행정윤리의 접근 방법
1. 인간의 이기주의적 본성을 충족시키는 행정윤리 접근법
1) 이기적 본능의 충족
2) 보편적 이기주의에 대한 윤리교육
2. 인간의 본성인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행정윤리 접근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Ridley, 2001a: 207). 즉 인간에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과 없이 직설적으로 \'자기중심적 이기주의\'를 정당화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인간을 타락시킨다는 것이다. 이기주의를 여과 없이 인정하게 되면 그리고 윤리를 부정하게 되면 이타주의적 행동을 자포자기식으로 포기하게 되어 인간의 모습은 더욱 세속화되어 갈 것이다. 인간의 이성적 기능과 이타적 윤리의 가치를 부정한 Nietzsche 사상이 히틀러에 의해 악용되어 윤리적 통제가 제거된 Nazi 정권의 비인륜적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 좋은 예이다.
인간의 근본적 본성인 이기주의적 성향과 충동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고 경시하기 보다는 이를 이해하고 행정윤리에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인간의 이기주의적 본성은 교육 등을 통하여 어느 정도 조정되어질 필요는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기존의 윤리교육에서 발견되는 무조건적인 이타주의의 권장이 아닌 인간의 이기적 본성을 인정하고 이와 같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적정한 수준 내에서 통제할 필요가 있는 이유를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따라서 핵심은 보편적 이기주의에 대한 윤리교육에 있다. Tocqueville(1984)의 지적처럼 “계몽된 자기이익”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교육이 행정윤리의 새로운 접근법의 모색을 위한 전제조건이며 강조되어야 할 점이다.
2. 인간의 본성인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행정윤리 접근법
인간의 이기주의적 본능을 직접적으로 충족시키기보다는 이기주의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전략들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이타주의와 이기주의를 상호보완 관계로 보고 있다. 또한 양자간의 관계는 균형적 시각에서 접근하여야 한다는 것을 논하고 있다.
진화론적 측면에서 순수한 이타주의는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인간만이 유일하게 뇌의 활동과 ‘자유의지 유전자’의 영향으로 이기적인 유전자의 독재에 반항할 수 있다. 즉 인간에게는 이기적 유전자와 함께 이타적 이성에 영향을 주는 뇌와 자유의지 유전자가 함께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이타주의적 특성을 교육 등을 통하여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Dawkins, 1993: 300-301). 이것은 최소한 장기적인 이기적 이익을 위해 눈앞의 이기적 이익을 희생시킬 정도의 능력을 인간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간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행정윤리는 어떻게 하면 공동체의 존재와 인간의 자기이익추구 본성을 연계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접근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양자관계는 상호보완과 균형을 이루는 관계로 파악되어야 한다. 이것은 인간의 이성과 욕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 Plato의 주장(Trigg, 1996: 178, 182)과도 부합된다. 이러한 주장은 Aristotle에 의해서도 지지되고 있다. Aristotle은 ‘구성원들의 자기 이익’과 ‘시민적 덕’으로 뒷받침되는 국가의 모습을 이상적인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Trigg, 1996: 202). 인간의 본성인 이기주의적 특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통제하게 해주는 인간 고유의 능력인 이성과 이기적 인간의 목적론적 접근법을 토대로 하는 사회적 이익과 이를 성취하게 하는 방법으로써 교육과 덕을 강조하는 것은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전략을 제공해 주고 있다. Aristotle의 이와 같은 주장은 국가와 행정이 추구하여야 하는 바람직한 방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행정윤리는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이기적 인간의 본성에 따라 행위 하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도와주는 것으로 역할이 전환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인간의 이기적 본능이 적절히 통제되고 합리적으로 도출되어 공익으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 행정윤리가 추구해야할 방향이며 이것은 현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부합되는 것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 김호섭(1990), 행정문화의 비판적 수용을 통하여 본 행정윤리의 방향, 한국행정학보, 제24권 제1호
○ 김규정, 행정학개론, 법문사
○ 강재륜(1996), 윤리학의 역사, 서울 : 대왕사
○ 송용선(2000), 행정윤리의 인식적 기초 및 법제화에 관한 연구, 목원대학교논문집, 제39집
○ 유종해(2006), 행정의 윤리, 박영사
○ 정정길(2000), 행정학의 새로운 이해, 서울 : 대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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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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