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정의, 등장배경, 원인,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성격과 실태,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사례,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해결 방향과 해결을 위한 제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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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정의, 등장배경, 원인,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성격과 실태,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사례,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해결 방향과 해결을 위한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정의

Ⅲ.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등장배경

Ⅳ.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원인

Ⅴ.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성격
1. 학교붕괴는 집단적 교육과정의 파행 현상이다
2. 학교붕괴는 새로운 차원의 문제이다
3. 학교붕괴는 세계적 추세의 문제이다
4. 학교붕괴는 문화 충돌의 양상을 띠고 있는 문화적 현상이다
5. 학교붕괴는 사회공동체의 전반적 위기의 한 단면이다

Ⅵ.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실태
1. 학교붕괴의 인식 여부와 발생 시기
2. 수업 붕괴에 대한 인식
1) 수업 참여 정도
2) 현재 교과의 필요성에 대한 학생의 인식

Ⅶ.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사례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Ⅷ.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해결 방향

Ⅸ.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해결을 위한 제언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협력과 참여는 필수적인 것이다. \"학교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학교교육 붕괴를 막고 학교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육성·발전시키는 운동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 이는 국가의 장래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모든 언론사가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시대적 과제인 것이다. 오늘 학교공동체를 올바르게 확립시켜 놓아야 우리는 밝은 희망과 꿈을 가지고 21세기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7. 정치권에서는 교육을 당리당략에 이용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육은 정치의 시녀가 아니라 국가의 백년대계인 것이다. 교육은 특정인이나 특정 정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어떠한 교육정책과 제도를 자신들의 정당에 유리한가 불리한가에 따라 결정해서는 안 된다. 정당간의 정치적 경쟁이나 여야간의 대립에서 교육이 이용되고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정부에서는 더 이상 교원을 개혁의 대상이나 감시·감독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교육개혁의 주체임과 동시에 존경과 우대의 대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교육부는 교원의 자존심과 권위를 존중하고 교권을 신장시킬 수 있는 차원 높은 정책을 수립·실시해야 할 것이다.
Ⅸ. 교실붕괴(학급붕괴, 학교붕괴)의 해결을 위한 제언
학교붕괴는 교사 개인의 노력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극복될 수 있다. 초년 교사들이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겪는다는 것은, 이 문제가 교사들의 노력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극복이 가능한 것임을 보여준다. 그래서 일부 교사들은 교과서를 던진 채 흥미로운 퍼즐게임이나 \'도전 골든벨\' 게임을 수업에 원용하기도 하고, 협동교수법(team--teaching)을 통한 통합수업 방식을 모색해보기도 한다. 또 일부 교사들은 기업의 지도자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교사 개인의 노력이 웬만큼 성공을 거두더라도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은 되지 못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학교붕괴 문제는 좀더 구조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 교사들의 처지는, 흡사 컨베이어씨스템에서 불량률 제로의 전문성 고양을 위해 일해오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양한 인간을 양성하라는 지침을 받고 넋을 잃고 있는 형국이다. 교사들은 업무가 폭증하는데다가, 그 업무 자체가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회의하고 있다. 지금 교사들이 처한 심리적 공황상태는, 한식집 주방장에게 느닷없이 뷔페 음식을 만들라는 주문이 떨어졌을 때 겪는 혼란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음식점을 뷔페식으로 전환하려는 교육관료들의 요구는 분명 음식점 자체를 다양화하려는 좀더 근원적인 정책으로 선회했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학교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차터스쿨(charter school)이나 대안학교 같은 학교재구조화운동과 그에 관련된 정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교육과정과 교과서 정책에 대한 전면 수정 역시 필요하다. 지금처럼 서울시내 공업고의 사회과 수업과 제주도 인문고의 사회과 수업이 동일한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통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교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면 오히려 이상하다. 중앙의 획일적 규제방식에 바탕을 둔 지금까지의 교육과정은 소품종다량생산 체제에는 효율적이었지만, 현재 우리가 지향하는 다품종소량생산 체제에는 비효율적인 방식이다. 교육청과 학교가 각기 다양한 실험적 교육과정을 채택할 수 있고, 교사들도 교재 및 교육내용을 자유로이 선택하여 창의적인 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더 근본적으로는 학교붕괴 자체를 인정하거나 이를 촉진하는 것이 옳은 방책일 수 있다. 학교 대신 사회교육기관이나 사이버학교가 그 기능을 대행하도록 촉진해야 하고, 학교에서도 가능한 한 학생들을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그 기능을 축소해야 한다. 이는 현재 정부가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체험학습, 수행평가 등을 활성화하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최근 일본의 교원단체에서 주5일제 수업을 소리높여 외치는 것은 교원의 노동량 감소를 위해서가 아니다. 학교 안에서의 가르침보다 학교 밖의 가르침이 더 유용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처음 듣는 이에게 학교붕괴라는 개념은 다소 선정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그대로 직면하려는 자세이다. 특히 당사자인 교사들에게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정부나 언론에서도 이 문제를 특정 학교나 교사의 자질 문제로 접어두어서는 안된다. 구조적 변동기에 발생하는 하나의 사회병리로 보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려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것이다.(계간 창작과 비평 1999년 가을호에서)
Ⅹ. 결론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교사들이 수업하기가 너무 힘들고 학급운영이 잘 안되고 있으며, 교사들이 설 자리를 못 찾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단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다니기가 재미없고 학교교육에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학교가 싫다고도 한다. 그런데, 정부는 교육개혁을 한다고 교원의 정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교원의 나이만을 기준으로 삼다보니, 교원의 자질 문제가 변질되어 부각됨으로써 교단을 더욱 뒤흔들어 놓았다. ‘문민정부’의 교육개혁 차원에서 도입된 정책기조의 하나인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논리는 학부모들의 위상을 강화하기는 하였지만 교사들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
이에 더하여, 언론을 중심으로 입시위주의 교육,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 교사촌지, 학교폭력, 집단학대, 왕따현상, 교실붕괴 등 온갖 교육문제를 지적하며 한국교육을 질타하는 소리가 여전히 드높다. 그렇기에 교육개혁의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 김진한(2000), 무너지는 교실과 가르침의 황금율, 교양교육연구소 논문집, 한국체육대학교
▷ 무너지는 교실(1999), 조선일보
▷ 전교조, 학교붕괴, 푸른나무
▷ 전종호(1999), 우리나라의 학교붕괴 현상의 원인, 전교조 참교육 토론회 \'학교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학교 붕괴의 원인과 진단\' 발표 원고
▷ 학교를 어떻게 살릴것인가-학교 붕괴의 원인과 진단 발표원고(1999), 중등학교 교실 붕괴, 국민대학교 논문
▷ 학교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1999), 전교조 참실 토론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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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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