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빈곤아동][빈곤아동 방치 사례][빈곤아동 지원방향]빈곤의 유형, 빈곤의 심각성, 빈곤아동의 의미, 빈곤아동의 규모, 빈곤아동의 실태, 빈곤아동의 문제점, 빈곤아동의 방치 사례, 향후 빈곤아동의 지원 방향

소개글

[빈곤][빈곤아동][빈곤아동 방치 사례][빈곤아동 지원방향]빈곤의 유형, 빈곤의 심각성, 빈곤아동의 의미, 빈곤아동의 규모, 빈곤아동의 실태, 빈곤아동의 문제점, 빈곤아동의 방치 사례, 향후 빈곤아동의 지원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빈곤의 유형
1. 절대적 빈곤
2. 상대적 빈곤
3. 주관적 빈곤

Ⅲ. 빈곤의 심각성

Ⅳ. 빈곤아동의 의미

Ⅴ. 빈곤아동의 규모와 실태
1. 규모
2. 실태

Ⅵ. 빈곤아동의 문제점
1. 신체적 건강
2. 인지능력
3. 학업성취
4. 심리사회적 문제
5. 기타 문제

Ⅶ. 빈곤아동의 방치 사례

Ⅷ. 향후 빈곤아동의 지원 방향
1. 교육 지원
2. 자활지원
3. 복지 및 문화지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항이다. 과거 빈곤탈출의 유력한 수단으로 여겨졌던 교육이 더 이상 계층 상승의 통로로서 역할하지 못한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학력성취의 불평등이 오늘날 빈곤 재생산 과정의 한 단면임을 고려한다면 빈곤 빈곤아동들에 대한 교육지원은 일차적 중요성을 갖는다 하겠다. 빈곤아동들의 욕구 조사에서도 교육지원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현재 저소득지역 빈곤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사회복지관, 빈곤아동 공부방 등이 있다. 민간차원의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 종합적인 교육지원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2. 자활지원
저소득지역 빈곤아동들에게 자활지원은 교육지원 못지않게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안 중의 하나가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이든 가까운 미래에 직업을 원하는 빈곤아동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지원은 대단히 중요한 서비스가 된다. 자활지원 욕구 역시 빈곤아동들의 조사에서 그 중요성이 확인된 바 있다. 자활지원 업무는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소개 및 진로지도,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와 연계한 취업알선, 그리고 현재 근로활동 중인 빈곤아동들을 보호하는 활동 등이 주요 과제가 된다. 빈민지역의 자활후견기관 수급자 가정의 빈곤아동들을 대상으로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빈곤아동자활지원관이다. 빈곤아동들의 직업 체험의 의미는 단순하게 미래의 직업을 미리 경험한다는 의미보다 직업 체험을 통해 산업과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그 안에서 자기의 능력과 가능성을 새롭게 탐색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직업 체험을 원하는 빈곤아동들에게는 광활한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소개가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상급학교 진학보다 직업을 갖기는 원하는 저소득지역 빈곤아동들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그 빈곤아동이 속한 가정의 탈 빈곤에도 중요한 계기가 된다. 황덕순의 연구는 취업가구원수의 변화가 빈곤으로부터의 탈출이나 빈곤으로의 진입에서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취업가구원수의 증가는 유의미하게 빈곤으로부터 탈출에 기여하고, 빈곤으로의 진입을 억제하며, 취업가구원수의 감소는 빈곤으로부터의 탈출을 억제하고, 빈곤으로의 진입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활 성공자의 상당수가 가구원 가운데 경제활동인구의 취업으로 인해 빈곤으로부터 탈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3. 복지 및 문화지원
저소득지역 빈곤아동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로 교육과 자활지원 외에 복지 및 문화지원이 있다. 빈민지역 빈곤아동들 중 가족해체가 진행 중인 경우는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들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리고 빈민지역 빈곤아동의 경우 건강이 중산층 지역 빈곤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에게는 기본적인 건강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특정 문제가 있는 빈곤아동들에게는 약물치료, 성교육, 재활서비스의 제공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빈곤아동들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여가활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제공되어야 한다. 빈곤아동들은 정서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문화활동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과후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문화활동이 지원되어야 한다.
Ⅸ. 결론
3년 전 남편이 실직한 뒤부터 생활비를 마련할 길이 없던 세 자녀의 어머니. 그는 애들을 돌보느라 변변한 일자리조차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지난달 17일 자녀들과 함께 인천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단돈 1,2만원이 없어 자식이 아파도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는 절망적 상황이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몬 것이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빈곤층은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의식주 등 기본적 욕구가 해결되지 않는 절대 빈곤이다. 정부가 정한 최저생계비(4인가구 기준 1백2만원)를 벌지 못하는 빈곤층은 4백6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9.8%를 차지한다. 빈곤층은 대부분 원래 가진 것이 없어 중병이 들어도 병원에 가보지 못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다. 과거 산업사회 초기엔 개인의 게으른 생활 태도가 빈곤의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일이 흐르며 절대 빈곤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지만 일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일자리가 없으면 수입이 없고,빚을 지게 된다.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교육 조건이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빈곤에서 탈출하더라도 1년 안에 다시 빈곤 상태로 되돌아갈 확률이 60%에 이른다고 한다. 빈곤이 악순환 되는 것이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대를 이어 가난한 사람이 계속 생기면 곤란하다. 사회 안정을 해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조사에 따르면 극빈층의 3분의 2 가량이 가난을 대물림했다.
빈곤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부른다. 이혼으로 인한 가정 해체와 부모의 자녀학대, 어린이들의 탈선 등을 초래한다. 이는 사회 범죄로 커지기도 한다. 절대 빈곤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로 인식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회복지가들은 가난으로 인한 자살을 사회적 타살로 규정하기도 한다. 죽음으로 내몰리는 빈곤층을 위해 정부와 사회 구성원 전체가 나눔과 상생의 지혜를 찾아야 한다.
참고문헌
◇ 강명순(2003), 빈곤가족,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사 교육자료집
◇ 박정란·서홍란(2001), 아동복지론, 양서원
◇ 부스러기사랑나눔회(2002), 지역아동센터 모델개발을 위한 웍크숍 자료집
◇ 배영미·허인영·강명순(1999), 신나는집 활동 평가 및 결식아동 실태조사, 결식아동 및 빈곤가정을 위한 제도 마련 공청회, 부스러기선교회
◇ 손수영(1999), 부천지역 방과후 교실의 현황 및 과제, 실업극복부천시민운동본부, 저소득가정 아동의 방과후교육을 위한 토론회 자료집
◇ 이봉주(2003), 통합적 한국 아동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모델의 모색 : 범주화된 전달체계를 넘어서, 추계학술대회 ‘아동복지서비스: 전문화와 다양화의 흐름’, 한국아동복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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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빈곤아동,   빈곤가정,   빈민,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