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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기본음과 운지법,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호흡법,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정간보 독보법과 정간보 기보법,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연주법, 단소의 제작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구조와 종류
1. 구조
2. 종류
1) 오죽
2) 황죽

Ⅲ.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기본음과 운지법

Ⅳ.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자세
1. 단소 불 때의 올바른 자세
1) 시선
2) 입술모양
2. 단소 불 때의 주의할 점

Ⅴ.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호흡법

Ⅵ.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정간보 독보법

Ⅶ.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정간보 기보법

Ⅷ.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연주법
1. 소리가 나는 원리
2. 소리내기의 실제
3. 입김의 확인

Ⅸ.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단소의 제작법
1. 재료 선택
2. 대나무 채취 시기
3. 대(竹)의 선택상 유의점
4. 대(竹)의 손질 방법
1) 대나무 채취
2) 대나무 손질
5. 단소의 제작
1) 제작 도구
2) 제작 순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양이 동그란 숫대보다 약간 납작하게 생긴 암대가 좋은데, 이 암대 단소는 소리가 매우 청아하다.
대나무는 서너 달 만에 그 크기가 다 자라게 되지만, 3년 이상 묵어야 나무의 속살이 단단하게 되어져서 악기 제작용으로 양호한 재료가 된다.
2. 대나무 채취 시기
대나무에 물이 오르지 않는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가 적당한 시기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단소감을 구하는 사람들은 눈이 덮인 대나무 밭을 보물찾기를 하듯이 헤매었다고 한다.
3. 대(竹)의 선택상 유의점
대나무의 굵기가 적당한 것
단소의 길이에 마디가 4개 이상 되는 것
묵은 대나무(황죽은 누런 색깔)
휘지 않고 흠이 생기지 않는 것
벌레가 먹지 않는 것
4. 대(竹)의 손질 방법
1) 대나무 채취
단소감으로 적당한 대나무를 골라서 실톱으로 밑동을 자른다. 이 때 삽으로
땅을 파고 뿌리째로 취하여, 뿌리부분을 살려서 악기를 만들면 멋있는 단소가 된다. 채취할 때 대나무에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채취하여야 하며, 단소의 길이 보다 좀 더 여유 있게 해서 윗부분을 자른다.
2) 대나무 손질
가) 소금물에 저리기
채취한 대나무를 약 1주일 동안 진한 소금물에 담구어서 절인다.
나) 건조시키기
소금물에 저린 대를 아랫목에 두어 서서히 건조시킨다. 충분히 건조시키면 댓살이 단단해지는데, 급하게 건조시키면 대가 금이 나기 쉽다. 그러므로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건조시켜야 한다.
다) 불에 쬐기
건조시킨 대를 숯불에 쪼인다. 이 때 잘못하면 터지게 되므로 대를 슬슬 돌려가면서 조심스럽게 쬐어야 한다. 대에서 진이 나오면 마른걸레로 닦는다.
5. 단소의 제작
1) 제작 도구
① 창살대(대나무 속 다듬기 용)
② 드릴(0.5㎝의 날)
③ 조각칼
④ 칼
⑤ 실톱
⑥사포
⑦ 굵은 낚싯줄
2) 제작 순서
가) 대나무 속 파내기
창살대로 대나무의 속을 파낸 다음 사포로 문질러 속을 매끄럽게 손질한다.
취구 쪽의 내경(지름)은 1.3㎝, 아래 쪽(뿌리 쪽)의 내경은 1.2㎝ 정도가 되도록 손질한다.
나) 구멍(吹口와 音孔)의 위치 선정
대나무의 모양과 마디부분을 참작해서 구멍의 위치를 선정하여 연필로 표시한다.
다) 취구 만들기
맨 위의 앞쪽에 조각칼과 사포로 문질러 반달 모양의 취구를 만드는데, 안쪽이 더 들어가도록 파낸다.
라) 음공 만들기
음공은 제1공(뒤쪽)부터 만들고, 앞쪽 제2공부터 제5공까지 차례로 만든다.
음공은 지름이 0.5㎝ 크기로 만든다. 드릴로 구멍을 파낸 후 조각칼로 후벼내듯이 속을 좀 넓게 손질한다.
마) 줄로 동여매기
명주실로서 몇 군대에 동여매어 주는데, 요즈음은 굵은 낚싯줄을 많이 사용한다. 대나무는 습기가 직사광선에 약하며 쪼개어지거나 금이 가기 쉽다. 그러므로 몇 군대에 잘 동여매어 주면, 파손의 예방은 물론 예쁘게 보이게 되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된다.
단소는 오래 사용할수록 침(타액)이 댓살에 깊숙이 배어 소리도 더욱 청아하고 악기도 유연해져서 보물과 같은 귀중한 단소로 되어진다. 특히, 대나무의 뿌리부분을 이용하여 단소의 아랫부분을 잘 손질하면, 악기의 모양이 예술적으로 탐스러운 단소가 된다.
참고문헌
○ 김세중 지음(2003), 한국음악의 이해 핸드북, 예솔
○ 유정원(1992), 초등학교 음악과 교육과정에 나타난 전통음악 내용 분석,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이동남(2001), 초등학교단소지도의 이론과 실기, 민속원
○ 이경언(1994), 우리나라 전통음악 지도방법에 대한 연구, 서울 : 서울대학교
○ 장사훈(1985), 한국전통음악의 이해,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사
○ 최시원(1996), 음악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 : 도서출판 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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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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