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일본대지진과 방사능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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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지진]일본대지진과 방사능 누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일본의 대지진
1)일본 강진의 원인
2)일본 대지진의 피해
(1)인명피해
(2)경제피해
3)지진으로 인한 국제적영향
(1)우리나라의 지각 변화
(2)우리나라의 경제
(3)국제적 영향

2.일본의 방사능 누출
1)방사능
2)방사능의 환경독성
3)방사능 수치
4)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
5)체르노빌 원전사고와 일본의 방사능 유출
6)국제적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암으로 사망하는데 까지 이르고 당국은 그 지역을 죽음의 지대로 선언하는 문제를 검토 중이다. 2월 15일, 빈에서 민스크로 가는 구원 비행기가 떠났다. 4년 전, 4월 26일 체르노빌사고 공식 발표된 사망자는 31명, 부상자는 300명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차츰 밝혀지는 처참한 비극을 비웃는 것 같다. 인구 1천만명.....
인구 1천만의 백러시아의 절반이나 되는 지역이 오염되어 있다. 220만명이 방사능 때문에 흑사병에 걸릴 것이다. 지난 수개월 동안 민스크 주변에서 6천명이 갑상선 암으로 죽었다. 30만명이 오염된 고향을 떠나야 한다. 사고 후 오늘까지 백러시아 남동부...]
1995년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를 12만 5천명으로 밝혔다. 체르노빌 원전에 대한 진화작업과 구조작업에는 구 소련 전역에서 약 80만명의 군인과 소방수가 동원되었다. 이들 중에서 약 12만 3천명이 우크라이나에서 동원된 구조대원들이었다. 1995년까지 6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 구조대원들이 사망했다. 그리고 이들 6000명 가운데 6분의 1이 자살했다고 한다. 그들은 희망을 잃었다. 이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30년이 되어간다. 체르노빌에는 토끼만큼이나 큰 들쥐가 출현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체르노빌에는 무서운 생태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5)체르노빌 원전사고와 일본의 방사능 유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한 달 만에 결국 체르노빌 사고와 같은 위험 상황인 ‘레벨 7’에 이르렀다.
일본 당국은 지난 3월 12일 1호기 폭발 직후 “후쿠시마 상황은 체르노빌보다 훨씬 덜하다”며 ‘레벨 4’로 분류했었다. 하지만 18일 1∼3호기를 5등급으로 재평가했고, 다시 이달 12일 마침내 후쿠시마 제1원전 전체를 ‘레벨 7’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등급 격상과 관련해 그동안 일본 당국이 사고를 축소 평가했다는 비판이 일본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사고 등급이 적어도 ‘레벨 6’에 해당한다고 추정했던 국제사회는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사고 직후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방사성 요오드 131로 환산할 때 시간당 최고 1만 테라베크렐(T㏃, 1T㏃은 1조 베크렐)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이날 “방사성 물질이 이만큼 대량 방출됐다고 공식 인정하기까지 1개월이나 걸렸다”고 비판했다. 또 일본 내에선 민주당 정부가 지난 10일 통일지방선거를 의식해 원전 사고의 등급을 은폐 혹은 축소한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성 요오드 131로 환산한 방사성 물질 유출량이 총 37만∼63만 T㏃로 체르노빌의 10%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날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관계자가 “방사성 물질 유출이 계속되면 체르노빌 수준을 능가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후쿠시마 원전은 다행히 11일과 12일 잇따라 발생한 강진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전원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살수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전문가 협의가 이날 일본 외무성에서 열렸다. 앞서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바다 오염과 관련해 일본에 바다 수질 공동조사를 요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6)국제적 영향
방사능의 위험에서 안전하다던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2곳에서 극소량이지만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도 방사능 노출에 대한 불안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물질이 편서풍을 타고 지구를 돌고 돌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으로 퍼졌을 것이라는 것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미국도 우유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 우리나라가 방사능에 신속히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일본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게 위치해 있으며, 봄이면 중국에서부터 불어오는 황사가 방사능과 함께 섞여 공기 중에 떠돌고 비가 되어 내리면 농작물과 인체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피해가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나타남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6일 오후부터 제주에 내린 비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방사성 세슘이 검출돼 7일 내린‘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Ⅲ. 결론
일본의 대지진이 끝나고 방사능 누출과 관련한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 요즘 현재 상황은 더욱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글을 쓰는 오늘도 일본에서는 각종 잦은 여진이 계속되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동해안에서 계속 소규모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방사능 누출은 일본정부가 위험수위를 7등급으로 상향조정함으로써 과거 체르노빌의 사건 때보다 더욱 위험하다고 보도되고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방사능 비가 내리면서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님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휴교를 하는 등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임시방편의 대처일뿐 근본적인 대처방안은 없는 실정이다.
우리도 이런 방사능 누출이나 지진등에 계속 상황을 주시하면서 정부는 국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우리 국민들도 바깥 출입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송범석 “[일본 대지진] 원인은 10개 지각판 충돌” 천지일보 2011년 03월 12일자
“<日대지진>일본 지진 인명ㆍ경제 피해 크게 늘듯” 헤럴드경제 2011년 3월 13일자
김관웅 “일본대지진으로 우리나라 1년치 이동거리 2.3센티미터 움직였다” 파이낸셜 뉴스
2011년 4월 6일자
이미호 “일본 대재앙이 남긴 세계경제와 금융동향, 그리고 한국” 아주경제 2011년 4월 11일자
장지영 “방사성 누출 장기화땐 체르노빌보다 피해 심각” 국민일보 2011년 4월 12일자
“일본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 현실로…임산부와 유아 특히 주의” 조선일보 2011년 4월 11일자
박병윤 환경학개론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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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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