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 마케팅 성공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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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카드M 마케팅 성공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현대카드의 역사 및 성장 배경
2. 현대카드는 어떤 도약의 기회를 잡은 것인가.

Ⅱ. 본론
1. 정태영 사장의 정면돌파
(1)현대카드M
2. 가치를 구매하게 하라!
(1)VVIP마케팅
(2)디자인 마케팅
3. 새로움(혁신)으로 차별화를 하라
(1)문화마케팅
(2)내부 마케팅
(3)광고마케팅

Ⅲ. 결론

본문내용

서 현대카드가 점유율에만 신경을 써서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생긴다.
■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마케팅 활동들
신용카드 전문 웹사이트인 ‘카드고릴라’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카드사 CF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카피문구는?’이라는 질문에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광고에서 현대카드가 광고나 마케팅에 강한 카드회사 이전에 철저한 과학적 분석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신뢰할 수 있는 금융회사라는 점이 ‘make break make’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카드고릴라는 설명했다.
과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부터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앞면 앞면 앞면, 옆면 옆면 옆면” 등 현대카드가 광고를 내기만 하면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광고기법, 그들의 슬로건의 영향은 지금도 여전해 보인다.
고객의 카드회사광고 인지도
또한 현대카드가 펼치고 있는 많은 마케팅 활동 중 문화마케팅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슈퍼시리즈’의 ‘슈퍼콘서트’이다. 또한 그 외의 슈퍼시리즈도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의 흥행 효과를 거둔 기업은 현대카드로 꼽히고 있다. 현대카드의 슈퍼매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이용했는데 이는 테니스,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점프 등 특정 종목에 집중했다. 전통적인 VIP스포츠면서 수준 높은 애호가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종목들을 선정하여 기업 이미지와 스포츠를 직결시킨 것이다. 이 마케팅 또한 카드업계 후발업체인 현대카드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는 매출로 직결됐다. 슈퍼시리즈 첫 대회 때 5위권 밖이었던 시장점유율이 최근 2위(16%)까지 치솟았다. 대회 때마다 티켓 구입자의 70%가 현대카드로 결제했다.
슈퍼매치 시리즈
다른 카드사 또한 현대카드의 성공적인 문화마케팅으로 이들을 따라 다른 문화마케팅을 기획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이러한 마케팅 활동에 광고, 디자인, 슈퍼시리즈, 금융공학, 기업문화의 블로그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고객의 관심을 끄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대카드, 그들은 여전히 연구 중
다른 카드사보다 뛰어난 세분화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카드가 여전히 세분화 작업, 고객만족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 중 한 예는 '상권분석 서비스'이다. 현재 SK텔레콤을 비롯한 8개 업체와 개인사업자 대상 사업지원서비스인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제휴협약(MOU)을 맺었다. '상권분석 서비스'는 업계 선도사업자인 각 사의 카드사용정보, 지리위치정보, 부동산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한데 결합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경영에 필요한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카드캐피탈은 SK텔레콤 등 제휴사와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며 향후 개인사업자 브랜드인 MY BUSINESS(마이 비즈니스)에 이 솔루션을 도입한다.
또 다른 것으로는 고객만족 서비스로 특히 노령층의 충성고객들을 위해 65세 이상 회원에게는 복잡한 자동응답서비스를 거치지 않고도 한 방에 상담원과 직통 연결을 해주는 '실버케어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ARS시스템이 고객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듯 사람처럼 민원을 처리하는 음식인식ARS를 개시해 화제를 모았다. 또 문자통신에 익숙한 신세대 등을 겨냥해 문의사항을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으로 보내면 문자로 곧바로 답변해주는 민원처리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고객만족경영의 신기원을 연일 열어가고 있다.
국내 20여개 유수 카드브랜드 중 유독 현대카드가 고객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는 비결은 고객 불만 유발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선제적 시스템에 있다. 이 회사는 각 본부별로 릴레이이션십 매니저(RMㆍRelationship Manager)라는 직책을 두고 있는데 RM은 각 부서간에 얽힌 업무 비효율을 파악해 개선하기 위한 조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으로 현대카드의 서비스 처리 속도는 한층 신속해졌고, 고객의 불편을 초래할 우려 사항도 크게 개선됐다. 이처럼 사내 조직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도 샘 솟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경영진의 솔선수범도 현대카드의 고객만족서비스(CS)가 앞서가는 비결로 꼽힌다. 이 회사는 '경영진 고객불만해결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도입해 전 경영진이 고객불만을 직접 해결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시행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경영진의 시각에서 고객불만의 근본원인을 규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게 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특히 이 과정을 거쳐 도출된 처리결과와 개선사항 역시 경영진의 관심 하에 철저히 관리되기 때문에, 모든 임직원에게 큰 시사점과 파급효과를 주고 있다.
이처럼 현대카드는 고객 세분화, 고개만족 관련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세분화로 각각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들이 탄생해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고급의 고개만족 서비스로 현대카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망
신용카드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내년 1분기에는 카드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인 KB카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하고, KT도 비씨카드의 최대주주 등극이 임박하는 등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카드시장에 신규 사업자가 늘어나면 과열 경쟁 등 부작용이 따를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기존의 카드업체들은 서로의 파이를 뺏기지 않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경쟁이 더 격화될 것이기 때문에 현대카드 또한 이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앞서 기술했듯이 점유율은 높지만 실질적인 순이익은 낮은 현대카드가 내년이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카드시장에서 밀리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지금 사용하는 슬로건 그래도 현대만의 특유의 광고, 문화 마케팅 등을 통해서, 다른 상권분석을 통해서 2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2위를 지켜냄과 동시에 선두 신한카드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살펴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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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04.16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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