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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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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과학의 역사

Ⅱ. 과학의 성격
1. 일반화
2. 경험중시
3. 분석․해석
4. 잠정성
1) 예거
2) 과학의 원동력
5. 모형화
1) 모형
2) 과학자
6. 간학문성
7. 절약의 원리 존중
8. 일관성 추구

Ⅲ. 과학의 창조성

Ⅳ. 과학의 한계

Ⅴ. 과학과 과학문화

Ⅵ. 과학과 과학상점
1. 과학상점의 의미와 현황
2. 과학상점의 의의

Ⅶ. 과학과 과학혁명
1. 과학혁명의 배경
2. 과학혁명의 의의
3. 과학혁명의 선구자 다빈치
1) 다빈치의 과학관
2) 다빈치의 연구와 성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객체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상점은 기본적으로는 과학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접근에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과학의 도움이 필요한 대중들은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고, 또한 일방적 주입과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의해 적극적으로 과학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이들의 ‘이해’ 수준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과학상점은 ‘과학에 대한 대중 이해’ 정책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Ⅶ. 과학과 과학혁명
1. 과학혁명의 배경
기술과 운송방법의 발달은 시장의 확대와 상품생산의 증대 그리고 상공업자의 세력을 강화시켰다. 이런 현상은 봉건체제의 몰락을 가져왔으며 절대왕권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에 일어난 르네상스는 자연과학의 발전에 기여를 하였으며 종교개혁은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던 스콜라철학의 쇠퇴를 가져와 과학자들이 신학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학문 연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절대왕정은 점차 근대국가로 이행되었다. 근대국가들은 과학교육에 관심을 가져 영국과 화란 등에서는 근대적인 과학교육이 이루어졌다. 영국은 부호인 그레셤에 의해 1579년 그레셤 칼리지가 설립되었다.
2. 과학혁명의 의의
과학혁명이란 17세기를 중심으로 있었던 근대 과학의 성립과 그로 인한 사상의 심각한 변화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자주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이 개념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게 된 직접적인 연유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근대사 교수인 H. 버터필드의 저서 근대과학의 기원에서 비롯한다.
인류에게는 역사상 도시혁명, 그리스혁명, 과학혁명의 3가지의 커다란 혁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의미를 주며 가장 획기적인 것이 바로 과학혁명이다.
과학혁명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1.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관의 붕괴 2. 과학적 방법의 확립 3. 과학과 기술의 결합 4. 기계론의 승리 5. 제도로서의 과학의 성립이다
결국 과학혁명의 핵심은 그리스 이래의 이론적 유산과 중세 말기 이래의 기술적 실천의 독특한 형태가 결합한, 자연에 대한 새로운 탐구 방법의 형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자는 그리스 이래의 이론적 유산 속에서 싹텄고, 후자는 근대의 직인의 기술적 실천 속에서 단련된 것이다. 그리스나 중세에 있어서 근대적 의미의 과학이 탄생되지 못한 것은 이 합리적 사고방식과 기술적 실천이 서로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해서 중세에 있어서 이론은 신학자의 사변에 속해 있었고, 기술적 실천은 교양이 없는 직인의 전속물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과학혁명의 비밀을 밝혀 줄 한 개의 커다란 돌파구는 학자적 전통에 속하는 이론적 유산과 직인적 전통에 속하는 기술적 실천의 결합과 연결, 그리고 그들의 상호 침투의 상태를 투구한 이중 구조에 있었다. 더구나 자본주의 체제의 번창은 실험과학의 발달을 필연적으로 가능하게 하였고, 실험과학은 또한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작용하였다. 그리고 자연과학이 어느 한계를 벗어나면서 사회의 생산력의 한 요인으로 그 지위를 굳게 확보하게 되었는데, 이런 변혁은 어느 면으로 보아도 당시의 정치적 사건보다 훨씬 중대하였다. 과학혁명의 의의 또한 여기에 있다.
3. 과학혁명의 선구자 다빈치
1) 다빈치의 과학관
프로렌스에서 태어나 15세기 말엽에 활동한 다빈치는 17세기 위대한 과학혁명에 공헌이 큰 갈릴레이 이전의 한 과학자로서 근대과학 형성의 길을 닦아 놓았다. 다빈치는 과학자이자, 기술자이며 위대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그 시기의 예술가들은 수학과 과학, 인체해부학 등에 관한 지식의 소유자들이었다. 어쩌면 그가 이처럼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다빈치는 어떤 이론을 수립하기 위해서 경험이나 실험에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자연 연구에 있어서 경험이나 실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경험이나 실험은 이성에 의해서 인도되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확실성이 있는 참된 지식의 획득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성을 더욱 더 신뢰하는 데 있어서의 도구가 수학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다빈치는 과학을 위한 과학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과학과 기술의 본질과 상호 관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명하려 했다
2) 다빈치의 연구와 성과
다빈치는 예술가답게 광학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했다. 예술적인 관심에서 출발해서 빛의 굴절과 반사등의 물리광학으로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다빈치는 해부학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30여구 이상의 인체를 해부하여 출산과 성장 인체비례론, 생리학, 골상학, 그리고 심리학 등 광범위한 연구를 했다.
그의 전 생애를 통한 종합적인 자연 연구의 최후 산물은 우주론이다. 화가로서의 그의 눈은 자연의 세부에까지 정밀한 관찰을 가능케 하였다. 그는 예술가로서 과학을 탐구했고 과학자로서 예술을 확장했다. 그에게 과학과 예술은 상호보완적이었다.
그를 가리켜 근대의 수학적 자연과학의 창시자라고 하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 근대 과학의 창시자라고 보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근대의 과학혁명은 무엇보다도 방법의 전환에 의해서 성립되었다. 그것은 과학이념의 변혁이다. 그리고 정밀과학의 이념은 새로운 실험적 방법에 의거한다. 그러므로 근대과학의 형성에 있어서 보다 근원적 문제는 이 방법의 전환, 변혁이 무엇에서 유래하며, 어디에서 어떻게 성립했는가에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결국 다빈치는 근대 과학혁명의 주인공인 갈릴레이 혁명의 길을 조금씩 닦아놓은 과학혁명의 선구자라고 볼 수 있으며, 과학자로서의 감각이 거의 근대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김병윤(1999), 이공계 대학의 민주적 재편을 위한 접근 : 공공영역 확대의 진앙으로의 과학상점, 경제와 사회 제43호
▷ 과학철학위원회(1997), 과학 기술의 창조적 원천, 환경인권연구회
▷ 성태제(1999), 교육연구방법의 이해, 학지사
▷ 이진하(2005), 과학적 관리론 & 인간관계론
▷ 조희형·박승재(1995), 과학론과 과학 교육, 서울 : 교육 과학사
▷ 토마스 S.쿤, 과학혁명의 구조, 이화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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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과학문화,   과학상점,   과학혁명,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