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필요성과 기본계획,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데이터 내용,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연구 동향과 표준안,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평가,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전망과 시사점

소개글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필요성과 기본계획,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데이터 내용,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연구 동향과 표준안,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평가,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전망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필요성
1. NGIS를 이용하면 분석의 질을 높이고 입지선정을 쉽고 빠르게 함
2. NGIS를 이용하면 많은 지도와 관련통계자료를 한꺼번에 통합분석
3. NGIS를 이용하면 입지선정과정에서 투명성과 객관성이 보장됨

Ⅲ.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기본계획

Ⅳ.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데이터 내용

Ⅴ.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연구 동향

Ⅵ.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표준안
1. 용어정의 및 표기법
1) 용어정의
2) 표기법
2. 지형지물, 속성의 분류방법 및 체계
1) 개요
2) 지형지물(Feature) 분류방법 및 부호체계
3. 지형지물 부호(기본도 및 표준수치지도)

Ⅶ.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평가

Ⅷ.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전망
1. 컴퓨터 속에 또 하나의 국토공간이 생겨날 것이다
2. 가상공간 속에서의 다양한 국토가 창출될 것이다
3. 지리정보의 유통방식이 변화될 것이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흡으로 인해 기관 간 자료의 공동이용에 애로가 있다.
ㅇ 국가GIS 지원연구는 다양한 수요자의 충분한 의사반영 불충분, 다양한 연구기관의 참여 미비 등의 문제점을 나타내었다.
Ⅷ. 국가지리정보체계(NGIS)의 전망
1. 컴퓨터 속에 또 하나의 국토공간이 생겨날 것이다
GIS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생활하고 있는 현실공간을 그대로 복제하여 컴퓨터 안에 그려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종이 위에 표현되었던 지리정보들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발전으로 전자적인 형태의 저장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를 필요할 때마다 모니터 상에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그대로를 3차원의 형태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상 현실을 통해 사람들은 공간상의 제약을 뛰어넘어 국토 전역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게 될 것이며, 현실과 똑같은 가상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결국 우리의 생활공간과 동일한 공간이 컴퓨터 안에 또 하나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2. 가상공간 속에서의 다양한 국토가 창출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가상공간은 단순히 현실 그대로를 복사한 靜的인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動的인 공간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상상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계획을 가상공간 속에서 구현해볼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실제 현실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즉 현실 그대로의 공간이 아닌 인간의 사고를 통해 부가적인 가치가 첨가된 국토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또한 단순히 가상의 공간 속에서만 국토를 창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실의 국토와 접합하려는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가상의 국토공간 속에서 가장 적합한 형태의 국토모습을 결정한 후 이를 현실 속에서 직접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이는 국토계획, 도시계획, 도로계획 등 각종 계획수립 및 국토개발사업과 연계됨으로써 현실화될 것이다.
3. 지리정보의 유통방식이 변화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일반인들이 지리정보를 얻고자 할 경우 서점이나 지도판매소에 직접 가서 종이로 된 지도책을 구입해야 했고, 특히 해외의 지리정보를 얻고자 할 경우에는 보다 복잡하고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자기가 원하는 지역(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포함)의 지리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지리정보를 일반인들에게 공급하는 회사의 경우 미래에는 통신망을 통해 지리정보를 공급할 수 있는 장비와 S/W만 갖춘다면 현재와 같이 각 지역마다 지사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인력과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국의 지리정보만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우주 공간에서 자유롭게 촬영한 세계 각국의 지리정보까지 가공하여 판매하는 회사도 출현 할 것으로 예측된다.
Ⅸ. 결론 및 시사점
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전자파 측거의(EDM), 항공사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그리고 인공위성사진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들의 분석과 저장에 있어서도 종이로 만들어진 지도대신에 다양한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할 수 있고 저장 및 관리가 용이한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이 주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GIS에 대한 정의는 연구자에 따라 다양하게 이루어지며, GIS가 설치된 기관마다 나름대로의 고유한 시스템 명을 가지고 있어 GIS를 정의하는데 혼란스럽다. 주로 지적, 토지, 자연자원,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명칭이 붙여지는데, 환경과 토지에 관련된 부분이 많다. 이 글에서는 계획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저장, 가공, 표현, 갱신하는 도구로서 이해하기로 한다. GIS가 처리하는 자료의 특성에 따라 공간적(Spatial) 혹은 지리참조(Geo-referenced)라는 용어가 흔히 사용되는데 양자 모두 유사한 의미를 갖는다. 즉 특정 사상의 위치가 지구좌표계에 따라 참조되어 표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GIS는 의사결정을 돕는 수단이 되는데, GIS가 바로 정보시스템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GIS와 관련된 의사결정의 핵심은 공간적 의사결정이 된다. 이것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사상과 그러한 사상들 간의 관계에 관한 의사결정으로 특정 기능이 입지해야할 지역의 선택이라던가, 유해물 처리장의 영향을 분석하는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만약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목표를 세우며 목적달성을 위한 대안의 도출과 평가에 의한 최적 안의 선택, 선택된 대안의 실행 및 감시의 과정을 밟게 되는 도시계획에서 이들 과정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과정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주어진다면 계획가의 행태 또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말해 ‘계획에 필요한 투입요소를 시간, 인력, 재원’이라고 했을 때, 시간을 단축시키며, 계획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보다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자동화로 인한 재원을 절약할 수 있는 신기술이 있다면, 미래를 계획하는 계획가는 바로 그것을 구입하여 자신의 행위를 그 기능에 적응시켜 가야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계획환경은 제한적이며, 이러한 환경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또는 계획의 달성목표가 경쟁적일 수 있기 위해서 수단의 효율성이 필요한 것이다.
참고문헌
1. 박상미·김원태·박주훈·안병익(1999), 개방형 GIS 명세에 기반한 정보 유통 기본 모델 설계, 1999년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 학술발표논문집 제6권 제2호
2. 신정엽(2001), 율적인 수치지도 제작유통을 위한 국가 GIS 통합 표준화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지도학회지
3. 산업연구원·국토개발연구원·한국산업개발연구원(1995), 신공업배치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4. 정보통신부(1995), 국가지리정보체계 표준화
5. 최병남·김미정·한선회·김영표(2000), 제2차 국가GIS기본계획 수립 연구, 국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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