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헤르만 군켈의 신학
Ⅱ. 존 칼빈(장 칼뱅)의 신학
1. 칼빈의 신관
1) 하나님의 자기 계시
2) 삼위일체 교리
2. 칼빈의 인간관
3. 칼빈의 성경관
Ⅲ. 마틴 루터의 신학
Ⅳ. 존 캅의 신학
Ⅴ. 칼 바르트의 신학
1. 하나님 말씀론
1) 교의학의 표준으로서 하나님 말씀론
2) 하나님의 계시
3) 성서
4) 교회의 선포
2. ‘하나님의 인간성’과 대화의 신학
3. 성서 이해
4. 계시 이해
5. 예정론 : 은총의 선택
6. 동정녀 탄생
7. 교회론과 윤리
8. 하나님의 정의 문제
Ⅵ. 폰 라드의 신학
Ⅶ.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신학
1. 은총과 예정에 관하여
1) Semi-Augustinians
2) 어거스틴 옹호자들
2. 영혼의 본성에 관하여
1) 어거스틴과 클라우디아누스 마메르투스(Claudianus Mamertus)의 주장
2) 반대자들
3. 오로시우스와 프리스키리우스주의
4. 보에티우스(5세기 말과 6세기초의 인물)와 보편논쟁
5. 위대한 그레고리 교황(A. D. 590-604)
6.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참고문헌
Ⅱ. 존 칼빈(장 칼뱅)의 신학
1. 칼빈의 신관
1) 하나님의 자기 계시
2) 삼위일체 교리
2. 칼빈의 인간관
3. 칼빈의 성경관
Ⅲ. 마틴 루터의 신학
Ⅳ. 존 캅의 신학
Ⅴ. 칼 바르트의 신학
1. 하나님 말씀론
1) 교의학의 표준으로서 하나님 말씀론
2) 하나님의 계시
3) 성서
4) 교회의 선포
2. ‘하나님의 인간성’과 대화의 신학
3. 성서 이해
4. 계시 이해
5. 예정론 : 은총의 선택
6. 동정녀 탄생
7. 교회론과 윤리
8. 하나님의 정의 문제
Ⅵ. 폰 라드의 신학
Ⅶ.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신학
1. 은총과 예정에 관하여
1) Semi-Augustinians
2) 어거스틴 옹호자들
2. 영혼의 본성에 관하여
1) 어거스틴과 클라우디아누스 마메르투스(Claudianus Mamertus)의 주장
2) 반대자들
3. 오로시우스와 프리스키리우스주의
4. 보에티우스(5세기 말과 6세기초의 인물)와 보편논쟁
5. 위대한 그레고리 교황(A. D. 590-604)
6.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참고문헌
본문내용
새로운 전승이 다른 자료에 의해 첨가된다고 밝혔다. 이런 것은 그 역사적 현실이 요청하는 신학적 해석 때문이었다. 그래서 구약신학을 형성하는 방법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역사적 현실에서 어떻게 신학적인 사고를 했는지를 탐구하는 것이다.
Ⅶ.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신학
1. 은총과 예정에 관하여
1) Semi-Augustinians
하드루멘툼(Hadrumentum)의 수도자들과 비탈리스(Vitalis), 요한 카씨안(John Cassian), 레린의 빈센트(Vincent of Lerins), 리에즈의 파우스투스(Faustus of Riez)
- 비탈리스
구원을 받는 첫 걸음, 즉 은총을 받아들이는 행위(initium fidei)는 순전히 우리 인간의 것으로서 하나님도 이를 간섭하지 않으신다.
- 요한 카씨안
“그 분은 우리 안에서 선한 의지가 시작하는 것을 보시면, 이 의지가 구원에 이르도록 조명하시고 ····, 우리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서 싹이 나오는 것을 보시고 그것을 성장시키신다.”
- 빈센트
아프리카의 감독이 예정에 대해서 가르친 내용이 항상, 모든 사람에 의해서, 모든 곳에서 가르쳐지지 않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은 가톨릭교회의 신앙이 결코 아닌 혁신이므로 마땅히 배격해야 할 것이다.
- 파우스트
신앙의 시작은 인간의 자유에 의존한다. 이 자유에 의해서 사람은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이 응답할 때까지 추구하게 된다. “하나님은 자유롭게 보답하심을, 인간은 헌신적인 추구를”
2) 어거스틴 옹호자들
아퀴테인의 프로스퍼(Prosper of Aquitaine), 이를르의 힐라리(Hilary of Arles)
=> 어거스틴 옹호자들의 주장
·어거스틴과 그의 제자들은 신앙의 시작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이 은총도 영원한 예정에 따라서 주어진다.
♠어거스틴의 옹호자 프로스퍼의 주장은 어거스틴의 가장 극단적인 이론을 약간 완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 오렌지 공의회(A. D. 529)
*오렌지 공의회의 공식적인 신앙규범은 대부분 어거스틴과 프로스퍼의 저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아담의 타락으로 전 인류가 타락했다
·사람은 하나님에게 은총을 요청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은총을 주신다.
·신앙의 시작(initium fidei)은 인간의 본성에서 출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출발한다. 은총은 인간의 공로에 근거하지 않는다.
BUT, 오렌지 공의회에서는 전적으로 어거스틴의 사상을 수용하지는 않았다.
·예정이란 하나님이 인간의 미래적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 선지하심이라고 말했고, 이것을 명백한 용어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불가항력적인 은총에 대해서도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세례 시에 받는 은총을 더 강조하게 되었다.
2. 영혼의 본성에 관하여
1) 어거스틴과 클라우디아누스 마메르투스(Claudianus Mamertus)의 주장
영혼이며 비물질적이다.
2) 반대자들
리에즈의 파우스투스 - 영혼은 불가시적이지만 물질적이다.
3. 오로시우스와 프리스키리우스주의
: 프리스킬리안이 사벨리우스주의에 가까운 삼위일체론, 마니교적인 이원론, 가현실적인 견해를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반격) 오로시우스가 『이교도를 반대하는 역사에 관하여』를 저서를 통해서 역사를 해석하여 프리스킬리우스주의를 반격했다.
4. 보에티우스(5세기 말과 6세기초의 인물)와 보편논쟁
: 중세 전체를 통해서 본 보에티우스의 의의.
·보에티우스는 “위격”(person), \"본질(substance), “존재(being)의 개념의 사용과 삼위일체론에 큰 의의를 지닌 다른 개념들에 대해서 폭넓게 설명함으로써 후대 신학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 “위격”을 합리적 본성의 개별적 본질이라고 정의내렸다.
·보에티우스는 초기 중세로 하여금 고대 철학을, 특히 논리학과 연결해서 신학을 하게 하는 다리역할을 했다.
·중세는 주로 보에태우스를 통해서 보편(universals)문제에 접근하였다. = 보편논쟁 : “유(類:genera)와 종(種:species)이 스스로 존재하느냐, 아니면 우리의 생각 속에 존재하느냐에 관한 것이었다. 더욱이 만일 스스로 존재한다면-즉 그것들이 실재적이라면 -물질적인지 혹은 아닌지, 개별적 사물 속에 존재하는지 아니면 개별적 사물과 무관하게 존재하는지 결정해야 했다. 바로 이것이 중세 전반에 걸쳐서 논란을 거듭했던 보편 논쟁을 간략하게 말한 것이다.”(실재론과 유명론의 문제)
5. 위대한 그레고리 교황(A. D. 590-604)
: 중세와 고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 인물.
·예배의 형태와 교회법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레고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거스틴(히포의 감독이 아님)이 영국 선교의 길에 나섰다.
·수도원의 역사에서는 중세 금욕적 풍습에 큰 영향을 끼쳤다.
=> 그레고리의 사상은 어거스틴적이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은총과 예정론에 관하여 그레고리는 어거스틴을 버렸다 : 하나님은 “의지적으로 신앙을 견지하고 선행을 할 것을 미리 아시고 선택하신 자들을 부르셔서” 구원받도록 예정하셨다.
·양심의 가책, 죄의 고백, 만족의 선포를 참회의 근본적인 요인으로 간주함. 지은 죄가 있으면서 죽은 사람은 연옥의 “불에 의해서” 정화될 것이라고 했다.(어거스틴이 이 이론을 암시했고, 그레고리가 확정했다.)
·미사를 희생으로 봄(어거스틴의 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적과 천사와 마귀에 밝은 박사였다.
6.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보에티우스와 카씨오도루스와 동시대의 인물 = 그가 세운 규율이 서방 수도원제도의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참고문헌
신옥수(1994), 칼 바르트의 신학개론,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송성진(1996), 존 캅의 기독론에 대한 비판적 연구, 기독교 사상
윤철호(1993/1994), 철학적 신학에의 조망, 장신논단 제9집/10집, 서울 : 장로회신학대학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도올 김용옥 역(1998), 이성의 기능, 통나무
지원용(1982), 루터와 사상 : 신학과 교육, 서울 : 컨콜디아사
토마스 호진스키(2003), 화이트헤드 철학 풀어 읽기
Ⅶ.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신학
1. 은총과 예정에 관하여
1) Semi-Augustinians
하드루멘툼(Hadrumentum)의 수도자들과 비탈리스(Vitalis), 요한 카씨안(John Cassian), 레린의 빈센트(Vincent of Lerins), 리에즈의 파우스투스(Faustus of Riez)
- 비탈리스
구원을 받는 첫 걸음, 즉 은총을 받아들이는 행위(initium fidei)는 순전히 우리 인간의 것으로서 하나님도 이를 간섭하지 않으신다.
- 요한 카씨안
“그 분은 우리 안에서 선한 의지가 시작하는 것을 보시면, 이 의지가 구원에 이르도록 조명하시고 ····, 우리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서 싹이 나오는 것을 보시고 그것을 성장시키신다.”
- 빈센트
아프리카의 감독이 예정에 대해서 가르친 내용이 항상, 모든 사람에 의해서, 모든 곳에서 가르쳐지지 않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은 가톨릭교회의 신앙이 결코 아닌 혁신이므로 마땅히 배격해야 할 것이다.
- 파우스트
신앙의 시작은 인간의 자유에 의존한다. 이 자유에 의해서 사람은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이 응답할 때까지 추구하게 된다. “하나님은 자유롭게 보답하심을, 인간은 헌신적인 추구를”
2) 어거스틴 옹호자들
아퀴테인의 프로스퍼(Prosper of Aquitaine), 이를르의 힐라리(Hilary of Arles)
=> 어거스틴 옹호자들의 주장
·어거스틴과 그의 제자들은 신앙의 시작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이 은총도 영원한 예정에 따라서 주어진다.
♠어거스틴의 옹호자 프로스퍼의 주장은 어거스틴의 가장 극단적인 이론을 약간 완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 오렌지 공의회(A. D. 529)
*오렌지 공의회의 공식적인 신앙규범은 대부분 어거스틴과 프로스퍼의 저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아담의 타락으로 전 인류가 타락했다
·사람은 하나님에게 은총을 요청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은총을 주신다.
·신앙의 시작(initium fidei)은 인간의 본성에서 출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출발한다. 은총은 인간의 공로에 근거하지 않는다.
BUT, 오렌지 공의회에서는 전적으로 어거스틴의 사상을 수용하지는 않았다.
·예정이란 하나님이 인간의 미래적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 선지하심이라고 말했고, 이것을 명백한 용어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불가항력적인 은총에 대해서도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세례 시에 받는 은총을 더 강조하게 되었다.
2. 영혼의 본성에 관하여
1) 어거스틴과 클라우디아누스 마메르투스(Claudianus Mamertus)의 주장
영혼이며 비물질적이다.
2) 반대자들
리에즈의 파우스투스 - 영혼은 불가시적이지만 물질적이다.
3. 오로시우스와 프리스키리우스주의
: 프리스킬리안이 사벨리우스주의에 가까운 삼위일체론, 마니교적인 이원론, 가현실적인 견해를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반격) 오로시우스가 『이교도를 반대하는 역사에 관하여』를 저서를 통해서 역사를 해석하여 프리스킬리우스주의를 반격했다.
4. 보에티우스(5세기 말과 6세기초의 인물)와 보편논쟁
: 중세 전체를 통해서 본 보에티우스의 의의.
·보에티우스는 “위격”(person), \"본질(substance), “존재(being)의 개념의 사용과 삼위일체론에 큰 의의를 지닌 다른 개념들에 대해서 폭넓게 설명함으로써 후대 신학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 “위격”을 합리적 본성의 개별적 본질이라고 정의내렸다.
·보에티우스는 초기 중세로 하여금 고대 철학을, 특히 논리학과 연결해서 신학을 하게 하는 다리역할을 했다.
·중세는 주로 보에태우스를 통해서 보편(universals)문제에 접근하였다. = 보편논쟁 : “유(類:genera)와 종(種:species)이 스스로 존재하느냐, 아니면 우리의 생각 속에 존재하느냐에 관한 것이었다. 더욱이 만일 스스로 존재한다면-즉 그것들이 실재적이라면 -물질적인지 혹은 아닌지, 개별적 사물 속에 존재하는지 아니면 개별적 사물과 무관하게 존재하는지 결정해야 했다. 바로 이것이 중세 전반에 걸쳐서 논란을 거듭했던 보편 논쟁을 간략하게 말한 것이다.”(실재론과 유명론의 문제)
5. 위대한 그레고리 교황(A. D. 590-604)
: 중세와 고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 인물.
·예배의 형태와 교회법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레고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거스틴(히포의 감독이 아님)이 영국 선교의 길에 나섰다.
·수도원의 역사에서는 중세 금욕적 풍습에 큰 영향을 끼쳤다.
=> 그레고리의 사상은 어거스틴적이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은총과 예정론에 관하여 그레고리는 어거스틴을 버렸다 : 하나님은 “의지적으로 신앙을 견지하고 선행을 할 것을 미리 아시고 선택하신 자들을 부르셔서” 구원받도록 예정하셨다.
·양심의 가책, 죄의 고백, 만족의 선포를 참회의 근본적인 요인으로 간주함. 지은 죄가 있으면서 죽은 사람은 연옥의 “불에 의해서” 정화될 것이라고 했다.(어거스틴이 이 이론을 암시했고, 그레고리가 확정했다.)
·미사를 희생으로 봄(어거스틴의 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적과 천사와 마귀에 밝은 박사였다.
6.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보에티우스와 카씨오도루스와 동시대의 인물 = 그가 세운 규율이 서방 수도원제도의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참고문헌
신옥수(1994), 칼 바르트의 신학개론,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송성진(1996), 존 캅의 기독론에 대한 비판적 연구, 기독교 사상
윤철호(1993/1994), 철학적 신학에의 조망, 장신논단 제9집/10집, 서울 : 장로회신학대학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도올 김용옥 역(1998), 이성의 기능, 통나무
지원용(1982), 루터와 사상 : 신학과 교육, 서울 : 컨콜디아사
토마스 호진스키(2003), 화이트헤드 철학 풀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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