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 완벽한지 간단하게 말하라
그리고 당신이 보기에 잘못되었거나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지적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라. 완벽할 때까지 고치게 한다
당신이 맡은 팀이야말로 당신의 전부라는 것을 잊지 말라
* 충성심을 고취시켜라
당신이 언제나 팀원들을 지지하고 홍호하면 팀원들도 당신에게 충성한다
46.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존경받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길 바란다면 당신은 관리자로 성공하기 어렵다. 늘 사람 좋다는 소릴 듣고 싶어하고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다면 당신은 관리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 관리자는 부하직원들과 친구가 될수 없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생존권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우정이란 있을 수 없다, 둘 중 하나는 낙오자가 되고 만다
관리자가 자신의 부하직원과 친구가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당신은 친구의 생계를 쥐고 있으며 야단치거나 해고해야 할지도 모른다
* 직원들에게 휘둘리는 상사
부하직원들과 친구가 되는 동시에 그들을 생산적인 팀원이 되도록 독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47. 부하직원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지 마라
부하직원에게 조언을 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려고 하면 팀은 오로지 당신 한 사람에게만 의지하는 비효율적인 구조가 된다
부하직원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 관리자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관리자는 리더이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정신적인 지도자가 아니다. 효율적인 팀을 만들려면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 안에 잠재해 있는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충고는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다
직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관리자가 해결책을 제시한 경우, 직원은 관리자가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8. 인사고과는 피드백을 주기 위해있는 것이 아니다
팀을 발전시키고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주기 위해 인사고과를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사고과를 받아든 부하직원들은 전에 한 번도 문제삼지 않았던 사안이나 행동에 대해 갑자기 지적을 받고 당황해 한다. 만약 그에게 정말로 문제가 있었다면, 인사고과 같은 공식적인 문서에 올리기 전에 미리 알려주고 교정할 기회를 주는 것이 옳지 않았을까? 아무런 지적없이 넘어가던 행동이나 사안을 갑자기 문제 삼는 것은 마치 내일 주차금지로 지정될 장소에 오늘 주차했다고 티켓을 발부하는 것과 같다
* 직원들을 놀라게 할 때마다 관리자에 대한 신뢰는 깨진다
인사고과는 직원들의 능력을 게발시키는 도구가 아니다. 직원들에게 피드백을 주고 업무를 개선하는 일은 연 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 년에 한번 공식적으로 개선사항을 지시받는 것은 직원이 감당하기에 너무 부담이 크다. 직원을 놀라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드백을 전달해 주면 훨씬 더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효율적인 팀을 만들기 위한 피드백을 주려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
* 공식적인 인사고과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인사고과를 받아든 부하직원들이 ‘전에 이아기하신 그대로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전에 지적하지 않은 사안을 언급할 필요가 있더라도 인사고과에는 기재하지 마라
인사고과는 지난 한해 동안 당신이 자주 언급한 모든 사항을 다시 적고 강조하는 것이다. 당신이 이미 주의 주었던 상항이라면 인사고과에는 교정된 행동을 칭찬하고 발전된 사항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
직원의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굳이 12월을 기달릴 필요가 없다
49. 리더십은 디딤돌이 아니라 주춧돌이다
위계조직에서는 관리자가 되면 ,자동적으로 남들보다 위의 직위을 맡게된다. 하지만 이순간 당신은 그들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이끌고 지지하는 사람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누구도 남들보다 아래 있는 것을 좋하하지 않는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관리자에 대한 정의부터 바꾸어야 한다
승진한다는 것은 다른 직원들보다 당신이 더 낫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그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 당신이 권력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 그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50 이기는게 전부다
모든 일이 잘 될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출근하지 마라. 자신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무기들을 준비하라
회사는 당신이 생각한 만큼 비밀스런 조식이 아니다. 당신의 선택에 대응할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깨닫는 진실 하나는, 조직은 위에서 바꿀 수 있을 뿐이며 밑에서는 절대 바꾸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조직을 완전히 탈바꿈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들은 오로지 최상층에 오른 사람뿐이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한 사람만이 그러한 권한을 갖게 된다
당신이 높이 올라갈수록 회사는 당신을 닮아간다. 당신이 가장 높이 도달할 그날까지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젊을 때 모습을 기억하라
Ⅲ. 결론
처음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라는 책을 보기로 마음먹고 한 장 한 장 넘겨 보면서 공공기관에서 15년이상 직장생활을 경험한 나로서는 50가지중 비밀로 인정할만한 것이 얼마나 있을까하는 의문과 자신감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였다.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우선 일반 사기업이 정말 이럴까? 정말 무섭다. 때로는 비약된 내용에 할일 없는 일들을 많이하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고 말과 행동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더욱 더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이미 알고 있었거나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던 내용에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심각하게 가슴에 심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책의 내용을 역으로 해석하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여야하고 나를 평가하고, 동료직원을 평가할 수 있는 식견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고 혼자만의 비밀로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 분석적으로 표현된 내용을 보며, 나를 중심으로 회사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부품이구나하는 소외감 또한 느낄 수 있었다.
긍정적으로 삶에 소금이 되도록하는 지침을 삼아 동료와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공할수 있는 좋은 안내서로 삼고 권장할 만한 무섭고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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