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주제에서는 많은 말보다는 부모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복잡성과 다양성, 그리고 아기가 듣는 순전한 언어의 양은 확실히 언어습득을 위한 동력이 된다. 여기서 부모가 해야 할 중심 역할은 아기의 귀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언어를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아기에게서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를 알아채고 입에서든 눈에서든 손가락에서든 나오는 대로 반응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사실상 아기의 말문을 터주는 것은 부모의 말이 아니다. 다시 말해 아기에게 들려준 부모의 말이 아니라 아기의 말에 보여준 보모의 시기적절한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열 번째, 인종에 대한 이야기 인종과 피부색에 관한 교육은 아이들에게 유익할까, 해로울까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우리집단’을 선호한다. 다른 인종의 학생과 친구가 될 가능성은 8퍼센트에 불과하다. 인종에 대한 편견과 자긍심. 흑인 산타클로스와 백인 산타클로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인종에 관한 대화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용어로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또한 학교의 다문화성이 클수록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인종과 민족을 더욱 구분하며 다른 인종에 대해서 사교적이지 않게 된다. 흑인산타에 대해서 백인아이들은 안정감과 확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검열없이 흑인산타 장면을 노출한 결과 아이들의 뇌리에는 혼란을 줄 수밖에 없었고 충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최근 유아교육기관에서는 다문화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실습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대부분의 기관에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수업의 형태는 외국인이 직접 유치원 교실을 방문하여 자기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수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교육적 가치가 있을까가 의심되었다. 어느 유치원의 경우, 아프리카의 콩고에서 온 다문화교육 강사가 한국어도 하지 못하고 유아들에게 자신의 나라 말로 자기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과연 이것이 과연 교육적 가치가 있을까? 또 다른 유치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태국인이 자신의 문화를 알려주고 있다. 어릴 때부터 다문화교육은 필요하겠지만 과연 이것이 유아에게 교육적일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Ⅲ. 결론
자녀양육에 대해 경험적 지식은 없으나, 주위에서 보고 들은 것으로 나름 체계적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자녀양육에 대한 틀을 무너뜨리는 획기적인 책이었다. 제목처럼 쇼킹한 책이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내 과거 어렸을 때의 경험을 책을 통해 비춰보면서 지난날의 나의 과거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자녀 양육을 부모-자녀 관계뿐만 아니라 시대적 변화에 따라 유아(학생)-교사간의 관계도 포함하여 보고 있다. 이것을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미래의 교사가 되어 유아에게도 적용해 인지적으로 정서적으로 바람직하고 전인적인 유아의 발달을 도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것일까? 궁금할 때 이 책을 펼쳐들고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결과를 보고, 어디까지나 예외라는 건 존재하니 이 연구의 결과를 내 것으로 만들어 내 아이에 맞게 양육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떠한 양육방법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은 자녀양육법을 떠나 진심어린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다가가 하는 자녀양육, 이것이야 말로 최선이 아닐까 싶다.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자녀양육법의 궁극적 목표는 ‘내 아이를 최고로 키우는 것’이지 않겠는가?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 아이와 나의 유아를 위해서
Ⅳ. 참고문헌
포브론슨애쉴리 메리먼(2009).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 양육쇼크. 서울:물푸레
열 번째, 인종에 대한 이야기 인종과 피부색에 관한 교육은 아이들에게 유익할까, 해로울까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우리집단’을 선호한다. 다른 인종의 학생과 친구가 될 가능성은 8퍼센트에 불과하다. 인종에 대한 편견과 자긍심. 흑인 산타클로스와 백인 산타클로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인종에 관한 대화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용어로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또한 학교의 다문화성이 클수록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인종과 민족을 더욱 구분하며 다른 인종에 대해서 사교적이지 않게 된다. 흑인산타에 대해서 백인아이들은 안정감과 확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검열없이 흑인산타 장면을 노출한 결과 아이들의 뇌리에는 혼란을 줄 수밖에 없었고 충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최근 유아교육기관에서는 다문화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실습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대부분의 기관에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수업의 형태는 외국인이 직접 유치원 교실을 방문하여 자기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수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교육적 가치가 있을까가 의심되었다. 어느 유치원의 경우, 아프리카의 콩고에서 온 다문화교육 강사가 한국어도 하지 못하고 유아들에게 자신의 나라 말로 자기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과연 이것이 과연 교육적 가치가 있을까? 또 다른 유치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태국인이 자신의 문화를 알려주고 있다. 어릴 때부터 다문화교육은 필요하겠지만 과연 이것이 유아에게 교육적일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Ⅲ. 결론
자녀양육에 대해 경험적 지식은 없으나, 주위에서 보고 들은 것으로 나름 체계적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자녀양육에 대한 틀을 무너뜨리는 획기적인 책이었다. 제목처럼 쇼킹한 책이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내 과거 어렸을 때의 경험을 책을 통해 비춰보면서 지난날의 나의 과거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자녀 양육을 부모-자녀 관계뿐만 아니라 시대적 변화에 따라 유아(학생)-교사간의 관계도 포함하여 보고 있다. 이것을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미래의 교사가 되어 유아에게도 적용해 인지적으로 정서적으로 바람직하고 전인적인 유아의 발달을 도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것일까? 궁금할 때 이 책을 펼쳐들고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연구의 결과를 보고, 어디까지나 예외라는 건 존재하니 이 연구의 결과를 내 것으로 만들어 내 아이에 맞게 양육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떠한 양육방법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은 자녀양육법을 떠나 진심어린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다가가 하는 자녀양육, 이것이야 말로 최선이 아닐까 싶다.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자녀양육법의 궁극적 목표는 ‘내 아이를 최고로 키우는 것’이지 않겠는가?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 아이와 나의 유아를 위해서
Ⅳ. 참고문헌
포브론슨애쉴리 메리먼(2009).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 양육쇼크. 서울:물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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