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의미, 생명과 가치,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배경,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이론,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와 인간배아,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와 인간복제,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 갈등 사례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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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의미, 생명과 가치,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배경,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이론,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와 인간배아,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와 인간복제,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 갈등 사례와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생명의 의미

Ⅲ. 생명과 가치

Ⅳ.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배경

Ⅴ.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이론

Ⅵ.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와 인간배아
1. 인간배아의 정의
2. 인간배아의 중요성
3. 전제된 윤리적 쟁점

Ⅶ.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와 인간복제

Ⅷ. 생명윤리(생명의료윤리)의 갈등 사례
1. 카렌 퀸란 사건(The Karen Quinlan Case)
2. 낸시 크루잔 사건( The Nancy Cruzan Case)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도 있다는 점을 걱정하였다. 비록 가족이 환자의 인공호흡기 제거를 요청했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아직 인간인 상태의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문책을 받게 될 것을 두려워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퀸란 가족들과 차분히 대화하려 하지 않았다. 그가 만일 퀸란 가족과 이 문제를 윤리적, 법적으로 잘 풀어 나가기 위해 대화를 하고, 고지된 형식의 동의(informed consent)를 했더라면 이 문제는 법정으로 옮겨지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이다.
1975년 당시 미국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는 죽도록 내버려두기 위해 산소 호흡기를 제거하는 것을 안락사와 동일시했고, 안락사를 살인과 동일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카렌의 담당변호사인 암스트롱도 처음에는 이 환자가 뇌사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여 인공호흡 장치를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뉴저지 주 뇌사 판정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였다. 반면 본당 신부는 희망이 없는 말기 환자에게 예외적 수단을 사용하면서까지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도덕적 의무는 아니라는 가톨릭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제시하였다.
2. 낸시 크루잔 사건( The Nancy Cruzan Case)
미주리 주에 사는 33세의 낸시 크루잔은 1983년 교통사고로 뇌를 심하게 다쳐 회복 불능의 혼수상태에 빠져 8년간이나 병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의 부모는 낸시가 평소에 “만일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가 되면 자기를 더 이상 치료하지 말고 죽게 해달라”고 했다며, 실제로 유서나 유언은 없었지만 그와의 평소 대화를 근거로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법정 투쟁을 3년 간 해왔다. 처음 연방 대법원에서는 낸시가 스스로 죽기를 원한다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가 없는 한 음식과 물은 계속 공급해야 한다고 판결하였다. 그러나 그 후 그의 친구들의 추가 증언에 따라 낸시의 치료 거부 의사를 확인한 뒤 1990년 6월 25일, 모든 치료와 급식을 중단해도 좋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12월 14일 급식 튜브가 제거되었고, 그녀는 26일 숨졌다.
낸시 크루잔의 사례에서 중요시 된 것은 죽음에 대한 본인의 의사였다. 당시 미 연방 대법원은 판단 능력이 있는 환자의 의료 보조 장치 거부권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판단 능력이 없는 환자의 경우, 의료 보조 장치를 제거할 수 있으려면, 환자가 의료 보조 장치의 제거를 희망한다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가 있어야 했다. 부모와 친구들의 증언이 처음에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로서의 효력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후에 그 효력을 인정받았다.
이 사례에서는 급식 튜브의 제거가 주요 쟁점이 된다. 카렌 퀸란의 부모는 음식물 주입을 결코 중단하지 않았다. 반면 낸시 크루잔의 부모는 급식 튜브의 제거를 요청했다. 미 대법원은 급식 튜브를 제거하는 것이 어떤 다른 종류의 생명 유지 장치를 철회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판결하였고, 이로써 급식 튜브를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가톨릭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사례는 연명 치료 유보보다는 안락사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통상적인 수단(ordinary means)에 해당하는 급식 튜브까지 제거했기 때문이다. 가톨릭의 가르침에 따르면, 말기 환자에 대한 수분 및 영양 공급은 유보될 수 없다.
Ⅸ. 결론 및 제언
인간이라는 것은 생명이란 것을 가지고 태어나기 마련이다. 인간은 물론, 식물, 동물들 모두 생명을 안고 생기는 것이다. 생명이 없으면 죽은 것이다. 생명존중... 이는 생명을 가진 생물체들이 지켜야 할 법칙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사회는 생명의 소중함을 버리고 주먹부터 내뻗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억제하고 생명의 소중함, 존중을 깨달을 수 있게 하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신이 직접 어려움에 처해 위기를 겪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자신을 알고 소중히 해야 한다. 생명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 생명이 고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생명 또한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아가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생태계의 모든 생명체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모든 인간은 성별 , 종교, 인종, 사회적 지위 등에 의해 차별 받아서는 안 된다. 지구상에서 굶주림으로 인해 죽어 가는 사람들과 지진과 수해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하며 생태계 생명의 존중과 자연 환경 보호를 실천해야 한다. 생명존중의 범위가 아주 넓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의무론적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람은 타인에 대해서 구조 받을 권리를 지니며, 모든 다른 사람은 우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줄 의무를 갖는 다는 점이다. 그런데 우리는 특정한 인간관계가 특정한 의무를 부여하게 된다는 견해를 택하고자 한다. 나아가서 이러한 도움을 대한 우리의 권리는 인간관계의 친밀성에 비례해서 증대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경우에 있어서 그러한 권리는 죽음을 당하지 않을 우리의 권리보다 약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적론적주의자들은 인간 존재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본질적으로 나쁜 것이고 인간 존재의 생명을 구조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바람직한 것이라는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명존중의 의미를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것을 존중하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생명존중의 길은 아주 많다. 생명존중의 대상이 사람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대 상은 동물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자연이 될 수 있다.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멀리 있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로 내 가까이에서, 그리고 쉬운 것에서 생명존중의 자세를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참고문헌
김상득(2001), 생명의료 윤리학, 철학과 현실사
공태훈·박교수·유재근 역(1983), 유전공학의 현재와 전망, 신광출판사
박충구, 현대 생명윤리의 쟁점과 전망
박병상(2002),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서울 : 책세상
송준만(1997), 인간복제와 기술의 비윤리성, 녹색평론 통권 제34호
황우석(1997), 생명공학기술과 인간생활, 생명공학동향
한국의료윤리 교육학회 편(2003), 의료윤리학, 계축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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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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