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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신앙의 종류
1. 역사적 신앙
2. 이적의 신앙
3. 일시적 신앙
4. 참된 구원적 신앙

Ⅲ. 신앙의 의식
1. 집굿
2. 넋굿(慰靈祭)
3. 마을굿(洞祭, 大同祭)
4. 민속연희

Ⅳ. 신앙의 신비

Ⅴ. 신앙과 신앙치료

Ⅵ. 신앙과 신인식

Ⅶ. 신앙과 가신신앙

Ⅷ. 신앙과 미륵신앙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라내국의 바라문집에 태어나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成佛할 것이라는 受記를 받았다고 한다. 미륵은 석가모니보다 먼저 입멸하여 도솔천에 올라갔는데 현재 그곳에서 天人들을 교화하는 보살로 있다. 그는 석가모니가 입멸한 뒤 56억7천만 년이 지나면 염부제로 내려와 화림원 안에 있는 용화수 아래에서 득도를 하여 미륵불이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는 3회의 설법을 거쳐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지 못한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고 한다.
미륵과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불경은 彌勒上生經, 彌勒下生經, 彌勒成佛經이 있는데 이를 합쳐서 미륵삼부경이라고 한다. 미륵상생경은 석가모니가 미륵에 대해서 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미륵은 그 때부터 12년 뒤에 목숨을 마치고 도솔천에 왕생할 것이다. 그 때 도솔천에는 5백만 억의 天人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이 미륵에게 보배로 된 궁전을 지어 공양할 것이다. 도솔천에 왕생하고자 하는 중생은 五戒와 八齋戒와 具足戒를 지니고 몸과 마음으로 정진하여 번뇌는 다 끊지 못하더라도 十善을 닦아 도솔천의 미묘하고 거룩한 즐거움을 생각하여야 한다. 미륵보살은 염부제의 햇수로 56억7천만 년 동안 도솔천에서 설법하여, 수 없는 천인들을 교화한 뒤, 다시 염부제에 태어날 것이다.
미륵하생경도 역시 석가모니가 미륵에 대해서 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전은 久遠한 미래에 미륵보살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부처가 되고 穰王을 비롯한 많은 중생들을 교화하는 것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56억7천만 년 뒤에 인간의 수명이 8만4천 세가 되면 미륵보살이 범마월 부인의 오른 쪽 옆구리로 태어나 용화수 밑에서 부처가 될 것이다. 미륵불은 四諦, 八正道, 十二因緣, 三十七道品을 중심으로 3회에 걸쳐 설법을 하여, 제1회에는 상근기의 사람 96억 인이, 제2회에는 중근기의 사람 94억 인이, 그리고 제3회에는 하근기의 사람 92억 인이 제도될 것이다. 미륵불의 수명은 8만4천 세이고, 그가 열반에 든 뒤 불법은 또한 8만4천 년 동안 세상에 머물러 용화세계가 실현될 것이다.
미륵성불경의 내용은 미륵하생경의 내용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 이 세 경전의 내용을 검토해 보면 미륵성불경이 맨 먼저 성립되고 이어서 미륵하생경과 미륵상생경이 차례대로 성립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미륵신앙이 인도에서 성립될 때에도 상생신앙보다 하생신앙이 먼저 생겨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생신앙은 미륵하생경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도솔천에 있던 미륵보살이 사바세계에 내려와 미륵불이 되어 중생을 구제하고, 용화세계를 이룩할 것이라는 점을 믿는 것이다. 이 때 미륵불의 3회의 설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덕을 쌓거나 경전을 독송하고, 남을 위해 자비심을 내고 보시하며, 탑과 사리 등을 공양하여야 한다. 그런데 일반 중생들은 석가모니 死後 미륵불이 출현하는 57억7천만 년이라는 긴 세월을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따라서 하생신앙은 末法思想과 자연스럽게 관련을 맺게 되었다.
불교는 여러 차례의 법난을 거치면서 불법을 지켜야 한다는 자각과 함께 시대를 正法, 像法, 그리고 末法으로 구분하는 三時라는 관념을 형성시켰다. 다시 말해서 석가모니가 죽고 나서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그가 설한 불법이 점차 지켜지지 않는다는 역사관에 의해 시대를 正, 像, 末의 三時로 나누는 관념이 형성되었다. 三時의 時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법은 5백 년, 상법은 1천 년, 말법은 1만 년이라는 설을 취한다. 특히 말법의 시대는 불법만이 남아 있고 깨달음과 실천은 완전히 사라지며, 그나마 말법이 끝나면 불법까지 滅한다. 말법의 시대에는 구제자에 의지하고자 하는 관념이 팽배하게 마련이고, 이 때 이러한 말법사상은 미륵하생신앙과 자연스럽게 결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두 사상의 결합에 의해 현재 시기는 말법의 시기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미륵이 출현하여 중생을 제도하고 용화세계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앙이 성립되었다.
한편,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하생신앙보다 뒤늦게 성립한 것으로 보이는 상생신앙은 미륵보살이 거주하고 있는 도솔천에 사후에 바로 태어나고자 하는 신앙이다. 사후에 도솔천에 미륵보살과 함께 머물던 중생은 미륵보살이 사바세계에 내려올 때 함께 내려와 미륵불의 최초 설법에 참여하여 제일 먼저 제도 받기를 원한다. 상생신앙도 역시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의 56억7천만 년이라는 긴 세월을 기다리지 못하는 일반 중생들을 위하여 성립한 것이다.
상생신앙은 아미타 정토신앙과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미륵보살이 거주하고 있는 도솔천은 아미타불이 거주하는 서역 정토와 마찬가지로 중생이 사후에 갈 수 있는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미타 정토와 도솔천은 몇 가지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왜냐하면 도솔천에 왕생한 사람은 惡心에 의해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으나 아미타 정토에 왕생한 사람은 영원히 그 곳에 머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교가 후기로 내려와 정토신앙이 성립되면서 미륵상생신앙은 아미타 정토신앙에 자리를 내어주고 일반적으로 미륵신앙하면 주로 하생신앙을 일컫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미륵신앙은 인도에서 성립된 뒤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로 들어오고 다시 일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한중일의 미륵신앙을 비교해 보면 미륵신앙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살아 있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륵신앙은 궁예 등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지만, 한말 이후의 신종교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참고문헌
강진구(1999), 신대륙을 더럽히는 자는 누구인가?, 신앙세계
김의환(1984), 개혁주의 신앙고백집, 생명의 말씀사
김웅태(1993), 한국가톨릭 신앙의 현실, 한국 그리스도 사상 1집,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이제민(2005), 한국의 다종교사회에서 종교들의 만남, 신앙과 삶 12호, 부산가톨릭대학교출판부
한국갤럽조사연구소(1998), 한국개신교인의 교회활동과 신앙의식
Herwig B chele, 김종민(1989), 신앙과 정치이성 분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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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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