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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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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장자의 생애

Ⅱ. 장자의 자연사상

Ⅲ. 장자의 소요사상
1. 소요와 물
2. 以物害己의 衆人

Ⅳ. 장자의 우주관
1. 우주적(宇宙的) 근본(根本)
2. 특징적 성질(特徵的性質)
3. 최고(最高)의 인식(認識)

Ⅴ. 장자의 사생관

Ⅵ. 장자와 불교

Ⅶ. 장자 관련 고사성어
1. 쓸데 없는 짓이라니까
2. 주제를 알아야지
3. 아니, 저건 또 뭐야?
4. 하마터면 망신당할 뻔 했는 걸
5. 우물 안의 개구리가 따로 없군
6. 빨대로 하늘 쳐다보기
7. 걷는 것까지 흉내 내다니
8. 진흙 목욕이 최고야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상정치를 재현하려는 것을 서시의 찌푸림을 본받는 추녀의 행동 같은 것으로서 사람들의 놀림받는 쓸데 없는 짓이라 여겼다.
3. 아니, 저건 또 뭐야?
望洋之歎(망양지탄) ≪장자(莊子)≫ <추수(秋水)>
望(바라 볼 망) 洋(바다 양) 之(-의 지) 歎(탄식할 탄)
광대한 바다를 보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힘이 미치지 못한 것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을 개탄함을 비유한 말.
望洋興歎(망양흥탄)
그런데 흐름을 따라 동쪽으로 가서 북해에 이르러 해상(海上)을 보니 물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하백은 비로소 얼굴을 돌려 북해의 신을 올려다보고 한숨을 지으며 말했다(望洋向若而歎曰). “속담에 ‘백쯤 되는 도리를 들으면 저 보다 나은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나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저도 이전에는 공자의 지식도 작은 것이라거나 백이의 절의(節義)도 가벼운 것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데 여태껏 믿지는 않았습니다.”
4. 하마터면 망신당할 뻔 했는 걸
見笑大方(견소대방) ≪장자(莊子)≫ <추수(秋水)>
見(볼 견) 笑(웃을 소) 大(큰 대) 方(모 방)
전문가나 뛰어난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받게 됨을 뜻함.
貽笑大方(이소대방)
“그런데 지금 저는 당신의 무궁한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위태롭게 될 뻔 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뛰어난 도를 터득한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吾長見笑於大方之家).”
5. 우물 안의 개구리가 따로 없군
井中之蛙(정중지와) ≪장자(莊子)≫ <추수(秋水)>
井(우물 정) 中(가운데 중) 之(갈 지) 蛙(개구리 와)
우물 안의 개구리, 즉 생각이나 식견이 좁은 거나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한 말.
井蛙不知大海(정와부지대해) 井底蛙(정저와)
“우물 속의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말해도 소용이 없는 것은 그가 좁은 곳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오(井蛙不可以語於海也, 拘於虛也). 여름 벌레에게 얼음을 말해도 별수가 없는 것은 살고 있는 때(時)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오. 지금 당신은 좁은 강물을 빠져나와 대해(大海)를 직접 보고 비로소 자신의 꼴불견을 깨달았으니, 이제는 대도(大道)의 이치를 말할 수 있을 것이오.”
장자는 하백과 북해약의 대화를 통하여 폐쇄적이고 상대적인 관념을 버리고 만물제동(萬物齊同)과 무차별적 평등(平等)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6. 빨대로 하늘 쳐다보기
用管天(용관규천) ≪장자(莊子)≫ <추수(秋水)>
用(쓸 용) 管(대롱 관) (엿볼 규) 天(하늘 천)
대롱으로 하늘을 쳐다 본다는 뜻으로, 소견이 좁음을 비유한 말.
用錐指地(용추지지 : 송곳으로 땅 깊이를 재는 것)
“길다란 대롱 구멍을 통하여 하늘을 쳐다보고, 송곳을 땅에 꽂아 그 깊이를 재려는 것과 같소(是直用管天, 用錐指地也). 이 어찌 하찮은 것이 아니겠소. 어서 돌아가도록 하시오.”
7. 걷는 것까지 흉내 내다니
邯鄲學步(한단학보) ≪장자(莊子)≫ <추수(秋水)>
邯(땅 이름 한) 鄲(조나라 도읍 단) 學(배울 학) 步(걸음 보)
자신의 본분을 잊고 남의 흉내만을 내면 양쪽을 다 잃게 됨을 비유한 말.
邯鄲之步(한단지보)
“그대는 수릉의 젊은이가 한단에 가서 걸음걸이를 배웠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소(且子獨不聞夫壽陵餘子之學行于邯鄲與)? 지금 그대는 여기를 떠나지 않고 있다가는 그대의 본래의 지혜을 잃고 결국 그대 자신까지 잃게 될 것이오.”
이 말에 공손룡은 열린 입이 닫혀지지 않고 올라간 혀가 내려가지도 않은 채 곧 도망치듯 가버렸다.
* “邯鄲學步”의 고사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전국(戰國)시대, 조(趙)나라 한단 사람들은 걷는 모습이 특별히 멋있었다고 한다. 북방(北方) 연(燕)나라의 수릉(壽陵)이라는 곳의 한 청년은 한단 사람들의 걷는 모습을 배우기 위해 먼 길에도 불구하고 한단까지 갔다. 그는 매일 하루 종일 한단의 대로(大路)에서 한단 사람들이 걷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였다. 그는 그들의 걷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 하였지만, 아무래도 닮지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이미 원래의 걷는 방법에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걸음걸이가 잘 배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억지로 원래의 걷는 방법을 버리고, 걸음마부터 다시 배우기로 하였다.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뗄 때마다, 발을 어떻게 들고 또 어떻게 놓는지를 생각해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다리의 조화와 걸음의 폭 등에 대해서도 주의해야만 했다. 이렇다보니 그는 자신의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몹시 힘이 들었다. 이렇게 배울수록 힘이 더 들었다. 몇 달 동안 내내 연습하였지만, 그는 한단 사람들의 걷는 법을 배울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원래 걷는 법마저도 잊어버리게 되었다. 이즈음, 그는 여비도 바닥나 버려 네발로 기어서 연나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8. 진흙 목욕이 최고야
曳尾塗中(예미도중) ≪장자(莊子)≫ <추수(秋水)>
曳(끌 예) 尾(꼬리 미) 塗(진흙 도) 中(가운데 중)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끈다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않고 한가롭게 지내는 것을 비유한 말.
“제가 듣기에 초나라에는 신구(神龜:신령스런 거북)가 있는데, 죽은 지 이미 3천 년이나 되었다더군요. 왕께서는 이 거북을 헝겊에 싸서 상자에 넣고 묘당(廟堂)의 위에 모셔 놓았다지만, 이 거북은 죽어서 뼈를 남긴 채 귀한 대접을 받기를 원했을까요? 아니면 살아서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며 다니기를 바랐을까요(寧其生而曳尾於塗中乎)?”
“그거야 차라리 살아서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며 다니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서 돌아가시오. 나도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며 다니고 싶으니까요.”
장자는 이 비유를 통하여 자기의 본성 안에 안거(安居)하며 무용(無用)함으로 천수(天壽)를 다해야 한다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말하고 있다.
참고문헌
강신주 - 장자 노자 : 도에 딴지걸기, 김영사
박영호(1998) - 장자, 두레
송지영(1996) - 장자 나면 죽고 죽으면 태어난다, 신원문화사
이기동(1996) - 장자에서 얻는 지혜, 동인서원
윤재근(2002) - 우화로 즐기는 장자, 동학사
조관희 저(1987) - 장자,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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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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