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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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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예수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의미
1. 이스라엘의 메시아 사상
2. ‘예수’의 의미
1) 저희 백성
2)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Ⅲ. 예수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역사적 배경
1. 중간시대의 역사
2. 예수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
3. 예수 당시의 종교적 상황

Ⅳ. 예수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부활
1. 첫째 부활
2. 둘째 부활
3. 셋째 부활

Ⅴ. 부활절(부활절기)의 의미
1. 기쁨의 신학
2. 신앙성숙
3. 그리스도의 왕권
4. 선교적 성격

Ⅵ. 부활절(부활절기)의 기원

Ⅶ. 부활절(부활절기)의 구성
1. 파스카 팔부(Pascha Octave)
2. The Second Sunday of Easter: Thomas Sunday
3. The Third Sunday of Easter: Meal Sunday
4. The Fourth Sunday of Easter: Good Shepherd Sunday
5. The Fifth Sunday of Easter: I AM Sunday
6. The Sixth Sunday of Easter
7. The Seventh Sunday of Easter
8. 승천축일(The Commemoration of the Ascension)
9. 성령강림주일(The Day of Pentecost)

Ⅷ. 부활절(부활절기)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그들은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그들의 기념식에 대해 불경을 나타내고, 심지어 기념식을 경멸하였기 때문이다. - 고린도 첫째 11 : 27 - 34
기념식 표상물을 취한 일부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들이 표상물을 취하지 말아야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당하게 기념식 표상물을 취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에 의해 택함을 받은 자들이며, 그러한 의미로 하느님의 영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로마 8 : 15 - 17 ; 고린도 둘째 1 : 21, 22) 그들을 합당하게 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결정이나 결심이 아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 통치할 자들의 수를 14만 4000명으로 제한하셨으며, 이 수는 그리스도의 대속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모든 사람들의 수에 비할 때 비교적 적은 수이다.(계시 14 : 1, 3 ) 택하는 이 일은 예수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따라서 오늘날 표상물을 취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게다가 그들 가운데 일부는 죽음을 맞게 됨으로, 그 수는 줄어들 것이다.
어떤 사람이 부당하게 표상물을 취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사람이 이전에 가졌던 종교적 견해 - 충실한 자들은 모두 하늘에 간다는 견해 - 때문일 수 있다. 혹은 야망이나 이기심 -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라는 생각 - 그리고 탁월해지려는 욕망 때문일 수도 있다. 어쩌면 심각한 문제들이나 지상 생명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드는 비극적인 일로 말미암아 강한 감정이 생겨서 그럴지도 모른다. 또한 하늘로 부름을 받은 누군가와의 친밀한 벗 관계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결정이 우리 자신에게가 아니라 오직 하느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로마 9 : 16 )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자세히 살피고”나서 자기가 사실상 표상물을 취하지 말아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표상물을 취하는 일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 고린도 첫째 11 : 28.
하느님께서는 대부분의 인류 앞에 제시해 놓으신 희망은 지상 낙원에서의 영원한 생명이다. 그것은 기대할 만한 큰 축복이자, 우리의 마음이 쉽게 이끌릴 수 있는 희망이다.(창세 1 : 28 ; 시 37 : 9, 11) 충실한 사람들이 부활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하게 될 곳도, 그들이 아브라함, 사라, 모세, 라합, 다윗, 침례자 요한과 같은 고대의 의로운 사람들 - 예수께서 하늘 생명의 길을 여시기 전에 죽은 이 모든 사람들 - 을 만나게 될 곳도 바로 이 땅이다. - 마태 11 :11 ; 비교 고린도 첫째 15 : 20 - 23
땅의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빵과 포도주를 취하지는 않지만, 기념식에 참석하여 존중하는 태도로 주의를 기울임으로 주의 만찬을 합당하게 기념한다. 그들 역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유익을 얻는데, 그분의 희생은 그들이 하느님 앞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게 해준다.(계시 7 : 14, 15) 베풀어지는 연설을 잘 들음에 따라, 그들은 거룩한 것들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도처에 있는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계속 연합하려는 욕망이 자라게 된다.
Ⅸ. 결론
예수 당시의 종교적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당시 수난을 당하게 되는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들의 믿음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고는 배타적 유일신 사상에 빠지게 된다. 그들은 바리새파, 사두개파, 엣세네파, 쿰란 공동체, 젤롯당 등을 조직하였는데 어떤 종파에 속하든 모든 유대인이 공유하고 있었던 것은 율법이었다. 또한 율법과 함께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을 형성한 것은 예루살렘 성전이었다. 여러 종파들이 율법과 성전을 중심으로 상존 하였던 이러한 혼란스러운 시기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언제 성취될 것인가를 질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성취되기는 고사하고 고난이 더욱더 커졌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은 이 세상 안에서 성취될 수 없고 이 세상의 종말에 성취될 것이라는 묵시사상을 믿었다. 그렇다면 예수는 누구인가. 먼저 예수는 메시아였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으며 모든 피조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주요 관심이다. 예수는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기 위해서 메시아적 권위를 가지고 행동한다.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는 또한 신약성서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된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나타나는 동시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대리자로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를 신약성서에서는 ‘주’라 고백한다. 이 칭호는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며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성적, 인종적, 신체적, 생태학적 의미에서 예수가 왕이 되심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인은 오직 메시아 예수를 그들의 주로 가져야 하며 그에게 속해야 한다는 것과 예수가 역사의 완성자시며 주시라는 것을 나타낸다. 메시아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 고백되기도 한다. 곧 종말의 심판자와 구원자,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한 그분은 인류의 아들 혹은 인류에 속한 자 곧 ‘사람의 아들’로 계셨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여 그는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이었다. 종말의 메시아 예수는 신약성서에서 우리 인간의 친구와 형제로 고백된다. 예수는 명령과 복종의 지배체제적 공동체를 원하지 않고, 사랑과 신뢰와 존경에 입각한 형제 자매들의 공동체, 친구들의 공동체를 원한다. 메시아 예수는 신약성서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고백된다. 아버지는 세계를 창조하시고 아들은 타락한 인간과 세계를 구원하시며 성령은 인간과 세계를 성화시켜 새 창조를 이룬다. 그들은 모든 일을 함께 하며 함께 존재한다. 이러한 뜻에서 예수는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다.
참고문헌
김득중(1981), 마가복음의 부활신학, 서울 : 컨콜디아사
강희안(1991), 기독교 교육사상, 서울 : 연세대학교 출판부
가리피 헨리, 김덕천 역(199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 서울 : 새순출판사
송영찬,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논문
이선희(2003), 복음주의적 감리교 신학의 모색, 대전 : 도서출판 복음
정장복 편저(1996), 교회력과 성서일과, 서울 : 대한기독교 서회

키워드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예수,   부활,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