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정의,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전제조건,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용도,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와 교사상호평가제,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와 동료평가제, 교원평가제도의 과제 분석

소개글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정의,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전제조건,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용도,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와 교사상호평가제,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와 동료평가제, 교원평가제도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정의

Ⅲ.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전제조건

Ⅳ.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의 용도

Ⅴ.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와 교사상호평가제

Ⅵ. 교원평가(교사평가제도)와 동료평가제
1. 동료평가에 있어서의 공정성
2. 동료평가에 있어서의 수용도
3. 동료평가의 장․단점
4. 동료평가의 필요성
5. 동료평가 방법

Ⅶ. 향후 교원평가제도(교사평가제도)의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에는 적어도 과거에 범했던 우를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평가 제도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1)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책무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자기 개발의 자료로 활용되도록 해야 한다.
(2) 획일화된 평가를 지양하여 교사의 학생 지도 능력을 평가해야 하며, 평가 내용과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3) 평가 과정과 결과를 객관화하고, 다양한 평가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4) 감독자 위주의 평가를 배제하고 자격이 주어진 다양한 계층에서의 평가가 실시되어야 하며, 교사 자신의 평가를 중시해야 한다.
(5) 무엇보다도 먼저 쟁점이 되고 있는 승진평정제도의 존폐 여부, 평가자의 범위, 승진평정 결과활용과 평가방법에 대한 교원 및 교직단체, 학부모단체간의 이견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6) 교육공동체적 안목에서 참여에 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교원평가 방법을 탐색해야 하며, 과학적인 제도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연구가 필요하다.
(7) 세부 시행 방법을 정함에 있어 학교 상황의 다양성과 자율성의 반영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8) 교원평가제의 도입과 시행에 있어서 특히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교사의 교수 전문성 확보와 학교장의 경영 전문성 확보를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 그리고 그를 통한 학교교육의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활동의 본질이 평가대상이어야 한다. 교육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시도되는 교원평가제도는 측정되기 곤란한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활동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평가 기준이 설정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평가는 교사와 학교를 늘 긴장하게 만든다. 경쟁도 의식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다.
Ⅷ. 결론
교육적으로 평가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습자에게는 자신의 학습 수준 위치를, 교사에게는 자신의 교수법에 대한 만족도(적절한 용어가 생각나지 않음)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평가는 학생들은 입시를 위해, 교사는 승진을 위해 이루어진다.
공통점은 평가의 방향이 일방적으로 행하여진다는 것과 그 주체가 학교라는 사회에서 자신보다 상급자가 한다는 것이다. 또 이러한 평가는 피드백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교사는 학생에게, 교장교감은 교사에게 즉, 평가에 있어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는 교대 교육과정 중 평가 부분을 배울 때 상호평가가 중요하다는 내용과 어긋나는 것이다. 만약 평가가 일방적으로 흐르는 것이라면 교대 교육과정의 내용은 허구에 불과하다.
대학에서는 형식적으로나마 상호평가가 이루어진다. 학생은 수강한 과목에 대한 평점을 교수에게 받고, 교수는 수강한 학생들에게 강의 평가서를 받아서 그 강의에 대한 평을 듣는다. 하지만 매년 그 강의를 본인이 듣고 나의 후배들이 듣고 나서 같이 그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강의가 개선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막상 상호 평가는 이루어지지만 평가의 본래의 목적인 피드백을 통한 개선은 전반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학생들은 학점만 이수하면 끝이라는 생각과 교수는 10년 이상 된 자신의 교수법이 지금도 통할 것이라는 안일함에서 상호평가는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우리의 교육은 거시적으로 교육부-교육청-학교의 순으로 통제하는 구조로, 미시적으로 교장-교감-부장-평교사-학생 순으로 통제하는 구조이다. 개혁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즉 학교가 개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학교 내에서 지배적인 교장, 교감이 아니라 교사로서 다른 평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자치를 이루고 이를 위해 준비(교장 선출 보직제, 교사평가, 법률안 제정 등)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교육은 그 어느 분야보다 역동성이 있어야 하고 진보적이야 생각한다. 개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강인수(2005),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원평가방안, 교육진흥
서정화(1998), 교육의 성패 좌우-신중한 접근을 새교육 통권 527호9
전화주(2001), 교사평가제도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조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2005), 교원평가관련, 교선안
최희선·권기욱·전제상(2001), 교원평가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정책연구 제 100집 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육개발원(2005), 교원평가제도 해설집, 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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