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의한국인을위한신경영문화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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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1. 경영이란?

2. 박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의 경영

3. 21세기 환경변화

4. 시스템 접근 경영

5. 한국인의 경영의식

6. 신가정경영문화

7. 품질과 경영

8. 조직의 품질경영문화

9. 낭비제거의 경영문화

10. 새로운 경영문화의 구축

Ⅲ. 맺음말

본문내용

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생산하고자 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다 간단히 말 할 수 있다. 물자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적시생산을 한국에서는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시행은커녕 그 개념 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어 장대성 교수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이렇듯 한국에서 적시생산이 잘 안되는 이유는 큰 것을 좋아하는 우리 국민성과 유교적 관습을 못 버리고 있어서 이다. 또 컴퓨터가 많이 보급된 시대인데도 미신을 아직도 믿고 있다.
이 시대에 정보와 지식을 필요한 시간에 습득하지 못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필요한 것 이상을 보유하는 낭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적시 생산의 시행에 최고 경영자의 의지와 지원, 교육과 훈련, 근로자의 참여와 하위상달형의 경영, 공급업체와의 관계, 생산부문과 마케팅부문의 협조, 노조의 협조, 전사적 품질관리(TQC) 등이 필요하다.
10. 새로운 경영문화의 구축
이장에서는 성공적인 시스템 접근 경영을 위해서 새로운 경영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첫째, 수평조직의 문화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잘못된 수직 조직문화에 익숙해 있었다. 그래서 상충계급 사람들과 하층계급 사람들 사이에 인간적인 평등과 존중이 형성되지 않는 것이 한국의 수직조직사회에 가장 큰 문제점이다. 수평조직은 조직과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서로 협동하고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하며 그것을 존중해주는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둘째, 인간 존중의 문화이다. 이것은 수평조직의 문화가 되면 당연히 될 것이므로 설명하지 않겠다.
셋째, 실용주의 문화이다. 우리나라는 겉을 중요시하는 문화로 낭비를 낳고 겉은 멀쩡해도 안은 썩어 가는 조직을 발생시켰다. 이 시대에는 원가는 낮추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불필요한 낭비요소는 과감히 없애야 할 것이다.
넷째, 편리주의 문화이다. 사람들은 바쁜 세상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트, 간단히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선호한다. 너무 편의만을 찾으면 곤란하겠지만 형식과 겉치레 피하자는 의미이다.
다섯째, 친절문화이다. 우리 민족은 잘 웃지 않고, 아랫사람에게는 절대 먼저 인사하지 않는다. 수평조직이 되면 이것도 해결 될 것이다. 인사와 친절이 생활화가 되어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항상 친절해야 겠다.
여섯째, 협동문화이다. 모든 경영에 협동이 없다면 정말 방법이 없을 것이다.
일곱째, 문제노출의 문화이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숨기려는 문화, 이것이 곧 우리가 IMF 위기를 겪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여덟째, 실패장려의 문화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경영자들도 무수한 실패를 거듭해서 성공을 거머쥐었다. 실패를 존중 않고 용납 안하는 문화에서는 성공도 있을 수 없다.
Ⅲ. 맺음말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우리는 바뀌어야 한다, 변해야 한다 하면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제시한 바처럼 가정도 기업도 사회도 변한다면 IMF 위기를 틀림없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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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0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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