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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인간복제 과제][개체성][양면성][찬반론][동향][문제점]인간복제의 의미, 인간복제의 개체성, 인간복제의 양면성, 인간복제의 찬반론, 인간복제의 동향, 인간복제의 문제점, 향후 인간복제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간복제의 의미

Ⅲ. 인간복제의 개체성

Ⅳ. 인간복제의 양면성

Ⅴ. 인간복제의 찬반론
1. 찬성론
2. 반대론

Ⅵ. 인간복제의 동향

Ⅶ. 인간복제의 문제점

Ⅷ. 향후 인간복제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었다.
실패한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쓰레기통에 버리는가? 도살장에 도살 시키는가?
Ⅷ. 향후 인간복제의 과제
윤리적 가치판단은 대중적 다수결의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즉흥적이고 피상적이며, 단편적 일수 있는 대중적 정서를 넘어서 지적, 이성적, 이론적 검토의 전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첫째, 삶의 객관적 현실의 여러 조건들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초적 연구가 필요하다.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생물학,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역사학, 종교, 의학, 생물학, 생명공학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와 검토를 해야 한다. 범사회적 합의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복제실험은 소영웅주의 내지 실용주의적 이기주의로 비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지식 그 자체가 윤리적 가치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두 번째로 이러한 연구와 지식에 기초하여 우리가 택해야 할 삶의 가치를 재검토하고 우리가 선택해야할 ‘가장 합리적인’ 가장 보편적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실제로 모든 경우에 다같이 적용될 수 있는 행동의 지침, 윤리적 규범을 구상해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제도를 통하여 연구범위의 한계를 정하거나, 그 응용범위에 있어서도 확실하게 제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이 같은 학문적 작업을 통해서 구체적 생활에 적용되어야 한다. 윤리적 문제는 궁극적으로 실천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의 ‘운동’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재 빠져있는 윤리적 악몽을 의식시키고 윤리적 감수성을 예민화 시켜서 그들이 보다 일관성 있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각자 스스로가 윤리적 규범을 고안해 내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회와 정부에 대해서 생명윤리와 관계된 발언을 하고 의견을 제안하며 때로는 항의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Ⅸ. 결론
이 사회는 나 혼자서는 절대로 생활 할 수 없는 곳이다. 내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연필, 필통, 책상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하고, 나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셔야 한다. 나는 길거리에 쓰레기, 침 툭툭 뱉고 가지만, 언제나 길이 깨끗한 건, 수고해 주시는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계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 하나가 살아가는 데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다. 자, 그럼 반대로 생각해 보자. 삼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이 사회에서, 모두다 천재가 나온다면, 그 누가 삼각형의 밑받침이 되려고 하겠는가. 너도 나도 높은 꼭대기에 눌러앉아 있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럼, 결과를 생각하자. 역삼각형. 역삼각형이다. 역삼각형은 결코 반듯이 서 있지 못한다. 금방 무너지고 만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아선호사상이 깊게 뿌리박혀 있는 나라이다. 물론, 지금은 여성들의 권위가 많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머릿속에 세뇌되어 버린 사상이 남아있다. 아직도 옛날 분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으면 좋아하시지만, 딸을 낳으면 그리 기뻐하시지는 않는다. 바로 이것이다. 클로나이드 사에서는 이것을 노렸다. 바로 인간복제는 성별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아기가 탄생한다는 거다. 자신이 딸을 원하면 딸을, 아들을 원하면 아들을. 이 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이 원하는 성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좋은 점도 있겠지만, 계속 그대로 간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아들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남아선호사상이 깊게 뿌리박힐 것이고, 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여아선호사상이 깊게 뿌리박힐 것이다. 현대사회가 무엇이냐.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사회를 이룩해 나가자는 일념이 있지 않은가. 인간복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남녀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일축해 나가는 것을 과연 원하지 않는 걸까?
인간복제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암도 없고 에이즈도 없고 이상한 바이러스도 안 걸리는 우수한 인간이 태어나는 그 때, 과연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
참고문헌
김영선, 생명복제와 인간복제에 대한 조직신학적 고찰
김영한, 이승구 편, 생명복제와 개혁신앙
김영진(1998), 유전공학과 인간의 미래, 철학과 현실 39호
김영정(1999), 유전자 복제와 인간의 정체성, 철학문화연구소, 철학과현실
임종식(1999), 생명의 시작과 끝, 서울 : 로뎀 나무
이동호,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행위, 대학보
장혁호의 외(2002), 맞춤 인간이 오고 있다, 궁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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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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