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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성경][말씀][리더십]성서(성경)의 비현실성, 성서(성경)의 세계관, 성서(성경)의 구조, 성서(성경)의 말씀, 성서(성경)의 성경유비적 이해, 성서(성경)와 복종의 의무, 성서(성경)와 리더십(리더쉽)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서(성경)의 비현실성

Ⅲ. 성서(성경)의 세계관

Ⅳ. 성서(성경)의 구조
1. 구약의 책들(39권)
1) 율법서(모세 오경 5권)
2) 역사서(12권)
3) 시가서(5권)
4) 선지서(17권)
2. 신약의 책들
1) 복음서(4권) -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2) 역사서(1권) - 사도행전
3) 서신서(21권)
4) 예언서(1권) - 요한계시록
3. 구약과 신약의 관계
1) 구약성경
2) 신약성경

Ⅴ. 성서(성경)의 말씀

Ⅵ. 성서(성경)의 성경유비적 이해
1. 성경유비의 원칙은 두 개의 교리로부터 나온 것으로 본다
2. 성경을 유비적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1) 성경의 병행기사에서 병행적 의미를 찾아내는 일이다
2) 성경 속에 단 한 군데서만 언급되어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다
3) 확실한 교리를 파악하는 일이다
4) 성경의 해석자는 성경이라는 것이다

Ⅶ. 성서(성경)와 복종의 의무
1. 자신이 속한 조직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의 터전이기 때문이다
2. 직장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실현해 가는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이다
3. 직장은 궁극적으로 전도의 현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Ⅷ. 성서(성경)와 리더십(리더쉽)
1. 성경적 리더십의 동기
2. 성경적 리더십의 방법
3. 성경적 리더십의 목표
4. 성경적 리더십의 특성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1에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기꺼이 소개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노예 근성으로 종이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에 너무 감격하여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종이 된 것이었다. 종의 미덕은 주인에게 순종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부득이 함으로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순종하여야 한다(베드로전서 5:2, 이사야 1:19). 종은 주인의 명에 순종해야 할뿐이다(예레미야 1:7). 예수님도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에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다(빌립보서 2:8). 이러한 모습을 바울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과 작별할 때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사도행전 20:22-24)고 하였다.
이로 볼 때 교회 지도자는 주인이신 주님의 영광과 세워주심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절대적인 순종으로 섬기는 종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주님을 섬겨 봉사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성경적 리더십의 원리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것이다.
3. 성경적 리더십의 목표
그리스도의 최후의 목표는 구속이었다. 그리스도는 오직 한가지의 목적 곧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는 것을 위하여 오셨고, 이 일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까지 택하셨다. 주님의 교훈, 훈련, 봉사, 사역이 모두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구속적 리더십은 기독교적 리더십의 진수이며, 표상이다. 교회 지도자는 결코 자기의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리더십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리더십의 목표를 그리스도의 목표와 동일하게 맞추어 사랑을 가지고 섬기고 봉사하며,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어 가는 영혼 구원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4. 성경적 리더십의 특성
성경적 리더십의 가장 큰 특성은 그것이 본질적으로 영적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물론 타고난 자연적 자질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연적 자질마저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연적 자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격적 요인이다. 리더십의 영향력의 정도는 사람의 인격과 그 사람 속에서 타오르는 열정,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힘에 달려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교회 지도자는 인격의 힘으로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의 은혜를 받아 성령으로 말미암은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 리더십의 필요조건은 성령충만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지도자는 타고난 자질에 의해서나 성령의 능력으로 그저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 리더십의 경우도 그러하지만 영적 리더십의 경우에서도 준비와 훈련은 필요하다. 그래서 영적인 교회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일은 지도자의 재생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Ⅸ. 결론
바르트의 예정론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인간 자신이 스스로 택한 저주와 버림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신이 감당할 것을 하나님은 예정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도는 인간을 버리는 데 있지 않고 선택하는 데 있다. 지금 버림받은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선택된 자가 되어야 한다.
바르트의 예정론은 삼위일체론적 사고에 뿌리 박고 있으며, 그의 예정론의 가장 큰 특징은 그의 이중예정론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예정론은 인간의 electio(선택)와 reprobatio(버림)를 말하였다. 그러나 그의 예정론에 의하면 모든 인간이 받아야 할 reprobatio를 하나님은 자기 자신에게로 돌린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택”(Gnadenwahl)을 뜻한다. 하나님은 자신에게는 심판과 죽음을, 인간에게는 구원과 생명을 예정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이 예정은 실천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 하나님은 분명히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신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선택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결정”이요 “약속”이며 인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다. 인간이 이 가능성을 받아들일 때 선택은 현실화되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때 그것은 여전히 가능성 내지 “Angebot”(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선물)로 머물게 되고 하나님의 버림받은 자는 여전히 버림받은 자로 머물게 된다. 바르트는 신앙 없는 사람도 구원을 받았다는 의미에서 보편구원설이나 은혜의 보편주의를 결코 말하지 않는다.
오늘날 바르트에 대한 많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차른트는 바르트의 신학이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한 결과 “무역사성”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알트하우스는 전통적 이중예정론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의지에 대한 복음의 명제와 모순된다.”고 보았으며, 틸리히도 이중예정론을 부정하고 있다. 판넨베르크도 바르트의 이중예정론을 비판하였는데, 바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을 하나님의 창조와 세계에 대한 설계의 종말적 성취로서 이해하지 않고 단지 창조와 세계사를 선행하는 전제와 원형으로 이해하며 예수의 선택과 세계사의 관련을 조직적으로 전개시키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김상복 : 목회자의 리더십, 서울 : 엠마오, 1989
로버트, D.브랜슨·짐 에들린·팀 M. 그린, 박철우 역 : 구약성경의 탐구, 서울 : 물가에심은나무, 2006
민희식 : 성서의 뿌리, 블루리본, 2008
정은주 : 성경 66권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생명, 2009
헤르만 리델보스, 오광만 역 : 하나님 나라, 서울 : 엠마오, 1988
B.W.앤더슨 : 구약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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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성경,   그리스도,   예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