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선생님이좋아요. 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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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 같지만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관심이 없다면 이름을 다 외울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4.데쓰조는 짧게 신음하듯 긍정인지 부정인지 분간할 수 없는 대답을 했다. 늘 있는 일이라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이 패거리는 말을 걸어 주는 방법으로 말수가 적은 데쓰조를 배려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데쓰조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으로 선생님 또한 데쓰조와 같은 아이가 잘못된 것이라고 탓할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5.머리를 안 감았구나 하고 말하려다가 얼른 말을 삼켰다. 부모님이 없는 데쓰조에게 그런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학생의 가정환경을 이해하고, 학생이 상처받을 말은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6.교육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짓밟고 있지 않은지 선생님들 각자가 스스로 물어보라는 말입니다.
교육이라는 명목을 내세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 이다.
7. 2학년 아이들이 똑 부러지게 비판을 하는구나. 다들 잘 알고있구먼 내가 가르칠 게 없으니.
자기 생각을 분명히 나타내면 얼마든지 아디치 선생님의 생각도 얘기해 주는 모양이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에는 단순히 지식 주입식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가 생각하고 비판할 수 있도록 사고능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
8. 고다니 선생님은 나무라지않는다. 웃음도 거두지 않는다. 고다니 선생님은 미나코를 맡을 때 스스로 맹세한 것이 있었다. 반드시 끝까지 보살펴 주기, 아무한테도 절대 불평하지 않기, 두 가지 였다.
선생님으로써 나의 학생이면, 그 학생이 아무리 잘못을 하였더라도, 그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또 힘들어도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
9.제가 아까 일정한 이해라고 말한 것은 장애아 문제를 잘 모르더라도 그 아이와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는 최소한의 마음이 있느냐를 얘기한 것입니다. 덮어놓고 짐짝 취급하는 교사가 있는 학교에서는 구사시타 선생님의 의견도 결국은 허울 좋은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장애아에 대해서 마음적으로 그 아이를 보살피고 또 그 아이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10.기미는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뉘우친 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선생님이 찾아와서 아무튼 그만두라 한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또는 둘뿐인 좋아하는 사람이 그만두라고 한다, 할 수 없지 뭐. 기미의 심정은 그런 거였을 거요.
선생님이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 안에서의 교수 자가 아니라 학생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이 될 정도의 존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11. 고다니 선생님, 파리를 기른다고 해서 데쓰조가 나쁜 아이는 아닙니다. 산으로 데려가면 데쓰조는 곤충을 기를 겁니다. 강으로 데려가면 물고기를 기르겠지요. 하지만 아무 데도 못 데려 갑니다. 이 녀석은 쓰레기가 모이는 여기밖에 모르고, 여기서 구더기나 하루살이, 그리고 기껏해야 파리밖에 없는 뎁니다.
학생을 나무라기 전에 학생의 가정환경이나, 그 밖의 학생에 관한 것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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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5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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