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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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결코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것은, 찾아가는 매순간이란 신과 영겁의 세월을 만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말일세."라고 한 부분이다. 즉,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면서 그것에 대한 고통에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으로 그길로 향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자하는 바를 향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두려운 것이라 해도 그것에 대해 고통스러워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진심으로 바라고 그것으로 향하고자 할 때에는 만물의 정기에 가까워지고 또 그러한 정기들이 이미 기록되어 있는 바로 도와준다고 했듯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아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살아오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꿈을 한번 접었다. 그리고 그 꿈은 아직도 이루지 못한 채 마음속 한 구석에 담아두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해보겠다는 생각으로만 잡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나의 꿈이 있다. 바로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사실 선생님이 되는 것이 어렵다고 하고, 실재로도 그렇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그랬듯이 선생님이 되기 위한 임용시험이 어렵다고 해서 거기에 도전해보지도 않은 채 좌절하고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본다. 선생님은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의 고통으로 일찍부터 그 꿈을 포기해 버린다면 그것은 쓸 때 없는 고통과 두려움이기 때문이다. 책속의 연금술사가 말했듯이 내 마음이 그 꿈을 찾아나서 길 간절히 원한다면 선생님이 되기 위한 기간이 1년이 됐던 몇 십 년이 됐던 그것은 고통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 보면 결국 산티아고는 자신이 처음에 있던 버려진 낡은 교회 앞에 오게 된다. 그리고는 하늘을 향해 "당신은 모든 걸 알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미리 알려 줄 수 도 있지 않았나요?" 라고 말한다. 거기에 대해 연금술사는 " 아닐세, 만일 내가 미리 알려주었더라면, 그대는 정녕 피라미드를 보지 못했으리니, 어땠나? 아름답지 않던가?" 라고 말한다. 즉, 그 여정이 아무리 힘든 시간이었다고 하더라도 그 힘든 시간이야말로 자아실현의 일부분이며 그것도 아름다운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다. 자아실현이 쉽게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진정 자아실현이라고 볼 수 있을까. 자아실현은 어떤 일정한 하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닌 그것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4.25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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