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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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다문화 가정이란?
1) 다문화 가정의 정의
2) 다문화가정 자녀 현황
2. 다문화 가정의 문제요인 및 자녀교육 실태
1) 다문화가정 문제 요인
3. 다문화가정자녀 잠재적 문제 요인
1) 기초학습능력 관련
2) 언어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학업 부진
3) 정체성의 혼란 문제
4) 교우 관계 관련
4.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적 지원의 필요성
5.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적 지원의 실제
1) 외국의 다문화교육정책의 전반적인 특징
2)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문제점
6. 다문화가정교육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및 교사의 역할
1) 다문화가정 교육을 위한 학교지원 방안
2)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사의 자세
7. 다문화교육의 방향
1) 다문화가정 학생과 단일문화학생 모두 포함하는 다문화 교육의 방향
2) 단일문화학생을 위한 다문화 교육의 방향
3)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다문화 교육 방향

III. 결론 및 제언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종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
6. 수업에서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가지 자료(수기, 책, 면담 자료, 영화, 비디오테이프 등)를 활용하고, 그들의 견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7. 다문화 수업을 진행할 때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개념, 내용, 활동 등을 적절히 적용해야 하며, 저학년에서는 보다 구체적 접근을, 고학년에서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사례연구, 체험활동 등을 활용토록 한다.
8. 교사의 기대는 학생들의 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도록 교사는 그들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격려해주어야 한다.
9. 인종 간 교류와 통합에 매우 유용한 협동학습 방법을 사용하여 수업 시간에 다양한 인종적, 민족적 배경의 학생들이 어울려 학습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야 한다.
10. 학급, 유치원의 행사나 활동에 있어서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고 초기에 능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배제시켜서는 안 된다.
7. 다문화교육의 방향
다문화 교육의 방향은 크게 두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단일 문화 학생의 다수자 측면을 대상으로 소수 문화를 이해 포용하는 방향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의 대상을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하면서 그들의 사회 적응과 아이덴티티 확립 및 인권을 확보해주는 방향이다. 이 두 방향 중 어느 한 방향만 강조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다문화 교육의 방향이라고 할 수 없다.
1) 다문화가정 학생과 단일문화학생 모두 포함하는 다문화 교육의 방향
첫째, 다문화적 사회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제공
둘째, 평등과 정의의 가치에 대한 재확인
셋째, 함께 살기 위한 새로운 능력과 상대주의적 태도의 발전을 위한 교육
2) 단일문화학생을 위한 다문화 교육의 방향
첫째, 상호의존적 세계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통합적인 행동양식을 북돋움.
둘째, 부정적 편견과 민족적 상투성 극복.
셋째,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고무.
넷째, 다문화간 공통점을 찾고 강조.
다섯째, 다른 사회와 문화, 개인들의 시선에 긍정적인 태도 양식 고양.
여섯째, 사회적 연대의 원리와 시민의식에 기초한 행동 양식 인지
3)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다문화 교육 방향
첫째, 다수자의 방향을 포함.
둘째,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주류적 삶의 양식에 대한 배움을 포괄.
III. 결론 및 제언
현재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다문화가정교육 및 다문화교육은 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분명하게 설정하지 못한 채, 내용도 빈약하고 단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다문화교육이 안 하느니만 못한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 관련 정책의 변화가 시급하다.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문화가정교육은 실상은 대부분 ‘언어학습’이거나 지식 위주로 편성된 단편적인 교육이거나 단발성의 보여주기식의 다문화가정 행사만 행해지고 있다. 정작 본래 취지인 다양성이나 다원성에 대한 태도, 긍정적 정체성, 사회정의 및 인권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들은 비중이 작거나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제한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이러한 교육은 초등학생 보다 중학생에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구별짓기’식의 교육은 오히려 학생 스스로 자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회 구성원과 다르다는 인식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사회로 나오지 못하게 고립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다문화교육은 ‘다문화가정’이라는 특수집단을 위한 특수한 성격의 교육이 아니다. 이는 민주적 교육원리에 상충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자원을 낭비하는 교육이다. 다문화사회는 ‘어떤 사람을 인종이나 민족, 국적 등을 이유로 구분 짓거나 차별하지 않고, 이 땅에 사는 누구나 평등하게 대접 받으며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요컨대, 다문화교육의 목표와 방향은 문화적 편견이 없이 개방적이고, 국가를 뛰어넘어 세계시민으로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학생, 일반학생, 나아가 모든 사회구성원에 대한 교육으로서 자리잡아야 한다.
IV. 참고문헌
교육과학기술부, 다문화가정자녀현황자료(홈페이지탑재자료), 2009
전라북도교육청,〈2009 다문화교육계획〉, 전북교육 초등 2009-49호, 2009
전라북도교육청,〈다문화교육지도자료〉, 전북교육 초등 2009-164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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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다문화가정,   코시안,   온누리안,   농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