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의 이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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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 2p

Ⅱ. 흐름별 대표작가와 시 / p

1. 1910년대
- 이광수, 오봉생, 김억
2. 1920년대
- 주요한, 김소월, 한용운
3. 1930년대
- 김광균, 이상, 정지용
4. 1940년대
- 박목월, 박두진, 윤동주
5. 1950년대
- 박인환, 전봉건, 김수영
6. 1960년대
- 신동엽, 고은
7. 1970년대
- 신경림
8. 1980년대
- 김남주, 박노해

Ⅳ. 마무리 / p
-참고문헌 조사 목록

본문내용

기보다는 농촌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들이 쉽고, 산문으로 읽혀도 될 만큼 자연스러운 리듬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이 시집이 지닌 또 다른 특징이다. [창작과 비평](1973)
8. 1980년대
80년대 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볼 때 선민중시, 노동시, 통일지향시, 농촌시, 부조리한 교육현실을 다룬 해직교사 시인들의 시, 억압받는 여성문제를 다룬 여성시 등을 함께 아우르는 민족시의 계열이 정신적인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극단적으로 부정하여 이른바 문학의 자율성을 옹호한다는 유파들도 생겨났으니, 그들은 주로 경직된 정서, 화석화된 관념이 그 특징적인 후기산업사회의 삶의 제 양상을 극복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주로 모든 문법체계의 통사성을 해체시키는 형식실험에 골몰하였다.
그러나 그들 중의 상당수는 일찍이 30년대의 이상·이시우·신백수 등 '3·4문학' 그룹이 진작 실험한 바 있었던 '강력한 해사성(解辭性)의 밀어붙이기' 수준에서 크게 진전된 세계를 이룩하지 못하였다. 그밖에 해방 이전부터 역사와 현실을 초탈하고 줄곧 예술성 일변도로 지속되어 오던 순수서정시의 계열이 있었고, 공전의 대히트로 파격적인 밀리언셀러의 대중 명성을 휘감은 대중적 연시 계열들이 속출한 것도 이 시기 문단의 한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김남주 김남주 1946년 10월 16일 전라남도 해남군 봉학리에서 태어났다. 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제일고등학교 2학년 때 획일적인 입시위주 교육에 반발하여 자퇴하였다. 1969년 검정고시로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한 뒤 3선 개헌 반대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다. 1972년 유신헌법이 선포되자 이강(李綱) 등과 전국 최초로 반(反)유신 지하신문인 《함성》을 제작하였으며, 이듬해 제호를 《고발》로 바꾸고 전국에 배포하려다 반공법 위반혐의로 구속되고 대학에서 제적당하였다. 8개월 복역 후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창작과 비평》 1974년 여름호에 《잿더미》와 《진혼가》 등 7편의 시를 발표,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듬해 광주에서 사회과학 전문서점 카프카를 열었으나 경영난으로 1년만에 문을 닫고, 1977년 해남에서 한국기독교농민회의 모체가 된 해남농민회를 결성하였다. 같은 해 광주에서 황석영 등과 민중문화연구소를 열고 활동하다 사상성 문제로 1978년 서울로 피신하여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가입하였다. 1979년 '남민전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1984년 수감중 첫 시집 《진혼가》가 출간되었다.
- 박노해 박노해 1957년 전남 함평 출생. 1983년 『시와 경제』 제2집에 「시다의 꿈」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84년 첫시집 『노동의 새벽』 간행. 1988년 제1회 노동문학상을 받음. 1989년 산문집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사람만이 희망이다』 (1997) 간행. 1991년 시선집 『머리띠를 묶으며』 간행. 1993년 시집 『참된 시작』간행. ‘사노맹’ 사건으로 복역 (1991~1998).
이 시의 화자는 노동자다. 그리고 시인의 삶에 대한 전기적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 시의 화자를 시인과 동일시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이 시의 시인은 노동자이다. 그는 지금 막 야간 근무를 마치고 소주를 마신다. 그러면서 먹고 살기위해서는 주간 근무에다 연장 근무, 야간 근무를 마다할 수 없는 것이 어쩔 수 없다는 걸을 알게 되고 그에게 이 끔찍한 과로로부터 탈출할 희망이 없다. 운명과도 같이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이 그를 다시금 '전쟁 같은 밤일'로 내모는 것이다.
Ⅳ. 마무리
1910년대에는 최남서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라는 최초의 신체시를 중심으로 근대시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는데 1920년대에 와서는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와가 같은 저항시와 민족의 역사성을 다른 시와 최남선, 이은상, 이병기 등에 의해 시조부흥운동이 일어났다 이때 독자적인 시세계를 가지게 되는 작가로는 한용운 '임의침묵' 김소월 '진달래 꽃'은 민요적 율격에 우리 민족 고유의 서정 결합으로 경향시가 등장하게 된다. 1930년대는 성숙한 표현과 다양한 정신세계를 부여줌으로서 잡지와 '시문학'을 중심으로 순수시가 등장하고 김광균의 이미지즘 경향과 이상의 초현실주의 기법 정지용의 서구시의 시각과 표현방식을 수용하는 모더니즘이 등장한다. 생명파 시인으로는 서정주와 유치환 등이 있다. 1940년대 에는 문학사의 암흑기로서 저항시가 등장하는데 대표작가로는 윤동주와 이육사가 있다. 윤동주의 '서시'와 '쉽게 씌여진 시'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반해 이육사의 '광야'와 '절정'은 저항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1950년대는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의 합동시집인 청록집이 발간이 되고 한국전쟁의 시기로서 전쟁시와 애국시가 등장하게 되는데 조지훈과 유치환이 주류를 이루며 후반기에는 김수영과 전봉건 박인환등이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1960년대는 현실참여시로서 대표작가로는 김수영, 신동엽, 고은, 김지하 등이 있으며 1970년대는 민중시로서 현실참여시에서 이름이 바뀐것으로 신경림 등이 있고 1980년대는 서민중시, 노동중시, 통일 지향시, 농촌 시, 등 부조라한 교육 현실을 다룬 해직교사 시인들의 시와 여성문제를 다룬 여성시가 함게 등장하기 시작하여 민족시의 계열이 정신적인 주류를 형성하게 된다.
- 참고문헌 조사 목록
김병호, 「한국 근대시 연구」 학위논문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 문예창작 2001
김성기, 세기말의 모더니티 민음사. 1994, 27쪽
하우저, 백낙청·염무응 역,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근세편 하, 창작과비평사, 1981. 135쪽
이광수, 二十五年을 回顧ㅎ야 愛妹에게 학지광, 12호, 1917. 4.
조동일.김소월시집에서 님이 존재하는 시간, 김소월 연구, 새문사, 1982
김동리, 청산과의 거리, 「김소월-작가론총서7」 문학과지성사, 1980
염무웅,「1930년대 문학혼」, 창작과 비평사, 1979
정선호. 학위논문. 창원대학교 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20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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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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