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루소 '에밀'을 읽고 나서

목차

1.루소의 생애

2.에밀...

3.‘에밀’을 읽고나서.....(감명깊은 구절)

본문내용

현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참된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감명 깊었던 구절을 몇 개 말해보자면, 먼저 제 1부를 읽다보면 “식물을 재배로써, 인간은 교육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인간의 위대한 능력도 그 사용 방법을 모르면 무용하다. 약하게 태어난 까닭에 힘이,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으므로 도움이, 분별력이 없이 태어났으므로 판단력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은 교육으로 얻어진다.”란 구절이 나온다. 정말이지 인간에게는 교육이 꼭 필요한 것 같다. 교육을 통해서 인간은 생각하고 판단을 하게되고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게 될 수 있다. 또,“아이의 스승이 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의 스승이 되어야 한다.”,“모든 가르침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왜냐하면 아이들은 자기가 한 말이나 남의 해준 말은 곧잘 잊어 버리지만, 자기가 한 일이나 남이 시켜서 한 일은 쉽게 잊지 않기 때문이다.” 이 구절에서 진정한 교사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는 참된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