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입과 국내 금융산업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OECD란 무엇인가?

2. OECD가입의 현주소와 그 찬․반의견

3. OECD가입과 관련된 국내 금융산업의 여파

Ⅲ. 結 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OECD가입시기가 우연히도 우리경제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시점과 겹치면서 OECD가입에 따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입반대론 또는 연기론의 경우 지난 4년동안 가입을 위한 실무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가만히 있다가 막판에 와서 시비를 거는 것은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가없다. 물론 예정대로 가입을 진행하는 경우 우리경제가 결단이 나는 것이 확실하다면 국제관례나 체면을 무시하고 가입을 유보할 수도 있다.
OECD가입은 우리의 대외적 위상과는 상관없이 우리 스스로의 시장관리, 조정능력과 거시정책 능력의 획기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선진국클럽에 들어가는데는 득도 있고 실도 따른다. 그러나, 가입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현시점에서 걱정해야 될 것은 가입여부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입에 따른 득을 극대화하는 한편 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은 자세가 아닐런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표출을 통해 가장 유리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목 차
OECD가입과 국내 금융산업
Ⅰ. 序 論
Ⅱ. 本 論
1. OECD란 무엇인가?
2. OECD가입의 현주소와 그 찬반의견
3. OECD가입과 관련된 국내 금융산업의 여파
Ⅲ. 結 論
권하고 싶은 책 3권
Ⅰ. 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 作]
Ⅱ. 들개 [이외수 作]
Ⅲ.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월러 作]
참고문헌
1. 매일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
2. 매일경제신문 [1996년 9월 11일자]
3. 매일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
4.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5.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
6. 조대신문 [1996년 9월 21일자]
7. 연합통신 [1996년 9월 24일자]
8. PC통신 [나우누리] 금융/경제면
권하고 싶은 책 3권
Ⅰ. 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 作]
내가 ‘이문열’이란 사람을 알게 된건 1990년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시절이었다.
친구중에 한 녀석이 ‘이문열’씨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를 읽고나서 내게 읽어보라며 권했지만, 별로 관심이 없던 터라 그냥 지나치고 말았던 것이었다. 후에 그 책의 내용이 ‘아메리칸 드림’에 관해서 다뤘다는 걸 알았을 때, 난 읽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했었다.
그 당시 난 미국에 관해서 라면 아주 적대적일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난 ‘이문열’씨의 다른 책을 선택하기로 했는데, 그게 바로 <젊은 날의 초상>인 것이다. 이미 TV와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이 책은 너무나도 유명하게 알려진 책이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너무도 길어질 것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이유만 간략하게 소개하겠다.
첫 번째, 이 책의 내용은 시대적으로 90년대와는 너무도 맞질 않는다. 그래선지, 60년대나 70년대에 젊음을 보낸 이들의 심정을 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뤄지고 있는 젊은 시절의 수 없는 방황과 아픔은 왠지 모르게 내게 있어서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준다. 그러나, 무작정의 방황이 아닌 자기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의구심을 던지면서 여행을 떠나기에 더욱 그러하다. 내가 그렇게 절망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본 적이 있다.
두 번째, 자살충동에 관한 것인데, 이 책의 주인공인 ‘영훈’은 자신을 학대하면서 항상 자살을 위한 ‘약’을 가지고 다닌다. 결국, 그게 허무한 것임을 알게되고 어느 바닷가에 자신의 ‘감상’이라며 던져버리고 만다.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세 번째, 사랑의 실패에 대해서 영원히 간직한다는 것이다.
영훈은 실연을 당한 후에 어처구니없는 방황을 하지만, 결국은 추억을 가슴속에 영원히 담고 기억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기에.
내가 <젊은 날의 초상>을 읽고 난 후, 한때는 흉내를 내려고 한적이 있다. 물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어렸을 때 장난이지만, 내 영혼에 불을 당겼던 책임에는 틀림없다.
Ⅱ. 들개 [이외수 作]
난 개인적으로 ‘이외수’란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그의 비관적인 생활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고, 스스로가 염세주의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추구하는 ‘순수성의 세계’에 관해서는 존경하고 있다.
<들개>는 그러한 ‘순수성의 세계’에 대한 처절한 갈망에 관한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평하고 싶다. 내가 문학비평가는 아니지만, 이처럼 무미건조하고 병폐에 찌든 사회에 순수성을 찾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그의 작품으로 ‘들개’를 그림으로써 순수세계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작품인데, 결국 주인공은 순수성을 완성하지만 죽고 만다.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사랑, 그리고 절망에 관한 것이 그림을 완성하는 것으로 비유되는 작품이다.
Ⅲ.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버트 제임스 월러 作]
난 이 책이 ‘베스트 셀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기를 거부했다. 누구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스트 셀러라면 이상하게 쓰레기처럼 느껴지는 경향이 나도 모르게 생겨버렸다. 왠지 다른 이들이 그 책을 이미 읽은 후에 난도질하고, 적당히 평한 후에 소문을 내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책은 내가 군에 있을 때, 펜팔하는 여자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책이었다. 결국, 성의를 봐서 읽기 시작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러한 순수한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였다. 물론, 소설은 허구라는 사실에 입각하지만 작가가 이처럼 써 가지고 책이 팔릴 거라 믿고 있었는지가 더 의심이 갈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난 ‘외도’에 관해서 반대를 하는 입장이지만, 이 책은 외도에 대해서 한 번쯤 꿈꿔볼만하게 ‘외도’를 ‘사랑’으로 승화시킨 작품인 듯하다.
시골 유부녀와 어느 중년의 사진작가와의 사랑이 시간과 세월을 넘나들어 영원히 둘만의 추억으로 남는 모습이 무슨 이유에선지 왠지 밉게만 느껴지진 않았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 22년 동안 하루도 서로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는 완전한 사랑에 대해서 경이를 표하고 싶은 작품이다. 만약, 내가 그 사진작가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던 적이 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04.29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30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