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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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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윤리의 개념

Ⅱ. 윤리의 중요성
1. 행동 규제의 필요
2. 인간만이 자유 의지의 존재
3. 인간의 이중성에 연유
4. 사회적 존재로서의 필요
5. 당위적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경향

Ⅲ. 윤리와 윤리관
1. 상대론적 윤리관
1) 개요
2) 내용
3) 상대론적 윤리관의 예
2. 절대론적 윤리관
1) 개요
2) 내용
3) 절대론적 윤리관의 예

Ⅳ. 윤리와 21세기가치관

Ⅴ. 윤리와 전문직업주의

Ⅵ. 윤리와 자기이익

Ⅶ. 윤리와 돈의 논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은 일반적 개념이 ‘두뇌의 허깨비’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았다. 윤리에 대한 전체적 접근방법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이 같은 칸트의 윤리개념을 포기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이 다른 이유 없이 그저 옳다고 보이는 일을 옳다는 이유만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아니다.
인간본성에 대한 어떤 사실들이 윤리와 자기이익이 일치함을 보여주는 한 이론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이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자비로운 혹은 동정적인 성향을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이론은, 어떤 일이 그릇된 것임을 알고서 그 일을 했을 때 우리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자연적 양심에 근거하고 있다. 그들은 자비심과 동정심은 다른 사람들과 친근하고 호의적인 관계를 맺는 능력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 같은 관계없이 실제적인 행복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같은 이유로 적어도 어떤 윤리적 기준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또 그 같은 기준에 따라 개방적이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남을 속이는 부정직한 삶은 어두운 은밀한 삶이기 때문이다. 윤리적 기준을 참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 같은 기준에 맞추어 살지 못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인 것 같다. 아니면 적어도 기준에 맞추어 살았을 때보다 덜 즐거워하는 것인 것 같다.
우리의 성격과 우리의 행복에 대한 전망을 연결시키는 이와 같은 주장은 가설 이상의 것이 아니며, 연구에 의해 이 주장을 확정하려는 시도는 충분하지도 적합하지도 않다. 인간의 본성은 매우 다양해서, 행복을 가져오는 성격의 종류에 대한 어떠한 일반화도 모든 인간존재에게 타당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Ⅶ. 윤리와 돈의 논리
돈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권력이다. 돈에 의해하면 모든 가치를 변화할 수 있다. 돈은 분명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자본주의 시대의 악신이다.
유교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돈과 물질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유가철학은 이기주의를 도덕적 악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유가 사상이 보편화되어 인간의 모든 관계를 규정하는 일반적인 관계를 규정하는 일반 규범으로 정착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돈과 경제에 그 나름의 논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돈의 문제를 도외시하는 것이 도덕적이라고까지 생각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대체로 돈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발전시킨 서양은 근본적으로 이기심을 인간의 기본 성정으로 이해한다. 근대에 자본주의를 폭발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서 바로 이기주의를 적극적으로 인정한다. 여기에서 이기주의는 개인의 악이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돌아갈 수 있는 공동체적 선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경제 행위가 공익과 공동선의 맥락에서 이해되고 규제되기만 하면 된다. 결국 돈의 논리가 윤리적 규약을 받으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무조건 매도함으로써 오히려 음지에서는 돈을 숭배하는 이중 도덕을 만들어 놓았다.
유산계급 - “개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본래 미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쓰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개같이”라는 말을 정승(유산계급)의 입장에서는 미천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지만, 민중(무산계급)의 입장에서 본다면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 정승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즉 정승같이 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목적을 위해서 모든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마키아벨리적 진리를 담고 있다고 하겠다.
돈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온갖 도덕과 이데올로기를 동원하여 떠들어 대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음성적으로 무슨 수를 써서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개 같은 짓이라고 할 수 있다.
무산계급 - 부와 권력에서 소외된 계층은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데 과연 도덕적인가? 권력을 가진 자만이 부패했고, 권력이 없는 자는 부패하지 않았는가? 부와 권력에 대한 욕망은 소수의 기득권층에게만 국한 되어진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권력욕과 배금주의에 전염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권력을 지니고 있는 자들은 “개같이” 벌고 있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가지기 위해서 “개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개같이 버는데 주저함이 없는 잠재적인 정승이라고 할 수 있다.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명백하다고 할 수 있다. 부정 축재를 하고 감옥에 들어간 전두한과 전세 값이 없어서 쫓겨나는 서민과 비교해보면, 개같이 벌어들인 사람과 사회적으로 개같이 만든 사람이란 점에서 명백한 차이를 가진다고 본다. 전세 값이 없어서 쫓겨나는 서민은 개같이라도 벌어야 하겠다 라는 것을 다짐했을 것이고, - 그것을 야기한 것은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개같이 벌어들인 사람은 자신의 돈을, 자신의 이득을 지키기 위해서는 또 다른 개 같은 짓은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는 것이다. - ‘전두한’ 개인 스스로의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다. 자발성에 의한 것이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 모두를 감염시킨 배금주의는 앞서 말했듯이 기득권층(유산계급)이 창출했다고 할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고귀한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돈이라고 하는 존재는 윤리적인 것이 아니다. 돈의 전도적 권력에 윤리적 한계를 지울 수 있는 것은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도덕과 윤리를 정치적으로 오용하면서 돈의 논리에 대항하는 윤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돈에게 윤리의 굴레를 씌우는 것에는 사회적인 정의 올바르게 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여수, 21세기 윤리를 위한 공동의 틀 - 보편윤리의 전망, 철학과 현실, 2000
이계학, 도덕적 삶과 공동체 윤리, 교육월보, 교육부, 1994
윤건영, 윤리·과 교육내용 체계화에 관한 연구, 한국 도덕·국민윤리과 교육학회, 도덕·국민윤리과교육 제3호, 1992
한국국민윤리학회 편, 국민윤리학개론, 형설출판사, 1987
한국국민윤리학회, 사상과 윤리, 형설출판사, 1994
현대사상교재편찬위원회, 현대사회와 윤리, 서울 : 학문사, 1998

키워드

윤리,   윤리관,   가치관,   윤리성,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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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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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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