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의사결정, 윤리적 주관주의, 인간복제의 윤리적 관점, 정보화사회의 윤리적 문제, 사이버공간(인터넷)의 윤리적 성찰, 정치권력의 윤리적 근거, 포르노그래피(포르노그라피)의 윤리적 정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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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적 의사결정, 윤리적 주관주의, 인간복제의 윤리적 관점, 정보화사회의 윤리적 문제, 사이버공간(인터넷)의 윤리적 성찰, 정치권력의 윤리적 근거, 포르노그래피(포르노그라피)의 윤리적 정당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윤리적 의사결정
1. 윤리적 의사결정 과정
2. 윤리적 의사결정의 영향 요인
3.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실증적 연구동향
1) 업계의 관행과 윤리적 의사결정의 관계
2)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와 윤리적 의사결정의 관계
3) 윤리적 판단과 윤리적 행위의도의 일관성

Ⅱ. 윤리적 주관주의

Ⅲ. 인간복제의 윤리적 관점

Ⅳ. 정보화사회의 윤리적 문제
1. 프라이버시의 침해
2. 지적재산권 침해
3. 불건전 정보 유통
1) 인터넷 공간에서의 언어오용 및 언어폭력
2) 음란물 유통
3) 사이버 성폭력
4. 해킹 등 컴퓨터 범죄

Ⅴ. 사이버공간(인터넷)의 윤리적 성찰
1. 정보화 사회에서 필요한 윤리의 틀
2. 현실과의 괴리
3. 자아의 정체성 형성
4.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5.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변화

Ⅵ. 정치권력의 윤리적 근거

Ⅶ. 포르노그래피(포르노그라피)의 윤리적 정당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인가? 그의 아들이 그 일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을 정당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그 다음, 사회의 측면에서는 적절한 조절의 측면이 존재한다. 겉으로는 그것을 규제하지만, 내부적인 자본주의 사고방식으로 들어가면 그것은 GNP를 증가시키는 방식에서 긍정되어진다. 이런 이중성이 사회의 측면에서는 작동하고 있다. 만약 사회가 윤리적이지 못하다는 잣대를 가지고, 이런 포르노그래피를 생산하는 것을 비난하고 규제한다고 보자. 그 근거는 꽤 될 것이다. 몇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적 건강과 배우들의 인격성 박탈 및 착취에 해당하는 것들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배우들이 그것이 아니면 이 사회 속에서는 생계를 유지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 현재의 구조는 그렇다. 그런 상황에 윤리적 잣대로 그들을 굶게 만드는 것은 실제적으로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왜 이런 궤변 같은 이야기들을 늘어놓는가? 이것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현실적 상황을 떠나 윤리적 문제들을 거론하는 것이 왜 위험한지를 알 수 있겠는가? 우리 사회는 이중적 층위들을 가지고 서로 통합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포르노그래피는 이 이중성에 근거하여 결국 윤리적이지도 비윤리적이지도 않다. 아니면 윤리적으로 정당하기도 하고, 윤리적으로 정당하지 않기도 하다. 실상, 이런 물음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피상적 반성은 실재를 움직이는 내적 요인들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윤리가 지향하는 방향들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이런 것들이 언어로 표현되어질 때의 권력성에 대해 간단한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국가보안법의 경우 결국은 사람들(이 복수형태는 낱낱의 개별자 하나하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 공동체를 의미한다)의 행복에 관한 것 때문이다. 법은 그러한 분명한 목표점들을 가지고 성립되어졌다. 그러나 법에 의해 사람들의 행복이 지켜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 법 자체는 신성시 되어진다. 법은 이미 존재이유가 없음에도 그토록 거기에 매달리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이 지켜지기 때문인 이유가 있다. 지키자는 쪽도 폐기하자는 쪽도 나름대로의 언어를 통해 현실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를 형성한다.
개인의 표현의 자유와 포르노그래피의 관계의 설정은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 이 문제도 이렇게 말로 표현해 놓고 생각해 보면 사실상 답이 없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 사회의 지배적 담론 중 하나는 자유 권리 담론이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한 법적 접근은 사실상 앞에서 보여 진 대로 의미 없는 몸짓에 불과하다.(그럼에도 하나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법적 언어는 현실 통제적이다.) 이미 사회 자체에 근본적으로 깔려 있는 사유방식을 토대로 그대로 불러올 뿐인 것이다. 래리 플린트가 왜 이겼는가? 단순히 법적 해석 이외의 어떤 것도 아니다. 그 자신은 자유를 얻었는가? 그렇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 - 주로 포르노그래피의 주인공들 -은 인격적,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면 자유를 박탈하는가? 그렇지만 이런 잘못된 상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런 언어를 통한 규정은 하나의 힘이 되어 그릇된 상황을 정당화시킨다. 서구의 개인주의적 사고방식, 즉 창백한 관념론적 개인주의의 바탕위에서는 이중성(끊임없이 재생산되는 포르노그래피/법적 규제, 비윤리적 행위라는 규정/경제적사회적정서적 소외 등)만 초래할 뿐이며, 담론의 담론일 뿐이지 현실적 해결점들을 도출해 내지 못한다. 이 말은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문제를 윤리적이냐 비윤리적이냐 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만든다. 설사 종합을 해낸다 하더라도 현실을 바꾸는 힘이 되지 못한다는 그 질문 자체의 무유용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국은 규정의 문제가 아닌 그 보다 근저에 놓여져 있는 원칙인 행복으로 초점을 맞추는데 있다.
따라서 이것은 바라봄의 방식을 바꾸는데 있다. 개인주의적 바탕 위에서는 수많은 말들 만 나올 뿐 사실상 해결할 방법이 없다. 해결의 차원은 “개인”이라는 절대적으로 숭배되어지는 범위의 차원을 해체하고, “우리”로 그 범위를 넓혀 가는 데에서 나올 수 있다. 만약 포르노 그래피를 즐겨보던 “개인”은 사회적 규정, 종교적 규정에 의한 죄의식을 느끼는 대로 가든지, 아무렇지도 않게 향유하든지 할 수 있다. 이 차원에서는 나는 욕구를 충족시킬 분명한 권한을 가지며, 표현의 자유를 가지며, 돈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이때는 포르노그래피의 인간들은 돈으로 주고 산 영상물 속에 등장하는 한낱 물적 표현으로 전락할 따름이다. 개인의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서 우리에 이른다면 우리는 성적 욕구를 위해 또 다른 “나”(결코 다른 나라는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이런 표현을 쓴다)를 희생시킬 권리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기에 이를 것이다. 다소 거칠게 이야기한 것을 용서해주고 볼 수 있다면 유기체적 관점, 관계론적 관점에 이르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사고를 유익하게 하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 우리 사회의 파악 방식에 따른(즉 개인주의적, 자본주의적 개인)사고방식은 포르노그래피를 윤리적으로 정당화할 수도 있음과 동시에 비윤리적으로도 정당화 할 수 있다. 흡사 한 개인의 정신분열증세라고 여겨지는 현상과도 견주어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개인”이란 파악방식을 벗어나 “우리”에 이르게 된다면 실상 이런 피상적인 문제는 굳이 토론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임에 분명하다. 이 문제의 해답은 여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기민호·한복희(2000), 정보사회론, 충남대학교 출판부
개혁주의성경연구서(1997), 영혼문제와 인간복제, 하나
라엘(2001), Yes! 인간복제, 서울 : 메신저
박헌준(1998), 한국경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제2회 기업윤리 심포지움 발표논문집
이창후(1998), 정보윤리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철학과 석사학위논문
장은성(2000), 인간게놈계획, 책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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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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