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의 특성, 열풍의 현황 및 전망 분석

소개글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의 특성, 열풍의 현황 및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셜커머스란?

2. 소셜커머스의 등장
1) 관계 기반 온라인 교역의 탄생
2) 소셜커머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 국내에서도 휘몰아치는 소셜 커머스 열풍

4. 소셜 쇼핑의 특징
1) 소셜 쇼핑의 서비스
2) 타 사이트와 비교 분석

5. 소셜커머스의 사례
1) 미국의 소셜커머스
2) 한국의 소셜커머스

6. 소셜 커머스의 진화

7. 소셜커머스의 현재와 미래
1) 관망 중인 오픈마켓 리더들
2) 오픈마켓 2인자들의 쇼셜커머스 러시
3) 소셜커머스의 성공전략

참고자료

본문내용

문화생활 전반의 다양한 상품을 하루 동안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소셜쇼핑이다.
하프타임의 시스템은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프타임은 상품 구매 페이지내에 댓글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터파크의 경우 공연·티켓사업과 키피숍체인 사업을 같이하고 있는데, 이를 소셜커머스로 확대시켜 싸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쇼핑몰도 소셜커머스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시장 진입을 한 것이며 현재 인터파크가 진행 중인 모바일쇼핑 사업의 연장선으로 모바일과 소셜커머스, 인터파크를 접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목적이다.
신세계몰은 2010년 10월 25일 소셜커머스 페이지인 ‘해피 바이러스’를 오픈했다. 신세계몰이 운영하는 해피 바이러스는 보통의 소셜커머스와는 성격이 사뭇 다르다. 소셜커머스의 정의가 싸고 좋은 제품을 소싱해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라면 신세계몰은 신세계의 자회사가 판매하는 제품들을 좀 더 싸게 공급한다는 것이다.
기존 소셜커머스의 성격을 따르지만 특정 경우에는 오프라인에서의 직판장 판매와 크게 다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는 자체적인 브랜드와 상품을 가진 업체의 특수한 케이스로 봐야할 것이다. 소셜 커머스 사업의 성패는 쓸 만한 상품을 얼마나 저렴하게 내놓느냐에 달렸으며 신세계 계열 패션(신세계인터내셔날) 식음료(신세계푸드 스타벅스) 레저(조선호텔) 계열사와 협의해 차별화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반면 롯데닷컴과 GS샵은 소셜커머스 페이지를 따로 오픈하진 않았으나 일정 소비자들이 그룹을 만들어 쇼핑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SNS들을 통해 인원을 모으고 그 인원들이 모두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식이다. 이들 업체들은 하루 한 가지, 특정 상품이라는 제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셜커머스라는 특정 페이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소비자들끼리 소통하고 구매로 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은 소셜커머스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국내 오픈마켓들도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그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3) 소셜커머스의 성공전략
하루가 멀다 하고 생겨나는 소셜커머스 업체로 인해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이미 시장 구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시장이 열린지 1년 채 되지 않아 레드오션화 되고 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디지털데일리, 2010.11.05).
또한 대형 오픈마켓들과 포털업체들의 진입도 중소 소셜커머스 업체들에게는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직까지 시장은 포화되지 않았으며 새로운 수익모델과 상품으로 무장한 중소형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대형 오픈마켓들이 자본을 가지고 들어온다고 해도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며 성공을 위해서는 좋은 상품을 고르는 사업자의 안목이 롱런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1) 대기업·경쟁사들과의 차별화 필요
최근 미국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그루폰은 국내의 딜즈온을 50억원에 매입한 이후,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무수히 생겨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소셜커머스 시장이 레드오션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미 모 소셜커머스 업체는 상품 소싱업체들로부터 받던 수수료가 기존 15%에서 10% 이하로 떨어지고 있어 수익률이 급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업체들이 더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소셜커머스 시장이 레드오션의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소셜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고 또 앞으로 어느 정도의 규모로 커질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한다. 난립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필요하다. 그중 대기업이나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상품소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기성상품들을 가격으로만 승부해서는 안 되고, 정말 좋은 상품을 싸게 공급하는 업체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고객 사후대응도 마케팅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국내 모 업체의 경우 상품을 싸게 팔긴 했으나 사후 대처가 엉망이라 많은 고객들을 잃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관념을 심어주기 때문이며 이 경우를 볼 때, CS가 여느 업종들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독특한 전략으로 진정한 소셜커머스 될 것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 국내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은 단지 저렴한 가격만을 무기로 내세운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업체들은 더 싼 가격의 업체나 상품이 나오게 되면 고민 없이 기존에 이용하던 업체들을 등질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골라 판매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위시오픈과 ‘소비자 중 한 사람인 소물리에가 좋은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토스토는 진정한 소셜커머스 사이트로 성장하고 있다.
두 업체 모두 상품소싱과 판매, 고객대응부분에만 관여를 하고 상품의 선정은 모두 소비자에게 일임한다. 사용자들 간 진정한 소통을 통해 상품을 선정, 판매하는 것이 소셜커머스의 본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강유리박철, Social Shopping 현황과 전망, KISTI, 2008.
김철환, 소셜 커머스 해외 추진 사례와 전망, KT경제경영연구소, 2010.
류한석, 소셜 커머스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KT경제경영연구소, 2010.
이민형, 소셜커머스의 미래, 디지털데일리, 2010.
정보통신산업진흥원 http://www.nipa.kr
쿠폰모아 http://www.couponmoa.com
한국정보화진흥원 http://www.nia.or.kr
현대경제연구원 Vip Report, 개방형 네트워크 사회로의 발전방안, 2010.
현대경제연구원 Vip Report, 소셜커머스의 진화와 기업에 대한 시사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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