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중요성과 역할,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적성과 능력,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포용적 전문성,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 교사문화와 기간제교사,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확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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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중요성과 역할,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적성과 능력,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포용적 전문성,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 교사문화와 기간제교사,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확보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중요성

Ⅲ.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역할

Ⅳ.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적성과 능력

Ⅴ.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포용적 전문성

Ⅵ.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와 교사문화

Ⅶ.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와 기간제교사
1. 학습지도면
2. 생활지도면
3. 인간관계면
4. 임용관계면

Ⅷ. 초등학교교사(초등교원)의 확보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베풀고 있다. 그리고 초임발령은 가능한 한 큰 학교로 가서 선배교사들로부터 보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설령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초임교사를 분교장에 발령을 낸다는 것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교사 발령이 잘 나지 않았을 때, 경기지역으로 임용고사를 봐서 어렵게 합격한 제자가 발령을 받고 인사차 들렸었다. 그 제자는 고향인 전남을 떠나 경기도에서 어떻게 교사 생활을 하느냐고 몹시 서운하게 생각하면서 떠났는데 한 학기가 지난 후에 다시 인사차 들러 말하기를 경기도로 가기를 얼마나 잘 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 경기도나 제주도는 어떻게 신규 교사들을 발령 내고, 어떤 학교 문화가 있기 때문에 그런지 강원교육청이나 전남교육청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신규교사들이 전남을 회피하는 이유는 단지, 도서벽지라는 지역 여건만은 결코 아닐 것이다. 교장, 교감, 선배 선생님들의 태도, 교육청이나 장학사들의 요구 등등 사소한 것들이 신규 교사들이 도서벽지가 많은 지역으로 가는데 막고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셋째,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제안한 『광주교대 예비대학(KNUE Preparatory School)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광주교육대학교, 교육재혁추진 우수대학 재정지원 신청 계획서 참고). 이 제도는 고등학교 3학년 때에 주로 일어나는 입시위주의 파행적인 교육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미래의 자기 직업에 필요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고등학교 1~2학년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특별 전형하여 미리 선발하는 제도이다. 수학능력 시험성적이 아닌 학교성적만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광주교육대학교에서는 학생 선발에 있어서 지역적인 균형을 이루도록 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전남교육청에서 적극 참여한다면 5~6년 앞을 내다보고 전남에서 필요한 교사들을 확보할 수 있다.
넷째, 교육대학교 정원을 한시적으로 늘리는 일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금도 교육부는 방관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남 지역의 초등교사 부족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금번 중등교사 보수교육자들을 제외하고도 매년 200명 이상 충원을 해도 모자랄 형편인데, 매년 200명 이상이 전남 지역 임용고사에 응하리라는 기대는 소원에 그칠 수 있다. 보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임의적으로 광주교육대학교 정원을 몇 년간 늘여주면 전남지역의 초등교사 부족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광주교육대학교도 교대 출신의 잉여인력이 남아도는 것을 절대로 반대한다. 그것은 곧 교사의 질과 직결된다고 믿고 있으며, 오늘날 사범대학교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타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다. 전남교육청에서는 전남지역으로 오려는 교사는 없고, 나가려는 교사만 있기 때문에 전남교사들이 외부로 나갈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가고 싶은 이들을 내보낼 방안은 연구하고 있지 않다. 만약, 전남에서 교육부에 건의하여 매년 광주에서 필요한 교사 인원의 절반을 전남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면, 전남교사들도 동요하지 않고 열심히 교직에 임했을 것이다. 교육부 또는 타 교육청에게 전남에서 사표를 낸 교사들은 받아주지 말라는 비민주적인 요구는 하면서, 전남에서 사표를 내지 않는 교사들을 받아달라는 부탁은 왜 못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전남교육을 위해서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밀어 부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진즉부터 광주와 전남이 정책적으로 교사 교류를 해왔더라면 오늘과 같이 심각한 초등교사 부족난은 없었을 것이다. 썰물이 있어야 밀물이 있는 것이지 밀물만 있고 썰물이 없다면 그 물은 썩고 마는 것이다.
Ⅸ. 결론
우리는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간다. 설사 새로운 혹성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공중을 떠다니는 세상이 온다고 해도 공간적 점유가 없는 삶은 없다. 여기에 존재하고 동시에 저기에도 존재하는 삶을 살 수는 없다. 스스로가 여기 있고 동시에 저쪽에 있다면, 그것은 벌써 그 자신이 아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자신의 세포를 가지고 만든 복제품은 자신의 분신이 될지언정, 자신은 아니다. 기거하는 이 지역사회와 자신이 살아 숨쉬고 있는 자신을 벗어난 삶은 있을 수 없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세기의 문전을 막 넘고 있다. 시대의 큰 획을 긋고 신천지를 창조하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요청되는 시기이다. 초등학교 교사도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새롭게 정립하여 실천하도록 힘써야 한다. 바꿀 것은 바꾸고, 받아들일 것은 용기 있게 받아 들여야 한다. 그리고 투자해야 할 곳에는 과감하게 투자를 하도록 종용해야 한다.
초등교육은 시대의 선두 주자로서 그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지역사회는 생활의 공간으로 정겹고 아늑해야 한다. 초등교육이 터전을 바로 잡으면 다른 교육은 바로 서게 되고, 사회가 살기 좋고 편안한 곳이 되면 국가의 평화와 안녕은 따라 오게 된다. 초등교육의 마당이 다져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기대하는 밑돌과 같다.
앞으로도 우리는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그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실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 서성거리거나 머뭇거릴 수 없다. 새로운 길과 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우리 앞에 놓여진 도전이며, 개척해야 할 과업이다. 초등교육은 교사가 학교를 삶과 학습의 장으로 변화시키고, 아동을 탐구자로 받아들이며, 교육자와 주민이 협력하고, 도시민과 농어촌 사람이 오가며 실천하는 협동적 수업망을 형성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종철(1995), 최신교사론, 서울 : 교육과학사
권이종(1987), 국내외 교사 양성제도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박영무(1986), CBTE에 의한 초등교사 양성 과정 편성을 위한 준거 선정,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정영수 외(1998), 교사와 교육, 문음사
좋은 교사 운동, 교사와 학부모, 함께 교원평가를 말한다
황기우(1992), 한국 초등학교의 교사문화에 관한 해석적 분석,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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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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