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통계 기본개념][통계 이론적 배경][통계 자료정리][통계 발전방안]통계의 의의, 통계의 기본개념, 통계의 이론적 배경, 통계의 자료유형, 통계의 진술, 통계의 자료정리, 향후 통계의 발전 방안 분석

소개글

[통계][통계 기본개념][통계 이론적 배경][통계 자료정리][통계 발전방안]통계의 의의, 통계의 기본개념, 통계의 이론적 배경, 통계의 자료유형, 통계의 진술, 통계의 자료정리, 향후 통계의 발전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통계의 의의

Ⅲ. 통계의 기본개념
1. 변수(variable) : 변하는 모든 수
1) 인과관계에 따른 분류
2) 속성에 의한 분류
2. 측정과 척도
1) 측정(measurement)
2) 척도(scale)
3. 모집단, 표본, 표집
1) 모집단(population)
2) 표본(sample)
3) 표집(sampling)
4. 모수치와 추정치
1) 모수치(parameter)
2) 추정치(estimates)
5. 기술통계와 추리통계
1)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
2) 추리통계(inferential statistics)

Ⅳ. 통계의 이론적 배경

Ⅴ. 통계의 자료유형과 진술
1. 통계적 자료의 유형
1) 유목자료
2) 수량자료
3) 측정치의 종류
2. 통계적 자료의 진술

Ⅵ. 통계의 자료정리
1. 줄기 잎 그림(stem-and-leaf display)
1) 1-st step
2) 2-nd step(완성)
2. 원자료(raw data)에 의한 기초통계량
1) 평균(Mean)
2) 분산(Variance)
3)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4) 중앙값(Median)
5) 사분위수(Quartile)
6) 5개 숫자의 요약(5 number summary)
7) 사분위수를 이용하여 그린 상자그림(Box-and-whisker-plot)

Ⅶ. 향후 통계의 발전 방안
1. 통계인력의 확충
2. 통계청에서의 통계조정활동 강화 필요
3. 통계의 신뢰성 제고
4. 행정자료의 활용증대
5. 소지역별 통계의 확충
6. 마켓팅마인드의 도입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적인 통계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매우 취약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시도 통계계에는 평균 6.5명이, 시군구에는 통계담당자 1명만이 배치되어 있어 지역통계활동을 제대로 수행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통계계가 주로 하는 일은 중앙부처가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시 자료수집에 도움을 주는 일과 매년 통계연보를 발간하는 작업을 들 수 있다.
시도 및 시군구별로 발간되는 통계연보에는 여러 가지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언뜻 보기에는 통계가 갖추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동 통계연보에 수록된 자료는 대부분이 행정목적으로 신고 된 자료를 그대로 적어 놓은 것으로서, 정확성이나 시의성 또는 합목적성(Relevance)측면에서 전혀 검증이 안 된 단순집계 자료일 뿐이다. 이 자료를 정책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매우 위험스럽기까지 한 실정이다.
중앙부처의 경우 나름대로 소지역(시군구 및 읍면동)별로 통계를 작성하여 지방자치단체에게 제공코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예를 들면,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체기초통계조사, 매 5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인구주택센서스 및 농업센서스 등에서 소지역별로 통계를 작성, 지방자치단체에게 활용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대규모 조사자료를 제외하고는 소지역별로 통계를 작성제공치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아직까지 고용산업동향물가통계 등이 시군구별로 작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규모 조사자료의 경우에도 전국집계가 완료된 장시간이 경과한 후에나 소지역별로 자료를 작성제공케 되어 시의성 차원에서 문제점을 주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이후 가속화하고 있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지역통계가 많이 작성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이중 가장 선결되어야 할 과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행정수행에 필요한 통계를 스스로 개발작성하게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확충하는 일이다. 한편, 통계청 차원에서는 통계청이 주관하여 실시한 대규모 조사결과를 소지역별로 통계를 만들어 지방자치단체에게 신속하게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대안으로는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자료처리와 집계를 직접 담당토록 하며, 통계청에서는 집계된 결과만을 보고 받아 전국 수치만을 작성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은 독일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그 만큼 지방자치단체에서의 통계역량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6. 마켓팅마인드의 도입
공식통계부문에서도 마켓팅 접근방법과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공식통계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통계를 상품 또는 서비스로 간주해야 한다. 공식통계기관에서 만든 통계가 상품 또는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통계라는 것이 정확해야 하며, 시의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한 전제로 하지만, 이외에도 이용자가 이용하기 쉽게 작성제공해주는 노력도 중요하다. 즉, 통계작성기관에서는 통계수치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의 입장에서 통계를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 통계는 통계수치를 만드는 것만이 최종목표(Ultimate goal)가 아니라 도구(Tool)이기 때문 많이 이용되어야만 한층 빛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통계청을 방문했던 경제부총리도 통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활용토록 해주는 것이 사회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통계청에서는 정책수립에 참고가 되는 통계를 만들어 줄 것과 통계수요자에 대한 분류를 만들어보도록 요청을 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차원에서 통계청에서는 매 2년마다 통계이용 및 수요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통계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었다. 또한 통계청에서는 Stat-Korea라는 통계 Portal site(www.stat.go.kr)를 구축운영중에 있어 통계이용자 요구에 대한 One-stop 서비스 기능을 해주고 있다. 향후 상기 두 가지 내용을 내실 있게 개선시키는 작업이 절실히 요구된다.
상기와 같이 통계를 이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외에도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바와 같이 통계수요자가 누구인지 또 어떤 자료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다.
필자들의 경험에 의하면 통계수요가 큰 분야는 마이크로 Data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부문에 대한 통계 그리고 예측통계 세 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다.
세분된 통계 요구사례는 소지역별로 노령인구의 실업률, 소지역별로 완구산업의 가동률, 노령인구의 대중교통이용에 관한 자료, 어떤 특정상품의 국가별 수출입자료 등과 같은 것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기관에서는 가구명부나 사업체명부 뿐만 아니라 원시자료(Raw data)를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부각되고 잇는 부문에 대한 통계수요도 많이 있다.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새로운 수요를 카버하기 위해서는 마켓팅마인드의 도입만이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즉 통계작성기관에서는 수요증대에 고민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통계관련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마켓팅마인드라 하겠다.
그러면서 예측통계의 개발에도 연구를 기울여야 한다. 장래를 예측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통계인들이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본다. 기존의 통계적 예측방법에 만족하지 말고(또는 연연하지 말고)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 경제사회현상(예 : 주가, 환율, 경기, 기상, 금리, 수송수요 등)을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장래를 내다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항상 고민해야 하겠다. 물론 통계적인 예측이 현재에 주어진 정보에 바탕을 두는데, 오늘날의 경제사회현상이 과거의 변화와 패턴에 제약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이므로 통계적 예측행위가 무의미할 수도 있다. 또한 예측을 잘못하게 되면 그로 인한 피해는 예측을 하지 않는 것보다도 더 클 수가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다.
참고문헌
◎ 김태웅, 통계학개론, 신영사, 2006
◎ 김호정, 사회과학 통계분석, 삼영사, 1993
◎ 로버트 후크, 통계학자와 거짓말쟁이
◎ 성안당, 만화로 쉽게 배우는 통계학
◎ 자유아카데미, 통계학 원리와 방법
◎ 최기철·문승호, 기초 확률론
◎ 통계학개론 4개정판(최신), 기초통계학

키워드

통계,   통계학,   통계조사,   통계자료,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