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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교육(공교육)의 의미, 학교교육(공교육)의 교육이론, 학교교육(공교육)의 인간화, 학교교육(공교육)과 학교교육법, 학교교육(공교육)과 독서교육, 학교교육(공교육) 활성화 사례, 학교교육(공교육) 강화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교육(공교육)의 의미

Ⅲ. 학교교육(공교육)의 교육이론

Ⅳ. 학교교육(공교육)의 인간화

Ⅴ. 학교교육(공교육)과 학교교육법

Ⅵ. 학교교육(공교육)과 독서교육

Ⅶ. 학교교육(공교육)의 활성화 사례
1. 증평초등학교 학생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1) 대회일시
2) 장소
3) 참가대상
4) 시상
5) 평가 문항 및 내용
2. 인터넷 정보사냥 대회
1) 대회일시
2) 장소
3) 참가대상
4) 시상
3. 한글 타자 대회
1) 일시
2) 장소
3) 참가대상
4) 시상
5) 대회 방법
4. 홈페이지 제작 대회
1) 작품 제출일
2) 참가대상
3) 시상
4) 제출 형태

Ⅷ. 향후 학교교육(공교육)의 강화 방향
1. 기초학력평가의 실시
2. 형성평가 및 수업평가의 강조
3. 종합생활기록부의 활용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10년 된 강의노트에 드디어 학생들이 이의제기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몇 년째 똑같은 강의, 똑같은 시험문제, 변하지 않는 숙제들.. 이거는 대학뿐만이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공부하지 않는 교사들, 학생보다도 더 문제를 못 풀고 단어도 더 모르고 옛날의 문법들만 대충 알고서 가르치는 교사들. 이런 교사들 때문에 수업평가 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평가가 있음으로 교사들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게 될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러한 것을 실시하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선생님을 평가 하냐고 불만을 가진 교사들이 많은 것은 알지만 그러한 불만을 토로하기 전에 자신들이 자신의 수업에 어떠한 자세로 임했는지를 우선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열심히 자신의 수업을 해왔다면 거리낄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것을 해더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그러한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들은 불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3. 종합생활기록부의 활용
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교생활을 종합적으로 기록해서 학생이 졸업한 해로부터 50년간 당해 학교에 보관하는 문서이다. 생활기록부의 취급요령은 문교부 훈련 제 10호(1955, 1, 25)를 근거로 해서 명문화된 이래 교육과정이 개정될 때마다 소폭 또는 대폭으로 바뀌어져왔다. 생활기록부가 학교에서는 물론 학교 밖에서도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총점 경쟁을 부추겨 몰개성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을 양성케 했으며 학교교육을 총점위주의 점수 따기 교육으로 전락시키고 인성교육과 직업교육 및 개성신장을 위한 개별교육을 등한시하면서까지 교육과정 운용을 파행적으로 몰아가는 주범역할을 했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고 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개개인이 가진 장점을 밝혀주기 위하여 인성발달과 특별활동의 기록에 무게를 실어 평가, 기록하기 위한 종합생활기록부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교육부는 종래의 생활기록부가 교육과정의 모든 영역을 계량화하고 총점에 의한 서열화를 중시함으로써 파생되는 학생의 전인적 성장의 저래, 학우간의 지나친 경쟁심을 유발, 과열과외의 만연,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등 학생 학부모의 입시고통 증가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초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과 학생 개개인이 타고난 소질 적성을 다양하게 기르며 인정받도록 하는 인간교육 실현에 기여토록 하고 특히 대입전형에서 총점석차에 의해 시행되어 온 고교 내신 ‘15등급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종합샐활기록부‘를 도입 시행코자 하는 것이 종합생활기록부의 도입취지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종전의 생활기록부와 종합생활기록부는 내용과 형식에서 크게 다른 점이 없다. 그와 같은 도입취지가 실현되리라는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생활기록부가 종합생활기록부로 바뀌었다고 전인적 성장을 촉진하고 과열과외가 사라지리라고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전 생활기록부의 기록방법을 일부 바꾸어 과거에는 소홀히 다루었던 항목에 좀더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종합생활기록부에 기록해야 할 내용을 충분히 수록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개혁위원회가 아전인수격으로 과대포장해서 아주 새롭고 획기적인 양 과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교육자들도 있다.
Ⅸ. 결론
교육의 황폐화 또는 학교 교육의 위기라는 학교 교육의 문제는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서까지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들이다. 입시위주의 교육,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의 침해, 열악한 학교 교육환경, 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의 비민주성 등이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는데 장애 요소로 지적되어 온 것이다. 이러한 장애 요소들이 제거될 때만이 올바른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제가 공감대를 형성한 학교교육에 대한 문제제기 수준이었다. 그러나 요즈음 학교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의 목소리에서 또는 학교교육에 관한 각종 언론 보도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국 학교 교육에 대한 위기감이나 불신감은 그 문제제기의 질적 차원이 전혀 다른 것이다. 학교교육 상황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의 총체적인 파괴(교사와 학생-학부모의 의사소통의 단절을 넘어서 상호 불신과 적대적인 관계 형성), 학교교육의 무력화(수업과 생활지도의 완전 실패) 등 학교의 존재까지 부정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우려의 수준으로 표출되고 있다. ‘실업계 학생의 절반은 방학 중’ ‘고교생 80~90% 우리는 포기’ ‘초·중학교에서도 무너지는 교실’ 등 학교교육에 있어서 이상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 교육에 있어서의 이상현상을 [교실붕괴] [교실파괴] [무너지는 교실]등의 용어로 표현하면서 사회의 문제로 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반적으로 교사가 교실 수업상황에서 주의를 줘도 수업 중 잡담을 계속하거나 교실 내를 걸어 다니는 학생이 늘고 있다. 아예 수업을 듣지 않고 자거나 만화책을 보거나 심지어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몇몇 소수 학생들만의 행동이 아니라 보편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초중등학교에서는 물론이고 고등학교 특히 실업계 학교의 교실 상황에서는 거의 전체의 학생들이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교사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거나 안한다는 점이다. 물론 예전에도 존재했던 상황이지만 지금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교사의 통제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교사들의 지적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반항에서부터 적극적인 반항의 형태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예 교실 수업에 참가하지 않거나 교실에서의 정상 수업이 불가능하도록 반항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양상이 더욱 더 심해지기 전에 정책적인 개선과 제도적인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강인수, 교육법연구, 서울 : 문음사
박태우, 한국교육법 원리의 법제적 한계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1990
신헌재, 독서교육의 이론과 방법, 서울 : 도서출판 박이정, 1995
윤정일 외 공저, 교육개혁론, 한국교육행정학회 : 도서출판 하우, 2003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정책연구소, 학교경영 자율성 신장 방안, 1994
M.J.Adler, 학교교육개혁의 문제와 가능성, 원미사, 1999

키워드

학교교육,   공교육,   교육정책,   교육개혁,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