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동체][도덕교육][사이버폭력]학교공동체의 특성, 학교공동체의 전제조건, 학교공동체의 목표관리, 학교공동체와 도덕교육, 학교공동체와 사이버폭력, 학교공동체의 활성화 사례, 학교공동체 관련 제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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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공동체][도덕교육][사이버폭력]학교공동체의 특성, 학교공동체의 전제조건, 학교공동체의 목표관리, 학교공동체와 도덕교육, 학교공동체와 사이버폭력, 학교공동체의 활성화 사례, 학교공동체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공동체의 특성
1. 민주공동체
2. 전문공동체
3. 학습공동체
4. 리더공동체

Ⅲ. 학교공동체의 전제조건

Ⅳ. 학교공동체의 목표관리

Ⅴ. 학교공동체와 도덕교육

Ⅵ. 학교공동체와 사이버폭력

Ⅶ. 학교공동체의 활성화 사례
1. 교육환경 만들기부터 학교공동체로
2. 학교공동체 이렇게 만들어 가요

Ⅷ. 학교공동체 관련 제언
1. 학생회의 법제화가 필요하다
2. 우선 무조건적으로 학생자치는 인정되어야 한다
3. 학교의 상황에 따라, 대화를 통해 단계적으로 그들의 권리와 공간을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다
4. 학교별로 사회과 교사 중에 학생자치를 가르치고 지원하는 교사 1인이 필요하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교 밖의 감각적이고 퇴폐적인 소비자본주의의 문화에서 자기들의 주체적(?) 삶을 찾아나가는 경향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기본적 권리와 공동체 활동의 공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학생회 ‘법제화’야말로, 경직된 교육관료와 기성세대들의 전일적 학생통제에 저항하고, 또 그들이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게 하고, 양보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주체화와 학생공동체 성립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최소한이나마 권리와 공간을 보장하게 되어, 학생집단이 주체적으로 당당하게 자기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부교사들이 학생 입장에서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우선 무조건적으로 학생자치는 인정되어야 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들의 일로 맡겨야 한다. 교육부는 생활지도 방침의 제 일의 테마로 학생자치를 강조해 왔지만, 딱딱한 기성세대 인식 범주 밖의 학생자치활동은 학교현장에서 전혀 발붙이기 어려웠다. 기성세대 인식의 한계 내의 선도적생활질서적 자치활동만이 인정될 때, 학생자치활동은 학생들의 지지를 얻지도 못하고, 활성화되기도 어려웠던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 능력에 대한 기성세대 나름의 인식은 무척 옹색하기에(그들도 군사독재의 상명하복적 관료주의에 길들여져 운신의 폭이 무척 좁기에), 그 허용의 폭은 너무나 좁았다. 따라서 소비자본과 유흥자본의 노예(?)로 전락하여 이기주의쾌락주의물질주의소비주의에 매여, 학교를 지겨워하고 벗어나고파하는 학생들을 학교 내에 잡아두고자 시도한 교육부의 자치활동 강조는 결국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성세대 입장의 예단과 실패 예견을 버리고, 과감하게 ‘너희일은 너희가 알아서 하라!’ 고 맡겨버릴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그들은 실패를 통해 성숙하면서 자기 몫을 해낼 것이다.
3. 학교의 상황에 따라, 대화를 통해 단계적으로 그들의 권리와 공간을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다
현실여건이 있기에, 또 학생들의 요구가 단계조절이 안될 때도 있으므로, 인내력을 갖고 대화를 통해, 점차 그들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할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껏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공부만 하라’는 소리만 들었지, 사회생활력이나 자치활동 능력을 배워오지 못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권리와 공간을 주면 혼란과 학생집단의 무능력이 표출될 수 있다. 교사집단의 인내력과 교육적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단 이때 하고 싶은 일을 하게끔, 스스로 하게끔 보장하는 일이 중요하다. 우월한 교사 판단으로, 교사능력으로 재단하여, 방법을 지시하거나 교사가 해주면, 학생공동체는 성장하지 못한다.
4. 학교별로 사회과 교사 중에 학생자치를 가르치고 지원하는 교사 1인이 필요하다
이제껏 사회과 수업은 민주주의를 가르친다고 하면서 외국지식과 한국의 제도에 관한 관념적 지식만 주입해 왔지, 삶의 현장에서 민주적으로 사는 방법을 체득시키는 데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다. 학생들에게 학생회 등 학생자치활동의 필요성과 회의진행법이나 선거과정 등을 자기들의 활동 속에서 체득하도록 도울 수 있는 교사가 한 학교에 최소한 1명은 필요하다. 그리하여 수업과 각종 학생활동 계기를 통해 학생공동체와 자치활동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학생대중을 교육하여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그 동안 학교 경영에 대한 책임은 교육 행정 기관이나 학교장에게만 있다고 생각한 것이 우리의 교육 문화였다. 학부모들은 학교 경영은 자신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여겼고, 교사들도 학교 경영은 교장이나 교감의 책임인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유능한 인재 배출을 요구하는 지역사회는 저만치 물러서서 관망만 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추궁하기에 급급하였다. 결국 학교 교육에 대한 불신 풍조가 만연되고 교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다. 학생들의 면학 풍토는 사라지고 비행은 증가하고 있으며 사교육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최근에는 교실 붕괴의 소리가 도처에서 들려오고 있는 위기 상황이다.
그러나 학교라는 공동체의 당사자인 학교장, 교원, 학생,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학교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때 양질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고 본다. 교원은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원하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하고, 학부모와 지역 사회는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따르는 어려움과 문제를 교원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 대비하여 학교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의식 개혁이 선행되어야 하고 학교 경영도 관료적 통제 체제에서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로 전환되어야 하며, 교장 중심의 1인 경영 체제에서 탈피하여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학교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책무를 공유하는 형태로 개편되어야 한다. 따라서 향후 학교 경영자는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공감대를 어떻게 형성하느냐, 또 그들을 학교 교육에 얼마만큼 참여시키느냐에 관심을 갖고 낡은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야 한다.
시도 단위 및 시군 단위 운영 위원장 연합회에서는 학교 운영위원회가 학교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기능하도록 연수 및 지도를 강화해야 될 것이다. 학교장은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만족」을 학교 경영의 최대 목표로 설정하고 그들이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도전적인 학교 경영을 해야 하겠다. 학교 공동체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장이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확고한 경영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참고문헌
김종엽(1999) : 도덕교육의 담론, 학지사
노종희(1998) : 학교공동체의 개념분석과 그 구축 전략, 교육행정학연구, 한국교육행정학회
박성익(1998) : 사이버 세계와 청소년 상담, 청소년대화의 광장, 청소년상담문제연구보고서 제30권
오인탁(1991) : 도덕성 위기와 교육의 과제: 새교육 통권 438호
이인규(1996) :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의 방안, 사회와 교육제 23집, 제주도민의식조사연구
한국교육평가학회(2003) :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학교평가의 중장기 전망과 과제, 추계학술세미나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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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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