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빈곤 아동의 특성과 문제점을 쓰고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방안을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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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복지론-빈곤 아동의 특성과 문제점을 쓰고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방안을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는 글

2.빈곤아동실태

3.구체적인 정의

4.나의생각

본문내용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26%가량이 ‘죽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답변했으며, 이는 중간층 아동·청소년 13.2%보다 2배 정도 높았다. ‘경제위기가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한 빈곤층 아동·청소년들은 11.4%로 중간층(2.3%)의 5배에 달했다.
심지어 빈곤층의 17%가 치료비가 없어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실태 조사결과는 빈곤 아동·청소년들이 겪는 경제·신체·정신적 고통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생활 부적응, 일탈, 정서·심리적 불안 이외에도 부모로부터 돌봄, 의료혜택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마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무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경제난으로 위기에 내몰린 빈곤층 아동·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당국은 물론 학계·종교계 등 민간차원의 협력이 시급하다. 단지 생활복지의 차원의 단편적인 지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이들의 상실된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체계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한국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3개 회원국 중 3년 연속 꼴찌다. 어린이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목소리는 높지만 정작 아동 관련 입법은 '찬밥' 신세다. 투표권이 없는 어린이들은 입법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강명순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해 5월 발의한 '아동빈곤법'은 1년 째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대통령 직속 중앙아동빈곤위원회가 다문화가정·한문화가정 아동, 가정·성폭력 피해아동, 장애아동 등 빈곤아동을 관리토록 했지만 같은 해 12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만 됐다.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 및 시·군·구 단위 지역아동빈곤위원회가 신설되고 국무총리가 3년 주기로 빈곤아동 실태를 조사하게 된다. 유치원 원장 출신인 강 의원은 빈민여성교육선교원장,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이사, 당 빈곤없는나라만드는특별위원장 및 아동성학대대책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검사 출신인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은 학대받는 아동에 주목했다. 지난해 12월 '아동학대방지 및 피해아동보호지원법'을 발의했지만 지난달 12일에야 복지위에 상정됐다.
아동학대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아동이 72시간 이상 격리·치료가 필요하면 법원에 보호조치를 청구할 수 있고 가해자가 친권자·후견인인 경우 법원이 친권행사제한을 청구토록 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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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5.11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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