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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7차교육과정의 성격, 제7차교육과정의 특징, 제7차교육과정의 개정 배경과 개정 중점, 제7차교육과정의 기본 방향, 제7차교육과정의 양성평등교육, 제7차교육과정의 통합교과운영,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7차교육과정의 성격

Ⅲ. 제7차교육과정의 특징
1. 수준별 교육 과정을 도입하였다
2. 재량활동을 신설하거나 확대하였다
3. 질 관리 중심의 교육과정 평가 체제를 도입하였다
4.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 기관의 교육과정 관련 역할을 구분하고 명확히 함으로써 교육과정 분권화를 강화하였다
5.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을 높였다

Ⅳ. 제7차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Ⅴ. 제7차교육과정의 개정 중점
1. 교육과정 결정의 분권화
2. 교육과정 구조의 다양화
3.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화
4.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화

Ⅵ. 제7차교육과정의 기본 방향

Ⅶ. 제7차교육과정의 양성평등교육
1. 재량 활동 시간 운영에 대한 지도 및 장학이다
2.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지도 및 장학이다

Ⅷ. 제7차교육과정의 통합교과운영

Ⅸ. 향후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필요가 있다.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교과목은 어떤 것이고, 기피하는 교과목은 어떤 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조사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첫째 단계에서 행한 기초 자료 수집 및 분석의 결과에 근거하여 여학생들이 이수하기 꺼려하는 교과목, 예컨대 수학, 과학, 기술 계열의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 유인책 중의 하나는 앞의 교육 과정 구성에서 살펴보았듯이, 이들 과목의 교육 내용 제시 방식을 양성 모두에게 친화적인 형태로 바꾸는 것이다.
요컨대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교과목 자율 이수 및 선택이라는 미명하에서 전통적인 성별 편견에 따라 교과목을 이수함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성별 교과목 분리 이수 현상이 대두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교과목 자율 이수 및 선택을 보장해주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학생들이 성에 상관없이 자신의 능력, 관심과 흥미, 진로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고 그에 합당한 진로를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운영에 대한 적절한 지도와 장학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Ⅷ. 제7차교육과정의 통합교과운영
제7차 교육과정은 학습자중심 교육과정을 표방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교육이 주로 국가에 의해 또는 학교에 의해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모습이었다면,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보다 자율적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허용하겠다는 발전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은 학생이나 교사 어느 한 쪽으로만 성립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학생은 원하지 않는데 교사가 강제로 특정 내용을 가르쳐서도 안 되겠지만, 가르칠 교사는 없는데 학생들의 요구만 가지고 교육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현상은 제7차 교육과정에서 기존의 기술과목과 가정과목을 통합하여 기술ㆍ가정과목으로 만들고 학교에서 가르치라고 요구하는 것이나, 또 금년 6월 교육부가 갑자기 추진하고 있는 제2외국어 학생선택 확대방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이 가능하게 하려면 교육내용을 마련하는 일과 함께 가르칠 사람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르칠 교사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학생들이 원하니 가르치라고 하는 것은 ‘학습자 중심 교육’ 의 논리를 잘못 이해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제2외국어 선택 확대 방안의 경우 학기 초도 아닌 도중에 선택과목의 변경을 허용토록 하는 조치는 학생들의 선택 기회 확대라는 측면보다는 교육의 원칙과 현실을 모두 무시한 즉흥적 정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언어라고 하는 것이 10년을 계속해서 공부해도 터득되기가 쉽지 않은 것인데, 단지 대입수능시험에서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기마다 과목이 바뀐다거나, 독어를 전공한 교사에게 일어를 가르치라 하고, 불어를 가르쳐온 교사에게 갑자기 중국어를 가르치라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교육을 하지 말라는 말이나 매 한가지인 것이다. 교육과정정책은 교육내용을 바꾸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르칠 교사를 양성하고 공급하는 일부터 차근차근하게 준비되고 추진되어야 하는 것이다.
Ⅸ. 향후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교육과정의 시행과 관련해서 볼 때 새로 개정된 7차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권 확대라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즉 새로운 교육과정은 중앙 정부가 전국의 모든 학교에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이나 학교의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종래의 규격화된 만들어진 교육과정에서 국가, 각 시도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 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이라는 시각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 하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들의 역할 분담과 연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특히 교육과정의 편성운영과 관련하여 교원 연수 및 수급, 교육자료개발 보급, 교육시설 및 설비개선 등이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교육부의 현실적인 대책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Ⅹ. 결론
교사가 교육 내용의 주인이 되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서 교사는 학습에 대한 목표의식과 과제의식이 투철해야 하며, 학습자에 대한 보다 철저한 이해를 가져야 한다.
교사가 학습에 대한 목표와 과제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지도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결과에는 엄청난 차이가 나타난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하여 학생의 수준에 알맞은 학교 교육과정을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편성하고, 이를 융통성 있게 운영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학습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해도 교사가 학습자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학습자가 공부를 하든지 하지 않든지 관계없이 교과서만 들여다보면서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모두 다루고 나서 ‘교사만 학습시켰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수업’은 진정한 교육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가 학습자의 정체를 규명하고, 그들에 대해서 세밀하게 탐구하고, 조사하고, 그들의 복잡한 내면 심리와 성향을 깊이 이해하지 않고서는 학습지도를 개선할 수 없다. 학습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생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교육’으로 전환시켜 나가야 하며, 이러한 생각들이 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정신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 강현석 외(1993), 통합교육과정의 이론과 실제, 서울 : 양서원
- 교육부(1998), 제7차 교육과정 연수 자료, 서울 : 교육부
- 교육과정 총론안, 제7차 교육과정 심의자료,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 임곡초등학교(1998), 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복식수업의 질 개선
- 홍후조(2001), 7차 교육과정에 따른 일반계 고교 선택 교육과정의 편상과 운영상의 이해와 오해, 학교 간 교육 프로그램의 역할 분담과 학생의 전략적 배치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연구 19
- 한국교육개발원(1996), 교육과정 2000 총론안 I :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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